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운행해 준 덕분에 여유로운 공간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2월 13일 오전 9시 30분 가재울로 4길을 출발한 버스는 구곡폭포 주차장에 도착하였고 손 시럽지 않는 날씨에 걷고 싶은 만큼 폭포를 향해서 걷다 승차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춘천 시내에서 닭갈비로 하기로 계획되어 1인분에 닭갈비만 14,000원씩 하는 점심식사에 볶음밥과 볶음밥 누릉지는 맛만보았습니다.
식사 중 한 귀빈의 그님이 오시는 바람에 소동이 있었지만 바로 진정되었으나 귀빈의 오는 쪽 눈가에는 반창고를 부착해야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입실을 두 번에 하기 위해 스키장을 구경하는 팀을 구성하여 인솔하였습니다.
운영되고 있지 않은 무대를 보고 부추겼습니다.
숙소는 소노벨 B동 14층이었습니다.
36호에 식당을 차리고 23호에 남성방이 배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들어와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여지없이 그림을 그리도록 과제를 가져온 샘이 있었고 두 귀빈이 작업했습니다.
식사 단순화합시다.
나오면 일품요리도 맛있습니다.
고구마 묵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까지 동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튼 손 가락 빨 생각이었는데 과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식사 후 함께 이동하여 볼 수 없는 야경은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미술시간접근해 보길 원하는 마음으로 한 작품도 담았습니다.
침구가 부족할 것 같아서 미리 한 무릎담뇨와 침낭을 베개로 잘 사용하였습니다.
각자의 역할로 좋은 여행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