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방문 "힘내세요. 적십자와 함께 이겨요. 응원합니다"
12월 30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김봉순 총무부장 강금덕 서기는 영하권 강추위에 하남 신장동에 있는 하남시 보건소(구성수 소장) 미사동에 있는 미사 보건소(최이선 센터장) 임시 선별 소를 방문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보건소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커리 햄버거 빵 4,000원씩 200개 80만 원 상당)을 준비해 전달했다.
베이커리 대표는 좋은 일 하는 데 쓰이는 빵값을 할인해줬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고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이 자비로 햄버거를 구매해서 함께한 봉사원에게 선물했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등 힘쓰는 보건소에 자치행정과 양희영 국장 김희태 과장 이광호 팀장 곽주희 주무관이 함께 응원차 방문해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에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적십자 봉사원에게 감사하다"라고 표현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코로나로 온 세계가 불안안 시기 지역의 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응원을 해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비대면으로 의논을 결정한 후 찾아뵙게 됐다. 새해에는 코로나 종식이 빨리 되기를 기대한다. 수고가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불안한 속에서 마스크 착용을 중시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라는 말을 전했다.
하남 미사보건소
미사 보건소
첫댓글 마지막날까지 아름다운 봉사를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하남시 보건소,미사 보건소 임시 선별 소를 방문
노고를 위로하신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임원님들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드리며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