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이라 마트는 주차장부터 북적북적하다.
어머니와 의논한 대로 권우성 씨는 올해도 명절 선물로 고기를 사서 가기로 한다.
권우성 씨의 심부름으로 직원이 고기를 사온다.
그 후에 시장에 있는 장난감 가게에서 막내 민준이의 선물도 산다.
장난감 가게가 어느덧 단골 가게가 되어간다.
권우성 씨의 선물이 온 가족이 둘러앉을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4년 2월 7일 수요일, 전종범
우성 씨 이제 성인 맞네요. 명절에 준비하는 것들이 달라졌어요. 감사해요. 신아름
우성 씨가 명절 선물을 챙기니 감사 감사합니다. 동생 민준이 선물, 가족들 먹을 고기! 월평
첫댓글 민준이 좋겠다. 우성 씨 형 노릇 톡톡히 하네요. 명절마다 선물 준비하는 우성 씨, 보기 좋습니다.
'권우성 씨의 심부름으로', 항상 이렇게 입주자분들을 거드는 선생님 모습이 선해요. 동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실 때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