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낙길
제천광산고 - 성균관대
신장 186cm, 체중 95kg
포지션 레프트
현대자동차서비스 (1991~1997)
임도헌과 함께 현대자동차 서비스를 우승으로 이끌고
남자다운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구스타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배구 슈퍼리그 베스트6에 6번 연속 뽑힘
허리부상으로 아쉽게 30살의 나이에 은퇴를 했지만
은퇴후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해서
현대자동차의 능력있는 세일즈맨으로 인정받고
37살에 현대자동차 최연소 지점장으로 승진했고 여러차례 우수 지점장으로 선정됨
지금은 2018년도부터 현대자동차 당진지점장으로 근무중
허리 부상만 없었다면 더욱 대단했던 배구스타로 평가 받았을 선수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Michael Air Jordan
첫댓글 밀레니엄 시절의 배구자료들 추억돋네요. 추억보정일테지만 저때 농구대잔치, 슈퍼리그, 한국시리즈 등의 국내스포츠엔 뭔가 만화같은 낭만이 있었던 거 같아요. 마낙길 선수도 이름도 그렇고 뭔가 남다른 멋짐이 있었죠 ㅎㅎ
김세진 신진식후인정 임도헌 추억이네요
스파이크 이후 ‘마낙길’ 외치는 캐스터의 목소리가 기억나네요. 이름이 착착 감겨서 자주 따라했었죠 ㅎㅎ
저도 그 캐스터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ㅎㅎㅎ
이름 자체도 겁나 세보여요…
작은 거인 마낙길.~ 전 당시에는 고려증권 팬이어서리~ ㅎㅎ
첫댓글 밀레니엄 시절의 배구자료들 추억돋네요. 추억보정일테지만 저때 농구대잔치, 슈퍼리그, 한국시리즈 등의 국내스포츠엔 뭔가 만화같은 낭만이 있었던 거 같아요. 마낙길 선수도 이름도 그렇고 뭔가 남다른 멋짐이 있었죠 ㅎㅎ
김세진 신진식
후인정 임도헌 추억이네요
스파이크 이후 ‘마낙길’ 외치는 캐스터의 목소리가 기억나네요. 이름이 착착 감겨서 자주 따라했었죠 ㅎㅎ
저도 그 캐스터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ㅎㅎㅎ
이름 자체도 겁나 세보여요…
작은 거인 마낙길.~ 전 당시에는 고려증권 팬이어서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