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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 매 기 간 |
2015년 9월 30 일 ~ 2015년 10 월 6 일 |
2 가 격 | 건고추 1근 (600g) - 9,000원 |
3 생 산 지 명 |
생산지: 전남 고흥
판매량: 100근 (60kg) |
4 판매자 주소
전 화 번 호 |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747-1 010-38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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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 좌 번 호 | 농협. 351-0700-3900-83. 윤미경 |
6 택배비 유무 | 10근 이하 택배비 4,000원 / 10근이상 무료배송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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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운 반태양초 건고추 판매 합니다.
전남 고흥 팔영산 자락
청정지역에서 키운 고추입니다.
작년에 무농약
도전했다가 온갖 어려움을 다 겪고는 실패했어요.-.-
고추 대량생산에
있어 무농약은 힘들다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약을 최대한
안치고 농사짓는 방법을 찾는 농부입니다.
올해는
해조추출물미네랄로 병충해 예방하고, 두번 약을 친게 다이구요,
고추 고랑엔 마른풀을
깔아 제초제는 한방울도 안 튕겼어요.
안매운 고추라 그런지 울강생이도 아주
좋아합니다.
잘 익은 고추만 따오고
그늘에서 이삼일 둡니다.
바로 건조기에 넣으면
숨이 잘 안 죽더라구요.
약을 전혀 안 친것도
아니고 이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라
소다와 구연산을 물에
풀어 씻었어요.
건조기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고 하루정도 건조기서 말려줍니다.
하루정도 건조기에
들어갔다 나온고추는
말랐다기보다 숨이 죽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해요.
일부 이렇게 말린
고추를 태양초라고 판매하시는데 일단 건조기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 상태니 완전 태양초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침이면 마당에 펴고
저녁이면 걷어 들이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행여 빗님이라도 오시면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ㅎ
울 마을은 하루에 버스
두어번 들어오는 심한 촌이지만
그만큼 곡식을 말리기에는 좋은
환경입니다.
고추를 잘못 말리면
속이 시커멓게 곰팡이가 생긴걸 볼 수 있어요.
말리는 과정에 기온이
낮고 습이 과하면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면에서 올해 울
지역 날씨는 고추말리기에 최고의 날씨였어요.
올해 신품종이라 이름은
모르고 고추가 크며 껍질이 두껍고 안 매운
고추입니다.
안매운 반태양초 건고추 1근 (600g) - 9,000원
10근 이하 배송비 4,000원 / 10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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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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