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롱소드 굿 나이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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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사람(사람일까요?) 의 정체는 아직까진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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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토리 중간중간에 한두마디씩 나오는 '그의 정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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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테일즈위버들에게 길을 보여주고, 진실을 알려주는 척 하면서 방관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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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관하는 척 하면서 결국 진실된 곳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는 안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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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야기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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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야기는 테일즈위버들에게 맡겨놓는 롱소드 굿 나이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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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덤으로 아이템 상점까지 운영하는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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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테시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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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에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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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모든 사건의 원흉. 어떤 목적이 있으며, 끝에 가서 테일즈위버들을 없애버리려는 악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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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무언가 실수로 이런 일들을 벌여놓고, 그것을 제대로 고치기 위해 테일즈위버들을 뒤에서 응원하는 존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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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여러차례의 재앙에도 현재까지 살아남은 고대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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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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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에델의 과학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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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기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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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 '몇년의 시간따윈 나에겐 눈깜짝할 사이' 라는등의 언행으로 미루어 보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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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롱소드가 '테시스 별' 이라고 생각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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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적어도 롱소드는 3번의 악당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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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넥슨사에서 설마 악당이 될 녀석에게 아이템 샵을 맡겨 놓진 않았을 테니까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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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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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소드 굿나이트 같은 인물은 신조차 경외하는 존재 정도가 되겠네요. 신도 세계를 완전히 방관하지 않기에 제가 대충 본 흑의검사의 속이야기 같은 경우엔 신이 직접 나서서 처리를 하지요.. 하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모든 일을 다 알면서도 끝까지 방관자로써 남는다는 것은.. 신조차 넘어선 존재정도가 되겠네요. '태초의빛' 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음, 물론 종교랑은 전혀 무관한 얘기구요~ 롱소드의 최종 목적은 현재 나온 케릭터들이 모든 일을 해결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신으로 승격을 시킬 생각을 할지도.. :)
롱소드의 챕터 10 대사 "탄생석은 맘만 먹으면 조낸 만들수 있습니다."와 흑의검사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챕터 5인가 4에서 일행에게 낡은 상자를 주어 탄생석 에너지의 방출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아, 조금 개쩌는 존재인듯 합니다. 그리고 챕터 13-1 통곡의 미로에서의 태피스트리 이야기는.... 에델과 테시스에 관련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일행을 도와주는걸로 봐서, 4번 혹은 이용하고 없애버리려는 사람인 듯 한데.. 이용하고 없애려는 역할은 '별의 여행자' 씨가 해주시기에... 4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장사꾼... 지금까지 쳐먹은 캐쉬 합하면 꽤 될듯
넥슨의 하인일뿐 ㅋㅋㅋ
쳅터 13-2 처음 나왓을때.. 다들 롱소드에 낚이셨지요 ㅋㅋㅋㅋㅋㅋ
3번이었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에 가서 뒤통수치기 !!! 돈벌레 넥슨이 악당에게 캐쉬샾을 맞기는건 그닥 놀라운 일이 아니에욥 ^-^ ㅋㅋㅋㅋㅋ
챕터10에서보면 자기말로는 탄생석 따위 수천억개도 만들수 있다고 했죠........-_-;;;;;;;;
넥슨의 하인이 다에 올인~!
우리 긴칼 좋은밤.....
롱소드를 이제껏 보면서 느낀점은... 어머니 같은 느낌이랄까? 어릴때 동화책을 읽어주는것처럼... 단순히.. 유저들에게 테일즈위버의 책을 읽어주는게 아닐까하는... 유저와 같은 선상에서 책을 읽어가면서 자신이 내용속으로 들어간다면 이라는것이 아닐까 하는...
설마 하지만 어쩌면 악당일지도?
그냥 꼽사리 -0-
영자일듯... !! 비공개 영자!!
넥슨의 개 =ㅅ=
롱소드 굿나이트 같은 인물은 신조차 경외하는 존재 정도가 되겠네요. 신도 세계를 완전히 방관하지 않기에 제가 대충 본 흑의검사의 속이야기 같은 경우엔 신이 직접 나서서 처리를 하지요.. 하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모든 일을 다 알면서도 끝까지 방관자로써 남는다는 것은.. 신조차 넘어선 존재정도가 되겠네요. '태초의빛' 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음, 물론 종교랑은 전혀 무관한 얘기구요~ 롱소드의 최종 목적은 현재 나온 케릭터들이 모든 일을 해결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신으로 승격을 시킬 생각을 할지도.. :)
확실한 것은 롱소드 굿나이트는 신조차 넘어선 인물이란 겁니다. 그리고 롱소드의아이템샵은 롱소드 굿나이트의 정체와는 전혀 무관한 거죠~ 굳이 상관관계를 따지자면 만화 블리치의 긴스케 인가.. 그 상점주인 정도가 되겠네요.
우라하라 기스케 입니다 (전 기술개발국 창시자이자 제 1대 국장과 호정 13대의 대장중 하나였죠)
아아 예 우리하라 기스케.. 그 사람 비중정도일겁니다. 단, 블리치에서는 기스케의 정체가 밝혀졌지만 롱소드 굿나이트는 당분간 정체불명에 신급 이상의 존재겠죠..
독자
긴칼좋은밤
롱소드의 챕터 10 대사 "탄생석은 맘만 먹으면 조낸 만들수 있습니다."와 흑의검사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챕터 5인가 4에서 일행에게 낡은 상자를 주어 탄생석 에너지의 방출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아, 조금 개쩌는 존재인듯 합니다. 그리고 챕터 13-1 통곡의 미로에서의 태피스트리 이야기는.... 에델과 테시스에 관련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일행을 도와주는걸로 봐서, 4번 혹은 이용하고 없애버리려는 사람인 듯 한데.. 이용하고 없애려는 역할은 '별의 여행자' 씨가 해주시기에... 4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진정한 먼치킨??
전 개발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요 ^ ^;
솔직히 가장 골때렸던 이야기는 "탄생석 따위는 수백, 수천개라도 만들 수 있는걸요"라는 부분이었죠;; 에피소드 2에서는 롱소드 출현 안하나요?
에피 2에서는 롱소드씨가 티치 막군 외 여러 캐릭터들의 묘비명을 '직접'써줍니다.
걍 겜이나 재밌게 하면 됩니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