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베드로후서 3:18)
오늘 당신은 저 천국에 있는 믿음의 백성들과 함께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돌리게 될 때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지금은 어떠합니까?
바로 이 순간 여기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고 계십니까?
베드로 사도는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당신도 오늘 이 말씀을 기도 제목으로 삼지 않으시렵니까?
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기도해 보십시오.
"주여, 제가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은사들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주님을 위해 이 은사들을 사용함으로써 주님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또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저는 느낄 줄 아는 가슴도 갖고 있습니다.
이 가슴으로 오직 주님만 사랑할 수 있도록,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만 불타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생각할 줄 아는 머리도 갖고 있습니다.
이 머리로 주님을 생각할 뿐 아니라 주님만 위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저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하셔서 제가 제 인생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를 취하시어 저로 하여금 지금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제가 하는 모든 말 속에서, 제가 행하는 모든 행위 속에서,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소유를 가지고 지금 여기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스펄전과 함께하는 365 아침묵상,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