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자체가 권위가 없죠. 상무와 붙는데 용병이 나오는 프로팀이 있고 이번에는 용병들도 한명, 혹은 둘 다 못나오는팀도 있어요. 전력을 다하기보다 컨디션 조절차 임하는 팀들이 대다수인데 대회 기간까지 일정의 여유가 있음에도 재추첨을 하지 않고 그대로 가는 KBL의 일처리가 오히려 허접하게 느껴지네요.
@아이칼람바그 부분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다를 수 있으니 람바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상무를 계속해서 참가 시킬거라면 컵대회는 용병을 제외하고 국내 선수로만 뛰게 한다던지 아니면 기존의 상무를 제외한 프로팀만 참여하던지 앞으로 대회의 틀을 좀 더 명확하게 잡았으면 하네요.
첫댓글 KBL의 융통성이 없는 대처가 조금 아쉽네요.
조추첨을 다시해서 A,B,C조에 3개 팀 중 한팀만 D조로 보내면 좋았을텐데.
삼성 선수들은 배구단과 동선이 겹쳐 2주 격리에
다시 또 2주 격리라 사실상 비시즌을 한달을 날리게 됐는데 컨디션 유지 잘했으면 좋겠네요.
토너먼트로 가야
모비스도 연습경기 식으로 경기 해보고 싶었을테고
리그 컵이지만 형평성상 경기를 치뤄야되는데
그냥 부전승으로 올리는건.....컵 대회 시작하고 코로나도 아니고...융통성이 없어요 진짜 ㅋㅋ
일요일 한경기도 그렇고, 일정이라도 당기던가 재추첨하지
그래도 프로들이 컵대회라는 타이틀 달고 하는건데 한팀 빠졌다고 다시 재추첨 하는건 너무 허접해 보이죠.
3332, 3331이 더 허접해 보여요...
컵대회 자체가 권위가 없죠.
상무와 붙는데 용병이 나오는 프로팀이 있고
이번에는 용병들도 한명, 혹은 둘 다 못나오는팀도 있어요. 전력을 다하기보다 컨디션 조절차 임하는 팀들이 대다수인데 대회 기간까지 일정의 여유가 있음에도 재추첨을 하지 않고 그대로 가는 KBL의 일처리가 오히려 허접하게 느껴지네요.
@토탈바스켓 어쨌든 컵대회라는 타이틀을 걸고 중계까지 잡힌 대회인데 하는거면 최소한의 모양새는 갖춰야죠.조추첨 다 해서 일정 발표했는데 한팀 빠진다고 다시 재추첨해서 일정 다시 짜는 아마추어같은 모습은 안보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이칼람바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다를 수 있으니
람바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상무를 계속해서 참가 시킬거라면 컵대회는 용병을 제외하고 국내 선수로만 뛰게 한다던지 아니면 기존의 상무를 제외한 프로팀만 참여하던지 앞으로 대회의 틀을 좀 더 명확하게 잡았으면 하네요.
@토탈바스켓 우승 할려는 의지가 가장 높은 팀이 상무인데 용병벽에 나가 떨어지는거 보면 아쉽긴하죠.
다섯개팀이 두개조 나누면 딱 좋겠구만
무관중대회로 확정
코로나가 갑작스럽게 생긴것도 아니고..아마 개최전부터 코로나 발생시 메뉴얼이 있었을거고..그 메뉴얼대로 운영되는거같아요. 물론 코로나 확진 등으로 불참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메뉴얼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