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차트분석으로 종목진단했던 것이 2014.5.9일입니다
차트 분석
동종목은 이미 2007년의 주도주로 최고가 554000원을 기록하여 엄청난 수익을 주었으며 2010년에도 재차 수익을 주고 최고가를 넘지 못하고 추세를 하향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봉을 보면 291500원에서 20일선을 타고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동종목의 지지매물이 없는 아래로 신저점을 깨고 하향하고 있으므로주가는 더 하락할 소지가 많으므로 위험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한번 주도주로 써먹은 주식은 다시 주도주로 올라가기에는 많은 시간의 지평이(보통10년) 흘러야 합니다.
주도주가 많이 하락한 이후 재상승을 주더라도 그것은 반등파에 불과하므로 월봉상 앞 그림이 예쁘다고 또한 주가가 많이 조정했다고 하여 싸다는 생각으로 매수한다면 많은 시간 고통을 겪게 되거나 원금회복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직 동종목은 바닥잡은 모습이 보이고 있지 않고 20일선이 돌아서는 모습이 아니어서
신규편입은 관망이며 기존 보유하신 분이라면 신저점을 깨고 내려간다면 비중 축소가 좋아보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두 눈으로 본 것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투자할 때도 사람들은 멋진 차트의 일종의 모델하우스를 봐야 주식을 삽니다.
세력들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멋진 모델하우스 차트를 만듭니다.
신고가를 찍고 내려오면 사람들은 안심을 하고 한번 도달한 지점이라 다시 상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 하산한 추세는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가지 않습니다
골짜기가 끝날 때까지 하락한다. 모델하우스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주식투자 시크릿에서)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변했나요
실적도 1분기에 영업이익이 적자전환입니다
행동재무학은 전망이론을 빌어 주식 투자자들이 매몰비용(sunk cost)에 집착해 장기간 손실을 보는 종목을 쉽사리 처분하지 못하고 붙들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성적인 투자자라면 벌써 손절매를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어리석게 오래 붙들고 있는 이유를 사람들의 손실회피(loss aversion) 성향으로 설명한다.
원숭이의 조삼모사나 주식 투자자의 매몰비용 집착 현상은 손실을 입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발생한다. 행동재무학은 지나친 손실회피 성향은 주식투자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장자가 원숭이의 조삼모사를 어리석다고 꾸짖은 것처럼 말이다
오늘의 차트
현대중공업 주가 하락…ELS, 원금 손실 우려
주가 하락에 녹인배리어 터치, 손실 가능성 커져
기사승인 [2014-07-31 13:41:12], 기사수정 [2014-07-31 13:41]
아시아투데이 신건웅 기자 =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2분기 어닝 쇼크로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관련 ELS가 손실 구간인 녹인배리어(knock-in barrier)를 터치했기 때문이다.
통상 ELS는 3년 만기로 발행되며 당시 기초자산 가격의 40~60% 수준으로 녹인배리어가 설정된다. 기초자산 가격이 녹인배리어 아래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년전인 2011년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한 ELS는 모두 7843억원이 발행됐다.
현대중공업 주가가 상승 흐름을 타던 1~7월 6096억원어치가 몰렸고, 하반기에도 1747억원 규모가 발행됐다.
당시 현대중공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을 때라 주가도 사상 최고점을 찍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실제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2011년 4월 8일 54만7000원까지 치솟았고, 8월 1일에는 41만55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때를 고점으로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 올해 초 25만3500원까지 떨어졌다.
더욱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이 발표되면서 전일 종가가 15만2500원까지 추락, 녹인배리어를 터치했다.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는 주가 하락에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현대중공업의 미상환잔량은 507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ELS의 만기 전에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회복하지 않는다면 손실이 우려된다”면서도 “이는 ELS의 문제가 아니라, 기초자산인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심하게 흔들린 탓”이라고 선을 그었다.
더욱이 주가하락이 다른 ELS들의 순매도로 이어지면서 추가 하락도 우려된다.
어닝쇼크로 인한 주가하락으로 녹인배리어를 터치하고, 그것이 다시 ELS 매도로 이어지는 것이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면 ELS 매도 물량이 주가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ELS 매도로 인해 주가가 추가 하락하고, 그것이 다시 ELS 매도를 부르는 연쇄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하향추세가 무섭네요 ...
고통의 시간들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