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가을-겨울 라인업 언론 보도 공식 자료에 포함된 스틸인 듯.
닌자 어쌔신은 이미 공개된 스틸(양손에 칼 들고 서 있는)과 함께 총 3장이 들어있네요.
두번째 사진은 딴 사람인 줄 알았음..
출처: http://justjared.buzznet.com/2009/08/11/rain-rain-dont-go-away/
(사이트 로고 없는 버전으로 교체. 클릭하면 커집니다)
(Just Jared는 영화 뿐 아니라 미국 연예계 뉴스를 골고루 취급하는 사이트)
기사 및 댓글:
Tue, 11 August 2009 at 2:07 pm
Rain, Rain, Don’t Go Away
비야, 비야, 가지 마라 (* 비야 비야 오지 마라의 패러디)
Check out these first look shirtless stills of Korean actor Rain as Raizo in Warner Bros. Pictures’, Legendary Pictures’ and Dark Castle Entertainment’s new action flick Ninja Assassin.
여기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쳐스,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새 액션 영화 '닌자 어쌔신'에 라이조 역으로 출연한 한국 배우 비의 웃통 벗은 스틸컷을 공개한다.
According to Wiki, Raizo (Rain) is one of the world’s deadliest assassins, having been kidnapped as a child and raised by the Ozunu Clan, believed by the world to be a myth. When Raizo’s friend is executed by the clan, Raizo flees into hiding. He later reemerges, seeking revenge.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라이조(비)는 어릴 때 비밀스런 조직 오주누 일족에게 납치되어 자라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암살자이다. 조직에 의해 그의 친구가 처형 당하자, 라이조는 조직을 탈출해 자취를 감추고, 훗날 다시 나타난 그는 복수를 감행한다.
Ninja Assassin is slated for a November 25 release.
'닌자 어쌔신'은 11월 25일 개봉될 예정.
(아마도 위와 동일인) 미친듯이 섹시하군.. 근데 저 상처 아프겠다. 물론 가짜겠지만, 하하!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오~~ cg처리도 필요없고, 건드리는 것이 두려워서 포기한다는..어느 편집자 후기대로 치명적인 섹시함이네요.ㄷㄷㄷㄷ ...요 사진을 포스터에 활용했으면 좋겠어요...라이조비쥬얼이 온전히 미학의 구현입니다.^^
222222222222222 cg처리도 필요없고, 건드리는 것이 두려워서 포기한다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3333333333333333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444444444 건드리지 말라는 듯한 눈빛이네요 크크크크크
정지훈 이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이예요ㄷㄷㄷㄷㄷㄷㄷㄷ 빨리 11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사진과 정보들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더욱 기대가 됩니다.
비 아닌데??? 팬들은 비로 보이나요? 이상하다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사진 캡션에 "라이조 역의 비"라고 되어 있어요.. 워너에서 직접 공개한 스틸이고 캡션도 워너에서 붙인거.
이런 질문들 상당히 고무적인데요 비팬으로서 웬지 더 뿌듯한 이 느낌
저도 이런 댓글보니 기분 업업~~역쉬 비의 완벽한 변신~!
왜 11월에 개봉하는 거죠? 시사회를 여기저기서 여는 거 보면 이미 완성되어있다는 건데!! 지금 당장 개봉하라구!!!! 아니면 한국에서도 시사회를 하던가.
저 영문사이트들을 들어가 봤는데, 굉장히 핑크빛 샤방샤방한 사이트네요. 주 독자층은 10~30대 여자들이 아닐까 싶은데... 주요항목에 셔츠를 벗은 연예인 (http://justjared.buzznet.com/tags/shirtless/)이 있고, 비의 영화 스틸도 저기 분류되어 있어요. 다른 사람은 파파로치 사진이여서 그런지 배들이 쳐져있어 비가 유난히 섹시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이 영화가 소개된 사이트들을 분석해 보면 목표하는 주관객층은 액션을 좋아하는 남자와 섹시한 남자를 보고싶어하는 여자인 건가요? 음... 하긴 그럼 대부분의 성인 남녀는 다 포함되기는 하겠군요. 하긴 300도 "남자들 복근만으로도 남는 영화"라는 말에 낚여서 본 저도 있으니...
비가 고생해서 몸만든 보람이 있는데요ㅋㅋㅋshirtless 카테고리에 놔두니 확실히 튀는 몸매임ㅋ 메간도 낚은 명품 복근이죠~ 300 복근보러 가셨다니ㅋㅋㅋ저 퐝터졌음ㅋ 전 비몸을 많이 봐선지 300 아저씨들의 복근엔 별 감흥이 없었지만ㅋㅋ 닌자어쌔신이 장르특성상 주로 남성 관객들을 불러 모을테지만 비 스틸컷보고 가는 여성관객분도 꽤 생길 듯 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비엔나님처럼ㅋㅋ
저를 낚은 300관련 글.http://115.68.1.66/marine/mb/diary/2-5work/20070319.htm과 http://115.68.1.66/marine/mb/diary/2-5work/20070320.htm 입니다. 영화 관련 블러그들도 중요하지만 이런식으로 관련 없어보이는 곳에서의 광고가 정말 효과적인 것 같아요. 많은 독자층이 있지만 원래 영화를 다루지 않아 홍보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면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죠. 그러 의미에서 영화내의 사진들을 shirtless로 묶은 건 탁월한 선택인 거죠.
저도 호기심에 가보았는데요, 제가 컴맹만 아니라면 이곳에 진정한 비의 섹시 shirtless 사진들을 올리고픈 맘이 용솟음 치더군요...이 정도 사진으로 서양여자들이 비의 매력을 알아보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rain의 앞길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겠군요.음하하하!!!!
비엔나님감솨가봐야징 슝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툰 재밌네요ㅋㅋ떵배가 인덕의 척도라면 전 대인배일 듯ㅋㅋㅋㅋ 근데요. 올려주신 두 주소가 같아요~ㅋㅋㅋ 개봉후에 이런식의 후발 홍보도 자연스럽고 호기심 유발하기에 딱일 듯해요. 나중에 라이조 카툰도 생기겠죠? 앞으로 무궁무진할 닌자떡밥들을 상상하니 벌써 신나네요~~~으흐흐흐^^
카툰
마린블루스의 주소를 바꿨습니다. 워너브러더스의 똑똑한 홍보를 기대해 봅니다.
비엔나님 정보 감사합니다.고생해서 만든 비의몸. 워낙 골격자체도 훌륭해서 정말 멋지네요.
코멘트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크크크크크
오 마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그냥 무섭기만한 것이 아니라 뭔가모를 묘한 매력이 풍겨요~~은근한 섹시함과 더불어~~~~한이 느껴지는 눈빛~~~~~그리고 몹시 지친듯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겠다는 서릿발같은 결의가 묻어나요~~~~~눈빛연기 정말 대단한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남자 정말~~~~~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아요. 매섭지만 섹시한 그리고 시크하면서도 달관한 듯한.....한이 서린 눈빛.....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이미 비의 노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멋지다 진짜............
+ㅁ+ 와~섹시해욧~ㄷㄷㄷ
평상시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오로직 극중 라이조만 있을뿐... 저 분노의 찬 모습.. 크하~~
라이조 대박 완전 멋져ㄷㄷㄷ11월은 넘 멀뿐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