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어느덧 2022년도 12월말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의 우리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봅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려주시고, 언제나 우리에게 회개하여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한없는 은혜와 축복속에 살게하시며 영생의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주님뜻에 순종하리라 입으로만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을 떠나 내의지대로 행하며,나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세상가치를 너무나 의지하며 연약함과 완악함으로 눈이 가려 우상에 시선이 뺏기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게하옵소서.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만 의지하며 죄된 모습을 회개하여 온전한 주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 계획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저희를 통해 주님의 귀하신 뜻을 이루어가게 하시고,하나님과 바른관계로 세워지며 바른 믿음 허락하시고,저희로 세상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올해는 세계여러나라,또 대한민국에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전쟁,대한민국정권교체,이태원사고,북한핵미사일위협,세계적인 경제난,세계여러곳에서 위험에 처한 선교사님들.
주님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옵고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평화가 이 지구촌에 임하게하옵소서.
또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저희가 동참하며,그들을 기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12월 월례회와 성탄축하 음악회가 주님은혜로 잘 마쳤습니다.주님사랑 다시 새기고,회원간의 사랑과 교재를 나눴습니다.
주은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예수님 인간으로 이땅에 오신 의미를 묵상하며,하나님과 인간간의 화평,나와 주변간의 화평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기독여의사회 회원을 지켜주옵소서. 모두 늘 기도하며 행하고,고통과 환란속에서 포기않고 절망을 기회로 바꿔주시고 낙심하여 넘어지지않게 붙들어주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삶이 되게하시고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안에 거하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강건함을 허락하옵시고,현재의 삶가운데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언제나 사랑하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