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주성분인 테오브로민은 흥분제, 이뇨제로 쓰인다. 강심작용, 강정작용, 신장혈관의
확장, 뇨세관의 재흡수 억제, 말초혈관 확장작용으로 혈압강하제, 성기능강화제로 이용한다.
테오브로민은 암세포의 신호전달체계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가 자연사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테오브로민은 커피나 차속에 들어있는 카페인보다 성질이 부드러워 중추신경자극효과가
카페인보다 약하면서도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코코아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가 풀린다.
신경계통, 심장, 신장에 영향을 주어 피로를 풀어주고 진정작용이 있어 자기전에 마시면
잠이 잘온다.
카페인의 이뇨작용과 알코올의 분해산물로 숙취의 주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는 기능이 영향을 줄수 있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원두에는 풍부한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나 포도주에도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체내에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방해해
동맥경화, 당뇨병, 등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초콜릿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인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사고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완화작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초콜릿은 피로회복제 역할을 한다.
카카오콩의 과육으로부터 제조한 것을 원료로 하여 만든 초코릿류는 코코아나무의
종실에서 얻은 코코아원료(코코아메스, 코코아버터, 코코아분말)등에 다른식품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노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활성산소를 제거, 혈중콜레스테롤를
억제하고 장속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식이섬유는 토마토의2배, 우엉의 10배 정도 많아 장운동 활성화로 변비를 예방하고,
혈당조절에 유용한 성분이다.
만성 기침의 치료에 효과적
테오브로민은 만성기침을 주 증상으로 하는 미주신경의 부적절한 활성을
억제해 작용하는 약물이다.
영국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테오브로민이라는 코코아와
초콜릿 속에 든 성분이 만성기침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아가 포도주나 녹차보다 체내 항산화 효과가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녹차와 적포도주, 코코아에 함유돼 있는 항산화물질 수치를 측정 비교한 결과,
코코아의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같은 양의 적포도주보다 2배, 녹차보다 3배,
홍차보다 5배 이상 많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이번 연구결과 우유를 넣지 않은 코코아나 초콜릿은 우유를 넣었을 때보다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으며, 세포 간 신호전달 조절 및 염증억제를통한
암예방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코코아의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것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을유발할 수 있는 자유 라디칼 물질을 제거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기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또 연구팀은 초콜릿 주원료 카카오가
“영지버섯의 항암효과 6배, 치매 예방효과 8배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초콜릿의 주원료로 널리 알려진 카카오의 껍질의 추출물을 기질로 한 영지 버섯의 2단계
액체배양 공법을 통해 "카카오 폴리페놀 성분이 영지버섯의 항암작용과 면역력 증가에
주 원인이 되는 항암다당 생성을 최고 6.2배까지 향상시킨다"는 사실이 밝혀 진 것.
더욱 특이할 것은 그간 영지버섯 자체에서는 미미하였던 알츠하이머병의 유발과 관계되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뇌에 작용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 활성의
저해 효과도 8배 이상 증가 된다는 사실도 확인하였다.
첫댓글 카카오가루+계피가루+커피
이방법으로 먹고있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아.. 그런가요?^^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 겠네요.
어마어마한 내용물을 알고나니 왠지 더 맛있을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