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영어팀과 프랑스인과 우간다인을 포함하여
16명이 바라산 숲길을 걸으며
우호를 다졌다.
트레킹후 백운호수의 청계누룽지백숙집에서 닭과 오리백숙,부침개 ,도토리묵,막걸리로 포식을하고 담소를 나눴다.
도토리묵은 프랑스인들에게는 입맛에 않맞는듯.
막걸리와 부침개,백숙은 다들 맛있게 먹는다.
식사후 일부일행은 내가 소개한 약 130년전에 세워진 인근의 하우현성당으로 차를타고 가서 관람을했다.
마침 내가 다니는 걷기모임에서 인덕원에서 하우현성당을 거쳐 학의천으로 트레킹을 40명이 하는중이라 하우현성당에서 만나서 나는 5시까지 더 걸었다.
오늘도 오전과 오후 2군데를 다니느라 바쁜 하루였다.
첫댓글 리딩하라,운전하라,기획하라
,식당선정하라,경리까지 맡으신 스케치부반장인 줄리님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팔방미인이에요!
근디 내사진은 찍다보니 한장도 없넹.ㅋ!
여기에 언제 올라오나
애타게 기다렸더니만
이제야 보게 됐어요
뭐라
감사를 전해야 할지요
이런 다짐을 해 봅니다
꼬옥 올해가 가기전
막걸리 한잔 사야징
그리고 꼬옥
사진도 둘이만 찍어야징 ㅎ
이번 주 오랫만에 스케치가니 사진을 같이 찍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