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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우리 국민은 오만을 가장 싫어한다
입력 2023.10.18. 03:20업데이트 2023.10.18. 07:29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3/10/18/MYWX45XE6JHPHKCYYBKTTENZ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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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 스타일에 대한 반감
이승만·박정희도 피하지 못해
또 중요한 이유는 ‘민생 둔감성’
추석 밥상 화제는 단연 물가
그런데도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게 이념”…
선거는 지옥이자 기회
현실 직시하고 국민에게 답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지난달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뉴스1
9월에 이어 10월은 보수층에게 충격적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이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큰 차이로 패배했다. 범죄 혐의가 9개인 당대표, 방탄국회와 입법폭주를 이어온 정당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나.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다. 하지만 더 기막힌 것은 선거 패배에 대한 대통령과 여당의 안이한 태도다. 매서운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천안함 순국 장병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의 말이 보수층의 속마음일 것이다. “누구보다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게 우리 가족입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나라 상황을 보면 ‘이래도 되나’ 위태롭다 싶어요.” 안타까움이고, 절박함이다.
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총평은 “정부의 국정기조에 대한 민심의 경고”라는 것이다. 중산층, 2030세대, 중도층 모두 등을 돌렸고, 다수의 무당층이 민주당을 선택했다. 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했다. 분노하고, 심판하겠다는 의지다. 윤 대통령은 코피까지 터지며 일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나라의 이념을 바로잡고자 했는데, 유권자는 왜 분노한 걸까.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대통령의 국정 스타일에 대한 반감이다. 언론은 물론 여야, 일반 국민들조차 이구동성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만과 불통이다. 윤 대통령은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의 스승인 송상현 전 서울대 교수도 “국정 방향 전환”보다,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고 포용하라는 것”을 조언했다. 특히 인사가 문제다. 국민은 인사로 정치를 판단한다. 인사 하나로 민심이 모이거나 흩어진다. 그런데 지금까지 장관 후보자만 5명 낙마했다. 책임을 물을 장관을 끝까지 고집한 경우도 많다. 소신과 신의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아야 한다. 우리 국민은 오만을 가장 싫어한다. 오만하다고 느낀 순간, 누구든 권좌에서 끌어내린다. 국부 이승만, 빈곤을 쫓은 박정희 전 대통령조차 용서하지 않았다.
다음은 민생에 대한 둔감성이다. 경제가 정말 어렵다. 연소득의 70% 이상을 빚 갚는 데 쓰는 대출자 수가 약 300만 명으로, 7명 중 1명이나 된다. 단순한 경제지표를 넘어, 서민이 느끼는 생활물가의 고통은 심각하다. 지난 추석 밥상의 화제도 단연 물가였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올 들어 부쩍 이념을 강조하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고, “이념 없이는 실용도 없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훼손한 국가정체성을 바로잡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서민은 매일 생업에 바쁘다. 국정의 기본은 경제다. 민생도, 안보도 경제다. 민주화 이후 선거 이슈의 70% 이상은 경제 문제였다. 먹고살만 하면 여당을 지지하고, 살기 힘들면 심판했다. 아주 단순하다.
대통령 혼자서, 단기간에 거시경제를 바꿀 수는 없다. 국민도 안다. 단지 대통령이 국민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 손을 잡아주길 바랄 뿐이다. 다시 윤청자 여사의 말이다. “국민들에게 친절하게 상황 설명하면서 ‘그러니 같이 허리띠 졸라매 주십쇼’ 호소해야 해요. 그런데 그냥 매사 통보고 명령이에요.” 좌파 쪽은 다르다. “앞에선 그렇게 깍듯하고 친절할 수가 없다.” 그런데 윤 정부는 “최소한 ‘깍듯하게 구는’ 연기조차 못한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당이 약자한테 공감한 적 있었나. 반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수직적 당정 관계다. 김기현 체제는 윤 대통령의 작품이다. 출범 과정부터 민주주의에 많이 어긋났다. 이후 대통령실의 여의도 출장소를 벗어나지 못했다. 국가 정책을 주도하지 못하고, 정치적 존재감은 바닥이었다. 이번 보궐선거도 대통령실에 끌려다녔다. 김태우 전 구청장을 사면하고, 곧바로 후보로 공천한 것은 무리였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는 대통령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왜 진작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느냐”고 했다지만, 그게 당정 관계의 현실이다. 엊그제 국민의힘 의총에서는 “이쯤 되면 다 같이 용산 가서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도끼 상소라도 올렸어야 한다”(허은아 의원)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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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정치가에게 지옥이자 기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나에게 한 표 찍어주십시오”라는 말을 구걸처럼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그런데 김재순 전 국회의장은 그런 속물적 행동이 권력에 빠진 정치가에게 “인간성을 회복시키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선거는 인간적 고뇌, 국민의 여망, 서민의 애환을 깊이 반추하게 해준다. 민주주의를 정화하는 신성한 종교의식이다. 내년 총선에 윤석열 정부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렸다.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의 소리에 답하라.
2023.10.18 06:00:39
공감이 간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대개가 의식 수준이 낮아 공짜를 좋아한다. 이재명이가 인기가 있는 것은 나라는 망해도 무상복지를 펴겠다는 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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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5:45:42
국민들이 지능이 낮고 의식수준이 약해서 시비나 선악을 구분하지 못한다.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지만 이념은 죽고 사는 문제다. 그래서 이념이 중요하다. 자유 민주 이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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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5:59:30
아마도 사돈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국민성에서 나온 증세일것이다,그래서 힘있는 사람은 겸손해야한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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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4:32:01
무능에 오만과 독선은, 그 누구도 문재인을 따라가지 못한다. 뻔뻔스러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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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36:04
이글 잘 보았다. 그러나 상기 의견은 문정부에 딱 적용되는 글이다. 지금 윤정부는 경제를 발전시킬려면 더 강력한 박정희식 경제개발계획이 있어야한다. 또 문정부가 무너터린 입법부가 사법부와 행정부 침해했던 엉터리 삼귄분립제도를 빨리 복원해야 국민의 권리와 의무가 윈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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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22:40
어떤게 오만인지도 파악 못하는 사람이 쓴 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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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14:03
레이디가카의 탄핵때처럼 슬슬 군불을 때는구나. 전과4범 국회질문 중에도 코인 남국이 그러고도 교육위원으로,, 이런 종말적사태에 대한 비판과 윤통께서 종북이들로부터 나라구해주신것에 대한 감사가 안보인다 따라서 윤통에 대한 비판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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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42:37
오만한건 문가 정권이 역대급 오만이였다 ~ 그러나 선전선동으로 좌경화 로 세뇌된 국민들은 오만해도 지지율은 고공행진 이였다 ~ 노무현 이후 좌발 화된 한국은 진보라는 명제에 환호 하며 좌파와 정체주의 좌발 도 구별 못하는 헛똑똑이 세상이 된 현실이 지금 위험하고 아슬아슬 한국이다 또 625 를 겪어 봐야 알까 ?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라도고 세뇌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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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11:06
칼럼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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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44:40
그 형체없는 오만함에 아부하는게 민생을 족쇄채워 마비시킨 민주당 언론 사법 좌파카르텔보다 중요하다고? 정녕? 정말 지금 나라가 이지경이 된게 단지 윤석열의 강단때문이라고 보나? 대한민국은 그 오만함때문에 과대 민주주의로 나라가 망하고 있다. 국민들이 각자가 자유민주주의를 기껏해야 권력자에게 자신의 오만함이나 충족시키는 갑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여긴다면 나라는 전체주의자들의 조종에 의해 필히 망하게 될 것. 어이가 없네. 국민들보고 각자 각성해서 권력의 노예가 되지 말자고, 우상숭배의 아첨꾼이 되지말자고 국민의 독립적 양심과 주관에 호소하고 그 자신도 그런 카르텔에 동조하지 않은 대통령이 강단이 개딸들의 오만함을 충족시켜주지 않았다 이렇게 외면당해야 하다니. 어이가 없다. 대통령을 조종해서 바지사장 만드는것도 정도껏해야지. 그따위로 좌파카르텔에 동조한 비겁함을 대통령 탓으로 돌려봐라 어디 나라가 똑바로 가나. 일단 다수의 의견운운하며 대통령을 압박하는 꼬락서니가 전체주의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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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00:35
내가 보기에 진짜 오만하고 불통인건 문재인과 이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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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40:15
우리국민은 영남대를 대부분 모르고, 영남대 교수의 오만을 싫어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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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50:31
적과의 동침.. 내부에 적이 있다고 하지 않나요(내부총질) 끌어 안고 포용하고 이용하고 어째거나 다가오는 선거는 이겨야.. 음참마속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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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57:18
글쓰는 니가 오만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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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55:07
이 글을 읽으면 윤통이 민생을 외면하고 아집에 붙잡혀 국민을 돌보지 않아 지지도가 추락하고있는 것 같아 보인다.그 정도 고집없이 어떻게 어려운 국정을 이끌겠는가.인사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좌파들의 세상에 믿음직한 우군을 쓰는 것을 나무랄수도 없다.국정기조는 제갈길을잘 찾아 간다고 본다.요는 여론조사,선거결과치,거짓언론 등이 왜곡돼 있는데 이를 믿고 떠벌리며 잘 못 한다고 떠벌리는데 있다고 본다. 911선거도 17%차가 아니다.근소한 차이로 졌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시중여론조사 말해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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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19:18
야권의 개딸같이 보수 지지층에도 윤대통령을 무조건 감싸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관변 사람들인지 일반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윤대통령에 대한 작은 비판에도 '싫어요'를 남발한다. 어떤 정파이든 정권을 잡고 국정을 운영하다 보면 과실이 있기 마련이다. 지금 윤석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요직인사에서 보여지는 윤대통령의 오만과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없는 국힘의 무능이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제일 크다. 종북 얼치기 좌익 정파의 지지층은 개딸에서 보듯 사이비 종교 수준의 맹목적 지지층이다. 그러니 온갖 비리를 저질러도 진정한 반성이 없고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진정한 보수 지지자라면 보수 정파의 과실에 대해 눈감지 않고 건설적인 비판을 해야 한다. 그래야 과실을 수정하고 혁신하며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윤대통령을 무조건 감싸려는 사람들도 개딸 만큼이나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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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14:28
오만과 절편이라는 소설도 있어 잘난 척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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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56:03
아직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한 증거: 대학의 정치학자라는 분이 자유민주주의를 국민을 드높여 오만함을 충족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여김. 게다가 자유민주주의를 대중독재로 만들수 있는 그 전체주의를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데 본인이 대놓고 전체주의에 동조함. 성급한 일반화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 학자가 어쩌면 몇몇의 사견일 뿐일수 있는 기고문을 국민전체의 의견인양 일반화시킴. 하나같이 똑같다 윤석열의 전체주의와의 싸움이 틀렸다고.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을 퍼트리고 있는 이사람들을 과연 자유민주주의의 독립적 주관을 가진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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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29:09
윤통은 평생을 목에 힘주는 데서만 살았으니 오만과 불통은 이미 정해진거다. 그러니 수사적이고 현학적인 말만 하는 거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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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12:30
오만을 가장 싫어하는 국민들 스스로가 얼마나 오만스러운지 반성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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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06:08
큰 문제. "거짓"이 아니라 "오만"이 제일 싫다?! 내용이 아니라 형식이 더 중요하다 이런 얘기?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나라는 절딴난다. 미국 예를 들면 트럼프는 오만을 넘어 무례할 정도. 그렇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제대로 된 정책을 밀었다. 그 게 중요한 것. 연애나 친구, 결혼상대를 고르는 것도 아니고 성격이나 태도가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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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6:57:31
국민당 물갈이부터 해라. 오합지졸로 도둑놈들 패거리를 어떻게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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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21:21
회사의 신입사원도 모르는 것을 물어봐도 용인되는 시기가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주위에 차마 물어볼 수가 없다. 적폐청산은 집권초 YS의 하나회 청산처럼 전광석화로 끝내야했다. 아직도 이재명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기소하고 있고 여전히 꾸물럭대고 있으니 누가 윤가정부를 실력있다고 하리요. 국민들은 칠흑같았던 5년간의 문재인강점기에 이어 또다시 답답한 세월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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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05:45
윤통이 몸낮추고 좌클릭하고 중도통합?에 힘써서 선거에 완승한 적있나? 어쨋든 윤통이나 국힘은 별로 잘못한 일이 없다 비판해서 좌클릭한다고 해도 그들은 표를 주지 않는다국민들이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방지하고 옳바른 평가와 선택을 할수 있도록 법집행을 공정하게 해야만 한다 우선 좌편향 판결이나 부정선거를 철저히 감시해서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필요하면 대통령의 비상대권을 발동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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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49:14
깜도 안되는 정신 나간 놈이 워낙 여기저기 설사를 퍼질러 놨으니 강력한 세제로 닦아 내야 어느정도 사람이 살수있지 않나? 청소하는 사람 원망 말고 여기저기 퍼지르고 벽에다 똥친 한 그놈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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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48:35
이념이든 경제이든 우선은 국민들은 경제문제가 가장 우선이다 이것은 윤석열 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이번 강서구 선거에 보여 준다 우선 경제에 우선 순위인 물가를 잡는 방향을. 가야 한다 난 문재인 한테도 그 방향이 틀렸다고 했다 그것을 윤석열 도 같은 방향으로 가면 민주당에 표로 가게 된다 그. 다음에 이념. 문제인 것이다 모든 문제는 경제에 힘을 실어야. 한다 그기서 이념이 나온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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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44:00
간만에 제대로 된 사설 보고 갑니다. 이미 한참 전에 완승으로 끝난 이념 논쟁에 빠쟈있는 모습이,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전세계 유일하게 국민 부채 늘리는 정책 같은 것 하지말고, 정말 국민들 위한 정책,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펴나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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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30:42
오만과 불통이란 당신말에 반정도는 공감 하지만, 작금 이나라엔 윤통보다 10배나 더 심한 오만한 인간과 집단들이 나라를 어지럽히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 하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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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27:47
모두가 대통령탓을 하지만 문제는 국민이다. 문제인 정권 5년동안 줄기차게 획책한 愚民化, 貧民化정책으로 국민의 다수의 삶을 국가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게 만들었기때문이다. 소주성정책과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보편과 상식, 시민공동체의식을 가진 중산층을 확실히 붕괴시켰기때문이다. 이는 공산주의자들의 적화전략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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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20:02
결국 오만은 아집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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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17:57
지도자의 오만함을 싫어해 홧김에 역선택 하는 민족성이라면 80년 김씨왕조에 순응하는 부카니스탄 사람들은 어느별 출생들이라 저런가. 민도가 낮아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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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12:31
칼럼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한다.윤 대통령이 연금개혁과 교육개혁과 의대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대일외교를 복원하고 동맹인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제대로된 방향으로 나아가고있슴에도 30%대의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못하는 이유를 잘 분석하고 정확히 진단했다고 본다.민주주의는 결과보다 과정이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난다.과정에서 국민의 공감을 얻어내지못하면 결과는 빛이 바랠수밖에 없다.윤 대통령에 부족한게 바로 이 과정에서의 국민의 공감이다.컬럼의 내용에 추가하고싶은 한 가지는 지금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너무 안하고있다는거다.취임 초에는 도어스테핑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궁굼해하는 문제에 대한 윤 대통령의 생각을 들을수있었기에 굳이 기자회견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지만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후 일 년여가 다되가도록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도 도어스테핑도 안하며 국민과의 소통이 단절되었다.기껏 들을수있는게 국무회의나 수보회의에서의 발언인데 이걸로는부족하다.소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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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04:07
지당하신 글입니다. 통치자는 국제적으로는 힘이있어야하지만 내정에서는 오만을 극도로싫어하는건 당연지사이지만 한편으로 중산층과 식자층의 영역이 넓어졌다는 현실아닐까요,국격이 상당히높아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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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02:33
우리국민들은 자기들 생활을 더 향상시킨 사람들을 아무 한 일 없는자들이 능멸하고 감옥에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윤대통령은 그래도 국민생활을 개선하는 쪽으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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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8:00:03
옛말에 우선먹기에는 곶감이다 라는 말이 있다 먹다 다먹어서 먹을게 없어 지더라도 단것이 그렇게 좋다는 의미이다. 재명이는 앞에서 얼마나 살살거리냐. 김기현이 너도 배워라. 니가 여당 대표라고 고개에 힘주는 순간부터 국힘은 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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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56:07
나경원 입다문 사건에서 국민들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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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48:55
오만을 싫어하는 국민이 갑질은 세계 최고일 것이며 정신적인 수준은 낮고 낮아 바닥에서 찾아야 할 정도입니다. 무질서가 질서가 된 나라이며 남이 잘 되면 기를 쓰고 망하게 하는 짓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신의 세계에서 맞볼 수 있는 희열을 포기하고 육체적인 쾌락에만 눈이 빨개진 사람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너무 배우는게 허약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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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39:47
문재인이가 폭망하고 , 욕을 먹는 것은 자질 부족과 국민을 우롱했기 때문이다. 더우기 경제를 망쳐놨기 때문이다. 잡범인 이재명이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무슨 법치주의를 말할 수 있겠나. 차라리 민생에 더 관심을 가져라. 보수 지지 세력들이 하나둘 떠나면 누구 데리고 장사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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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36:36
뚝심은 좋으니 민심에 환영받지 못하면 실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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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33:16
정치는 협상이고 협치다. 윤대통령은 국민을 위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어렵게 정권을 사이비 좌파에서 보수 정권으로 국민이 바꾸었는데 이를 후회하지 않게 이제부터 라도 대통령의 사람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을 하시기 바란다. 권력을 주었으면 조직에 충성말고 국민에 충성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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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28:03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번에 대통령에 당선됐어야 했는데. 윤석열 총장은 부족한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 아는 게 없는 사람이다. 검사식 사고로 국정운영을 하려니 잘 될 턱이 있나. 김기현 당대표 만들기 위해 당원룰 바꾸고 나경원 처 내는 모습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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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27:56
옳은 지적입니다. 태도 능력 정치 다 낙제점이죠. 개선의 여지가 없고요 국힘도 망했죠. 인간 자체가 싫다는 북쪽 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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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26:10
글은 좋은데.. 눈이 막힌 대통령이 읽어야.. 걱정이네.. 자꾸 전체주의로 가니.. 대통령이 문제인가?.. 대통령실이 문제인가?.. 당대표를 끌어내리고.. 새로운 당대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절차적 민주주의를 상실한 탓일까?..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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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21:33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선진국될려면 아직 요원 국민들수준이 천민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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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16:54
오만이라면 죄앙이 패거리만큼 오만한 것들이 있는가. 오만을 싫어하면 왜 패악당 넘들을 180마리 씩이나 뽑아주고 아직도 지지하는 것들이 30%가 넘는가. 그냥 무지몽매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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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11:17
[윤 대통령의 권력 찬탈 행위] 대한민국의 권력순위는 1위 국민, 2위 국회, 3위가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권력 위계를 무너트리고, 국회 및 국민의 위에 올라서려는 것같다. 무리한 방법으로 이준석을 당대표에서 끌어낸 것 부터가, 첫 행동이었다고 여겨진다. 윤대통령과의 통화 녹취록이 심증을 굳히게 하지만, 이준석을 "성접대 의혹 무마"라는 구실로 징계 한 것 부터 논리 및 경험과 배치된다. 1. 의혹 무마인지 해명인지,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단정 할수 없었다. 2. 무마대가로 무었을 약속했으면, 이준석이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햇어야 했다. 3. 통상 성접대를 받은 사람이라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여러번 받는 것이 일반 경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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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07:02:22
몬난 것둘이 무능을 덮으려고 오만하게 ㅙㅇ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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