요즘 가차폰 개조 하는 것에 맛이 들려서 한두씩 해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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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도색 벗기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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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러가지 수를 다써 봤는데...하나 같이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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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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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점 판매용 아세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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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군제 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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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터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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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여기저기 뒤지면서 찾아 본게 위에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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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도색이 그냥 허물 벗겨지듯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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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저는 아직도 벗기는데 상당히 애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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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 중에서 그나마 잘되는게 1번처럼 아세톤에 가차폰을 담궜다가 휴지로 닦아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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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는 방법이 가장 잘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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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휴지가 장난아니게 많이 들어가고, 아세톤도 금방 증발해서 많이 못 벗기고 다시 담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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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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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벗기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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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제가 삽질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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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하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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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세톤이 사용하기 제일 편합니다. 그리고 휴지보다 화장솜으로 사용하세요. 아세톤이 오래갑니다. 그리고 솜방망이류는 세밀한곳에 쓰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