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A 씨에게는 매일 교인들이 보내온 여러 건의 문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회 명도집행을 하지 말라는 내용뿐 아니라 '밤길 조심해라', '하루아침에 저 세상 사람 된다', '지금이라도 철회해야 그나마 살 수 있다'는 등 위협과 협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네 눈에 피눈물 나는 날이 온다. 교회 탄압을 중단하라. 밤길 조심해라” “돈에 눈이 어두움에 갇히면 결국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한다. 선동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사랑제일교회를 용역과 경찰 동원해 괴롭히다가 하루아침에 저 세상 사람 된다는 걸 기억해라” “교회를 짓뭉개려는 악랄한 일…. 그런 사람들이 어찌 되는지 당신이 시범적으로 보게 될 것 같다.”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용서를 구함이 그나마 살 수 있는 길임을 정중히 알려드린다”
첫댓글 양아치새끼들이네요. 성경에 저러라고 한적 없을텐데...
..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