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야경 명소 벚꽃필때 더 예뻤던 용연구름다리와 근처 맛집
예쁘죠 . 오색빛깔이 화려하게 빛나는 곳인 #용연구름다리 는 제주공항근처 대표적인 무 료 !! 야경 명소 랍니다 .
야경만 명소일까 . 또 그것도 아닌데요 . 용연구름다리와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용두암 이 두곳은 낮에 방문해도 참 멋진 곳이예요 .
용의 머리 모습을 하고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 용두암 현재는 여러 태풍들이 불면서 그 형태가 많이 없어져 버리긴 했지만 .. 그래도 늘 가슴속에는 웅장함이 남아있어요 .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 두곳 모두 제주 올레 17코스중 일부분이기도 한데요 . 곳곳에 빨간색과 파란색 리본이 묶여있답니다.
흔들흔들 용연구름다리는 아주오래전에는 용이와서 놀고갔다고도 하구요 그후에는 선조들이 배를 타고 술한잔 하며 ㅎㅎ 시를 읊던 곳이라고도 해요 .
윗사진은 용두암의 야경이랍니다.
이번에 벚꽃필때도 참 예뻤던 곳이기도 한데요 .
개인적으로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는 저희집 동네이기도 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질림이 없네요 .
제주시 야경 명소 이기도 한 용연구름다리와 용두암 근처 맛집도 함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
바로 40년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해원횟집 인데요 . 용두암 주차장 바로 앞에 있답니다. 찾기도 정말 쉽죠 .
이곳은 일단 가성비가 참 좋구요 . 깊은 맛이 나는게 특징이예요.
조금만 알아보셔도 금방 아실수있는데 용담해안도로 횟집들 가격대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편인데요.
여기는 해산물도 회도 아주 싱싱하게 잘 나오면서도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횟집이랍니다.
회도 아무거나 쓰지도 않아요 ~ 그리고 썰어서 나오는모습만 봐도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죠 .
적당히 두툼하면서도 결이 아주 예쁜 모습 보이시나요 .
깔끔하고 맛도 좋구요 . 이것저것 나오는것에 아낌이 없어서 좋기도 하구요 .
꼭 회가 아니여도 간단하게 점심식사 하러 가기에도 좋은곳이라 추천드려봤어요 .
야경을 보러 용두암,용연구름다리에 갔을때는 한라산소주에 잘어울리는 회를 , 낮에 산책을 하기위해 방문했을때는 성게미역국으로 든든하게 한끼해보심 참 괜찮다 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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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 전도사 원문보기 글쓴이: 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