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임세령 환한 미소로 축하
미국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유력 후보로 꼽힌 이정재는 이변 없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로피를 받아 든 이정재는 "신에게 감사하다, 또 에미상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뗀 뒤 "훌륭한 비주얼, 좋은 각본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우리 모두가 인생을 직면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팬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이정재는 8년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손을 꼭 잡고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블랙 슈트와 흰 드레스를 커플룩처럼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다정하게 섰다. 특히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객석의 임세령 부회장이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며 축하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이정재가 영화 '하녀' '관상' 신세계' '신과함께' 등을 히트시킨데 이어 OTT 작품 '오징어 게임'으로 제3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힌 가운데, 임 부회장은 이날도 한결같이 옆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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