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도구평가 워크숍을 하면서 월평빌라 선생님들과 권우성 씨의 건강에 대해 의논한다. 구축된 근육이 이완되고 무엇보다 권우성 씨가 편안해하고 표정이 밝은 순간은 따뜻한 물에 있을 때라는 의견이 오간다.
작년에 받았던 수중 치료는 김재현 선생님이 교통사고가 나면서 지금까지 휴강이다.
거창 국민체육센터에 있는 수영장에 미지근한 풀장이 있어 방문해 보면 좋을 듯하다. 필요한 물품은 도은주 선생님이 알려주었다.
권우성 씨와 의논해 보기로 한다.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전종범
외부도구평가 워크숍 통해서 우성 씨 상황을 잘 들었고 잘 알게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수영장 미지근한 풀장’은 우선 전종범 선생님이 먼저 다녀온 후에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우성 씨가 수영할 목적이 아니라면 그 풀장이 어울려 보이지는 않아서요. 동료들과 두루 의논해 보세요. 월평
첫댓글 얼마 전, 하인수 씨가 우성이를 꼭 안아줄때도 환하게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