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택시는 미국에서 운영중인 스마트폰앱을 이용한 it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버택시라고 하지만 실제로 택시가 아니라 손님과 기사딸린 렌트카를 연결해주는 중계업체이지요
기존택시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서울에서는 이미 인기가 높은 시스템입니다.
차종은 최고급세단(에쿠스이상 외제차)으로 정장을 입은 기사가 깍듯한 서비스로 행선지까지 운행을 합니다.
기존 콜택시와 달리 전화가 오지 않고 어플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해서 신청을 하면
gps를 통해 우버택시가 오게 됩니다.
결제도 앱에 연결된 계좌로 계산이 되니 카드나 현금이 없이 이용 가능하죠
요금은 기존 택시요금보다 2~3배가 비싸지만 어차피 심야에 택시를 잡기 힘든 상황이라면 10분이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기존 택시업계가 자기 밥그릇에 타격을 줄까 저항이 있지만 서울시에서도 마땅히 제재할 법규가 없다고 합니다.
기존 렌트카와 손님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와우 좋은정보 감사요^^
우버가 그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