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에 나오는 도시 중에 "소돔", "고모라" 라는 도시가 생각났다.
소돔, 고모라는 주변 도시에 비해서 윌등하게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많은 도시민들이 흥청 망청 잘사는 도시였다.
그 도시의 집권자, 시민들이 모두 도덕적으로 타락하며, 결국 스스로 파멸한 도시다.
총선결과를 보면서, 한국이 소돔과 고모라의 전철을 밟는 초입에 들어 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의 유권자들이 "범죄자들"임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권력자들로 선출했다는 것은, 유권자 들도 그들과 동일한 "범법자"들이거나, 혹은 그들의 "범죄"에 동조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력자, 시민들 모두 타락 했다면, 갈수 있는 길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결과 뿐이다.
한국의 권력자, 유권자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그들과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재명과 조국일파는, 즐거움에 입을 다물수 없어, 병풍 뒤에 숨어서 키득거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지난 3번의 선거인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지자쳬장 선거", "대선"에서, 右翼은 연속으로 압승했었다.
이번에 참패했다고, 기죽을 필요없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기회는 다시 찾아 올 것이다.
윤석열도 이번에 느끼는 바가 많았을 것이다.
윤석열의 leadership에 큰 문제는 없었다.
한미일 동맹, 중국과의 대등외교 강화, 북한 압박, 탈원전 복구, 부동산정책 회복, 반도체 지원 강화기속화, 의대정원 확대 등, 모두 방향은 옳다.
다만, 내치에서 문재인정권 관련 수사를 너무 질질 끌고왔다.
수사는 하는 것인지 마는 것인지, 아니면, 시늉만하고 있는 것인지, 국민들에게는 수사속도가 너무 느리게 느껴졌다.
물론, 윤석열도 문재인의 사람이었 으니, 한 순간에 안면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음을 국민들은 이해는 한다.
그러나 대통령직은 사적인 직무가 아니다.
대장동 이재명재판, 조국재판을 질질 끌고 가다가 결국 이지경에 이르렀다.
전라북도 Jamboree는 부실임이
7, 8개월 전에 판명이났음에도 아직도 수사 중(?)인지, 결과가 없다.
오성 물난리로 공무원과 경찰의 잘못이 들서났음에도 아직도 수사 중이다.
이태원 시고는 이미 모든 상황이 밝혀졌음에도 아직도 수사 중인지, 재판 중인지, 결과가 없다.
이것이 윤석열의 한계이고 무능인가?
사건 발생하고, 한달 내 재판이 진행되고, 6개월 내 3심이 끝나 국민들이 사건의 내용을 잊기 전에 마무리를 해야하지 않나?
국민들이 정부가 일을 잘하는 지 여부를 느끼는 것은 잘못한 자를 즉시 법의 심판에 따라 처벌하는 것을 정부가 국민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재명이 멋대로 재판에 불출석하고, 재판일 연기를 피의자가 요구해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끌려다니는 정부를 보는 것이 딱하다.
曺國 같은 범죄자가 2심에서 실형을 받았음에도 구속하지 않고, 창당을 하고, 국회의원이 되게 방치한 것이 윤석열이 이번에 패한 이유다.
아무리 3권 분립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대법원장을 임명하는 것은 윤석열 아닌가?
사법부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나라 인가?
윤석열의 분발을 바란다.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