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토록 사진을 많이 찍으셨나. 흘려 보낸 시간들을 이렇게 정겹게 붙들어 주시다니 고마우이 블루말린. 그때 그자리에선 왜 이렇게 좋은 줄 몰랐을꼬(배가 고파스리 민생고 생각에 그랬남) 여름 땡볕은 해해햇빛 알레르기 있어 무서우니 가을 언제쯤 다시 가 보고 싶구먼. 그때도 함께 해주면 더 없이 감사하겠구먼 꿈이겠지.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어볼까나.
난나님, 이날 더웠잖아요. 제가 속에 쫄쫄이를 입고 갔는데, 너무 더운거에요. 그래서 중간에 화장실에서 갈아입으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리다가, 흑염소 우리 옆에다 쉬를 하고 그냥 왔답니다. 추운거 보다 더 무서운게 더운날 쫄쫄이 바지 입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맨 뒤에서 오게 된 것이구요.
첫댓글 당신이 있어 남해가 더 살맛납니다. 카약왕자 화이팅!!!
심온님 반갑습니다. 정회원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글도 가끔 올려 보렵니다.
언제 이토록 사진을 많이 찍으셨나. 흘려 보낸 시간들을 이렇게 정겹게 붙들어 주시다니 고마우이 블루말린. 그때 그자리에선 왜 이렇게 좋은 줄 몰랐을꼬(배가 고파스리 민생고 생각에 그랬남) 여름 땡볕은 해해햇빛 알레르기 있어 무서우니 가을 언제쯤 다시 가 보고 싶구먼. 그때도 함께 해주면 더 없이 감사하겠구먼 꿈이겠지.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어볼까나.
난나님, 이날 더웠잖아요. 제가 속에 쫄쫄이를 입고 갔는데, 너무 더운거에요. 그래서 중간에 화장실에서 갈아입으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리다가, 흑염소 우리 옆에다 쉬를 하고 그냥 왔답니다. 추운거 보다 더 무서운게 더운날 쫄쫄이 바지 입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맨 뒤에서 오게 된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