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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1:00분
보리방편문 정설암독 70 독
미성연독 10 독
정설목독 40 독
아미타불 금륜관 1,200 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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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章 十不二門십불이문 荊溪형계 湛然尊者잠연존자의 所明소명인 「法華玄義법화현의」에 本迹十妙본적십묘를 釋석하야 十種십종의 不二門불이문을 立립하고 此차를 一念일념의 心심에 歸結귀결하야써 觀法관법의 大綱대강을 示시하고 그 深意심의를 發발하였으니 그의 本迹본적 十妙십묘와 十不二門십불이문의 相攝상섭을 對照圖示대조도시하면 左좌와 如여하니라 一일에 色心색심이란 色색은 有形質碍유형질애의 法법으로서 知覺지각의 用용이 無무하나 知覺緣慮지각연려의 用용이 有유한 者자요 二이에 內外내외란 外외는 衆生중생이나 諸佛제불의 依報의보며 內내는 오직 自己자기의 心法심법이오 三삼에 修證수증이란 修수는 修治造作수치조작의 功공이며 證증은 本有不改본유불개의 體性체성을 證증함이오 四사에 因果인과란 因인은 能生능생의 行행이며 果과는 所生소생의 德덕이오 五오에 染淨염정이란 染염은 無明무명의 用용이며 淨정은 法性법성의 用용이오 六육에 依正의정이란 二報이보의 依正의정이니 依報의보는 衆生중생 所依소의의 國土국토와 資具자구 等등이며 正報정보는 能依능의의 心身심신이오 七칠에 自他자타란 三法삼법에 就취하야 論논컨대 他타는 自己자기에 對대한 佛法불법과 衆生法중생법이며 自자는 二法이법에 對대한 心法심법이오 八팔에 三業삼업이란 身業신업은 身신의 發動발동이며 口業구업은 口구의 發動발동이며 意業의업은 意의의 發動발동이오 九구에 權實권실이란 權권은 九界구계와 七方便칠방편의 法법이며 | 第八章 十不二門(십불이문) 형계荊溪 잠연존자湛然尊者가 밝힌 바인 「법화현의法華玄義」에 본적십묘本迹十妙를 해석하여 10종十種의 불이문不二門을 세우고 이를 한마음(일심一心)에 귀결歸結하여 관법觀法의 대강을 보이고 그 깊은 뜻을 드러냈으니 그의 본문10묘, 적문10묘와 10불이문十不二門의 상호작용을 대조도시對照圖示하면 왼쪽(여기서는 아래)과 같으니라 첫째 색심色心이란 색色은 형태가 있고 물질적인 걸림이 있는 존재로서 알아채는 작용이 없으나 마음은 형태와 물질이 없으되 알아채고 생각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요 둘째 내외內外란 밖은 중생이나 모든 부처님의 의보依報며 안은 오직 자기의 심법心法이오 세째 수증修證이란 수修(닦음)는 닦아 다스리는 조작(수치조작修治造作)의 공功이며 증證(증득)은 본래로 갖추어 변하지 않는 체성體性을 증명함이오 네째 인과因果란 인因은 능동(능생能生)의 행行이며 과果는 생겨나는 덕德이오 다섯째 염정染淨이란 염染은 무명無明의 작용이며 정淨은 법성法性의 작용이오 여섯째 의정依正이란 두가지 과보果報의 의정依正이니 의보依報는 중생이 의지하는 바의 국토國土와 의식주 등이며 정보正報는 능히 의지하는 주체의 몸과 마음이오 일곱째 자타自他란 3법三法에 따라 논하건대 타他는 자기에 대한 불법佛法과 중생법衆生法이며 자自는 2법(불법 및 중생법)에 대한 심법心法이오 여덟째 3업三業이란 신업身業은 몸의 행동이며 구업口業은 입으로 짓는 업이며 의업意業은 생각으로 짓는 업이오 아홉째 권실權實이란 권權은 보살계에서 지옥계까지의 9계九界와 인·천·성문·연각승과 장·통·별교의 보살승의 7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
阿彌陀佛
心은虛空과等할새片雲隻影이無한廣大無邊한虛空的心
界를觀하면서淸淨法身인달하야毘盧遮那佛을念하고此
虛空的心界에超日月의金色光明을帶한無垢의淨水가充
滿한海象的性海를觀하면서圓滿報身인달하야盧舍那佛
을念하고內로念起念滅의無色衆生과外로日月星宿山河
大地森羅萬象의無情衆生과人畜乃至蠢動含靈의有情衆
生과의一切衆生을性海無風金波自涌인海中漚로觀하면
서千百億化身인달하야釋迦牟尼佛을念하고다시彼無量
無邊의淸空心界와淨滿性海와漚相衆生을空性相一如의
一合相으로通觀하면서三身一佛인달하야阿(化)彌(報)陀(法)
佛을 常念하고內外生滅相인無數衆生의無常諸行을心隨
萬境轉인달하야彌陀의一大行相으로 思惟觀察할지니라
아미타불
마음은 허공과 같을새
한조각 구름이나 한점 그림자도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같은 마음세계를 관찰하면서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을 생각하고,
이러한 허공같은 마음세계에 해와 달을 초월하는 금색광명을 띤
한없이 맑은 물이 충만한 바다와 같은 성품바다를 관찰하면서
원만보신인 로사나불을 생각하며,
안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형체없는 중생과,
밖으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내와 대지 등 삼라만상의 뜻이 없는 중생과,
또는 사람과 축생과 꿈틀거리는 뜻이 있는 중생 등의 모든 중생들을,
금빛 성품바다에 바람없이 금빛파도가 스스로 뛰노는 거품으로 관찰하면서
천백억 화신인 석가모니불을 생각하고,
다시 저 한량없고 끝없이 맑은 마음세계와,
청정하고 충만한 성품바다와,
물거품같은 중생들을
공(空)과 성품(性)과 현상(相)이 본래 다르지 않는 한결같다고 관찰하면서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삼신(三身)이
원래 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헤아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모습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
Bodhi Meditation(Expedient Means of Enlightenment)
by the Venerable Keum-Ta DaeHwaSang
translated into English by Kyoung-Ju
Amita Buddha
MIND is like space. Perceive the mind-realm of vast and boundless space without a fragment of cloud or a single shadow. Simultaneously recollect the pure Dharma body, Vairocana Buddha.
In this space-like mind-realm, perceive the ocean of essential dharma-nature filled with undefiled clear water in the nature of golden ray surpassing that of the sun and the moon. Simultaneously recollect the perfect and infinite reward body, Rocana Buddha.
All beings comprise the formless beings of thoughts that arise and disappear internally, and externally non-sentient beings such as the sun, the moon, the stars, mountains and rivers, the earth, and all nature together with sentient beings such as humans and animals, crawling creatures and so on. Perceive all these beings as bubbles revealing themselves in the radiant golden waves of the windless ocean of essential dharma-nature. Simultaneously recollect the countless transformation bodies, Sakyamuni Buddha.
Again, perceive the oneness of essence and marks of emptiness collectively, as the clear empty MIND realm, the pure ocean of essential dharma-nature and all beings like bubbles are non-dual. At the same time, constantly recollect one Buddha of Trikaya (three bodies), Amita Buddha that comprises the pure Dharma body (Vairocana Buddha), the perfect and infinite reward body (Rocana Buddha) and the myriad transformation bodies (Sakyamuni Buddha).
Contemplate and perceive that internal and external arising and ceasing aspects,such as all impermanent conditioned phenomena of all countless beings, are the appearance of the great actions of Amita Buddha through the innumerable transformation of the MIND according to all objects in the universe.
* Amita Buddha comprises Amitayus Buddha and Amitabha Bud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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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원 문
청화 큰스님
온 누리에 충만하시고 영원히 상주하시며 언제나 대자대비로
만중생을 제도하시는 부처님이시여!
이제 저희들은 삼가 일체 만유의 근본이시고 바로 생명 자체
이신 부처님께 지극 정성으로 발원하옵나이다.
본래부터 맑고 밝은 저희 본성이 어쩌다가 어리석은 무명에
가리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광명을 등지고 탐욕과 분노로
오염된 인생고해를 헤매이게 되었습니다.
이제 천행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뵙고 사무친 환희심
으로 부처님께 서원하옵나니 부처님의 관음대비로 거두어 주시
옵소서.
저희들은 오로지 부처님의 가르침에 수순하여 청정한 마음과
올바른 행동과 바른 말로써 살아가고자 충심으로 서원하오며
한사코 위없는 불도를 성취하여 모든 이웃들을 구제하고자 지
심으로 발원하옵나이다.
바로 우주만유의 실상이시며 모든 중생의 고난을 구제하여
주시는 부처님이시여! 부처님의 부사의하신 위신력으로 저희들
의 심신이 강건하고 육근이 청정하며 가정과 사회가 평온하고
나라와 온세계가 두루 태평하여 필경에 다 함께 생사윤회하는
인생고해를 벗어날 수 있도록 부처님의 대자대비를 드리우시옵
소서.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조상의 영가와 자매 질손 및 일체 친속
들의 영가와 이 도량 내외의 모든 영가와 온 법계의 일체 영가
들이 부처님 가호하시는 묘력으로 어두운 저승길에서 헤매지
않고 다 함께 극락세계에 왕생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마침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든 법계의 무량중생
들이 본래 청정한 자성을 밝히고 불도를 성취하여 장엄하고 찬
란한 연화장세계에 노닐며 다 함께 극락세계에서 영생의 복락
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Arousing an aspiration to attain enlightenment and save all beings.
Venerable CheongHwa Sunim
translated by KyoungJu
Lord Buddha-omnipresent and eternally abiding! Always ferry all sentient beings across the sea of suffering to the other shore with great compassion.
Now we reverently pledge ourselves to the Buddha, the essence of all the myriad things and life itself.
Originally clear and bright self-nature is unexpectedly covered with ignorance and strays away from the Buddha's compassionate illumination to the deluded ocean of suffering.
Now, by a stroke of good luck, we encounter Buddha's teaching and delightedly entrust ourselves to Buddha. Please accept us with the great compassion of Avalokiteshvara.
We wholeheartedly vow to live out Buddha's teachings with wholesome bodily actions, speech, and thought, and resolvedly attain supreme enlightenment and save all neighboring beings.
O World Honored One! You are the absolute reality of the universe. You alleviate the suffering of all sentient beings.
With inconceivably mighty divine powers, please make us vigorous and clean our six senses. May serenity pervade home and society. May the country and the world be peaceful, and ultimately please release transmigrating beings from the cycle of birth and death with your great compassion.
Lord Buddha, we invoke your divine protection for beings in the intermediate state-all deceased ancestors, all our kith and kin, and all the spirits around this place of practice. May all beings in the entire Dharma realm be reborn in the western pure land and be saved from wandering on the dark paths of the lower realms.
Finally, may all the innumerable sentient beings of the entire Dharma realm clarify self-nature and attain enlightenment. May we abide in the magnificent and brilliant Lotus-treasury World, May we enjoy unending well-being and rapture in Sukhavati.
Namo Amitabha
Namo Shakyamuni
Namo Avalokiteshvara
Namo Mahaprajnaparamita
* 발원문 영역문을 감수해주신 용수 스님께 깊이 감사 올립니다.
첫댓글 천일수행 6천 + 41일째. " 인·천·성문·연각승과 장·통·별교의 보살승의 7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천일수행 6천+41일째...인·천·성문·연각승과 장·통·별교의 보살승의 7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천일수행 6천일+41일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6차 천일수행] 6천일 + 41일째…
인·천·성문·연각승과 장·통·별교의 보살승의 7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6차 천일수행 6천일+41일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천일수행 6천+41일째... 인·천·성문·연각승과 장·통·별교의 보살승의 7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6차 천일수행 천일 + 41일째…
인·천·성문·연각승과 장·통·별교의 보살승의 7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 10000념 금강 부처님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아미타불!
천일수행 6천41일째...인ㆍ천ㆍ성문ㆍ연각승과 정ㆍ통ㆍ별교의 보살승의 7 방편七方便의 법法이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보살승은 부처님의 실법에 의한 대방편을 필요로 하는데
무상=금타대화상님께서는 2005년 금바위 원삼 이화순 어머님의 중풍 완치인연을 통하여
금바위에게
여금강삼매에 의하여
응병시약된
막강한
금타만다라!
원효대사님 강조한 육바라밀에 능통한 육행대사 되어라 하신
4종방편
즉
지시,식기,출리,인입의 교도혜를 갖춘 증도혜를 충만한 법임을 미국의 재가불자
18년동안 미국중생들을 상대로 확인하고 전합니다
아주 중요한 대목입니다
본문수행자
조계종
염불종
진각종
티벳밀교 수행자 모두에게
모두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