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덧없는 거
마른 풀 같고
밤 이슬 처럼
사라져 가더라고요
아가때
부모님 의
귀염과 사랑을 받으며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을
받으면서
장성 해서는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며
나이가 들어 가더이다
애들 결혼 시키고
돌아서면
중노년이 되어 있더라고요
교통사고나
사건
화재 수마 병마
물놀이 , 운동 하다가도
먼저 가신분들도
퍽
많터라고요
특히 알콜로 인해
간이 안좋아 병원 다니다가
담배에 절어
기관지
폐가 나빠져 투병 하다가
조심 하느라 하더라도
암은 유행병 처럼
만연해서 무섭다는
세월호 침몰사건
911 테러 사건
이태원 압사 사건
이번 수재로 인해
오송역 참사 등
생과 사 가
순간에 갈려 진다
인간은
재해나 사고
병마에 쉽게
무너지더이다
운명이란
하늘의 일인지라
남은 자들의 몫은
그리워 하고
추모 하며
기억 할 뿐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우찌 사나 해도
남은자 들은
다 살아가게 되더이다
구르지기님
힘
내세요!
안동 체하정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이야기
생노 병사!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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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3.07.24 08:4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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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정된 이별이 살면서 더 아픔이 오래가더라구요 ㅠ
기운내세요!!
그려요
이별이란
슬픈 거래요
비록 예정된 이별이였지만...
구르지기님도 힘을 낼 것입니다.
리아님의 가슴절절한 글을 보면서....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없고 형님이면 부모님처럼 슬프죠. 하지만 더 아파하지 않으시고. 가신거에 위안삼으시고 기운차리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