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 한국엘리트들의 공공의 적 히딩크 추천수 : 2
치우천황, 2002/07/02 오후 4:48:16
이제 한달 동안 7천만 한겨례를 환희와 행복 속에서 축제를 즐기게 해줬던 월드컵은 끝났다. 그 동안 많은 말들이 오갔다. 많은 외신들은 아시아에서 일어난 대혁명이라며 찬사를 아껴주지 않았다. 당연히 우리의 영웅 태극전사들과 바로 거스 히딩크.
그들은 한달 동안 세계인들의 조명 한 가운데 서있었다. 그들이 푸른 그라운드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 할 것이다.이번 월드컵서 대한민국 국민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우리 한국민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그 동안 반만년의 세월동안 외세의 눈치와 간섭에 시달리며 우리도 모르게 우리 의식 속에 가득히 세뇌되어 있던 우리는 안된다는 패배의식, 식민주의사관에 사로 잡혀있었다.하지만 이번 월드컵..우리 모두는 태극전사들을 통해 보았고, 자각했다. 대한민국 국민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첨으로 맛보았고 승자의 쾌감이 어떤것이라는 것 말이다.그래 우리도 할 수 있다!!우리는 더 이상 못난 역사의 굴레 안에서 항상 고통만 받아야 하는 약소국이 아닌 강대국이라는
이런 자부심 말이다.
하지만..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있다. 이 대한민국 축구가 4강까지 어떻게 올랐느냐 이것이다.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최대의 공헌자는 히딩크라는 것을. 그는 취임 후에 정몽준의 도움에 힘입어 한국축구에 엄청난 수술을
감행하기 한다. 그 동안 한국 축구의 새로운 유망주라며 이름을 날리던 이들을 모두 떨어 뜨리고 그 전까지 주목도 받지 못하던 신예들을 태극마크를 달게한다.
보아라!! 히딩크가 감독을 맏기 직전 축구국가 대표선수로 그 이름을 날리던 이동국,고종수,박진섭,심재원,최철우,김용대 모두 다 어디있느냐 말이다. 히딩크가
한국감독에 부임하기 이전까지 국민들의 스타였던 이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했는가 말이다. 이들은 주전 엔트리에도 끼지 못했다.허정무가 애지중지하던 자식들이 어디있는가 말이다. 결국 일본에가서 참패만 당해오지 안았는가 말이다. 잘봐!! 이들의 출신대학을 말이다. 저 6명 모두가 연고대 출신 선수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축구판도 우리나라 정치판과 같이 학연,지연에 의해서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을 줄기차게 해왔다는 것이다. 히딩크의 가장 큰 업적은 세트플레이, 압박축구,
지칠줄 모르는 체력 이런 쓰잘데기 없는것이 아니다. 바로 실력!!! 학연,지연이 아닌 실력만 있으면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박지성,송종국,김남일,최진철,이을용 이번 월드컵 이전에 이들의 이름을 들어본적 있는가?
[김남일] 그는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막노동판과 웨이터 일을 하며 보냈다고 한다. 히딩크가 김남일을 뽑았을때 그 찌라시들(신씨,조중동)은 히딩크에게 위협을 시작했다. 그는 그럴 자질이 없는 선수라며 온갖 독설을 퍼댔다. 하지만 월드컵 4강이라는 기염을 토한 지금 그는 미남 스타 안정환 보다 더 많은 인기를 가졌다.
[최진철] 31살의 나이로 처음으로 국가대항전에서 후보가 아닌 주전으로 당당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철저한 압박 수비로 한국 수비의 핵심으로 우뚝 섰다.
31살 전에는 그는 실력없었던 선수였단 말인가? 하루 아침에 그가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갑자기 없던 실력이 생겼다는 말이냐?
[박지성]그가 골을 널고 히딩크를 향해 달려가 안기는 모습을 보았는가. 난 울었다. 그가 왜 뛰어가 아버지 품에 안겼겠는가 말이다. 그 또한 히딩크가 없었다면
미운 오리였을 뿐였기 때문이다. 그의 볼드레프팅을 보았는가? 신문선세가 그렇게 입이 마르게 칭찬하던 코끼리 다리라던 이동국이 이런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적이 있는가? 미운오리알이던 그는 히딩크에의해 주옥이 된 것이다.
[송종국과 이을용]
미드필더며 수비로 맹활약을 떨쳤던 송종국,이을용.난 사실 박지성과 송중국이 한국축구의 최고 스타라 생각한다. 이들이 차감독, 허정무 시절 그라운드에서 날개짓 하는것을 본 적 있는가.그 기막힌 패스며 지칠줄 모르고 뒤는 체력. 그런 선수가 음지에서 썩고 있었다는것이다. 연줄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만 말이다
각자 개성이 특출한 이 5명의 선수들에게서 우린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실력은 뛰어나지만 연줄이 없다는 것이다. 뒤를 받혀 줄 학연,지연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재능을 썩혀가며 전전긍긍을 해와야 했던 것이다. 히딩크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다.
보아라 깨우치라.. 히딩크가 우리에게 전해준 메세지 말이다.
" 실력이 지배하는 사회가 주는 결과물 말이다!! 학연,지연,연줄로 이루어진 썩어빠진 사회가 아닌 실력만으로 인정 받는 그런 사회가 주는 결과물이 어떻했는가 말이다!!"
50년 동안 만년 꼴찌가 갑자기 4강이라는 기염을 토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우리는 알아야한다. 우리는 그동안 약팀이 아니었다. 우리는 강팀였다. 단지 엘리트들이라는 넘들이 지 밥통만 챙기느라 한국이 첫승도 이룰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 인터넷을 시뻘겋게 달구고 있는 음모론에 대해 말하려한다. 한번쯤은 들으셔서 아실것이다. 히딩크는 한국을 떠나가기 싫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히딩크를 등 민다는 것이다. 그래 이 말맞다. 본인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 작은 쥐 뒤에 숨어 있는 늙은 큰쥐새끼를 말이다. 일단..그래 히딩크는 한국에 남아 감독직을 계속 하기를 원한다. 증거로 이미 많은 외국 언론과 국내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1]타임즈인터뷰
"좀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한국선수들에게 배운 독특한 정서같은 것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물론 한국사람들은 제게 연장을 요구해 오겠지요. 가지 말라고 하는데 뿌리칠만큼 전 냉혹한 사람이 아닙니다"
2]스포츠 투데이
한국 축구협회는 너무 느리다......이미 8강 때 연임 여부를 물어봐야 하는것 아니냐? " - 스포츠 투데이 -
3]독일언론과의 인터뷰
"나는 지난 1년 반동안 한국팀과 정말 가까운 클럽처럼
함께 일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계속 일하길 바랍니다.(ich moechte gerne fortsetzen)"
*.. "진심으로.." Ich moechte gerne...
4]한국 주도언론의 따 SBS
(방송사고가 아니다. 그만큼 SBS가 언론을 주도하는 그룹에서 따란것이다.)
히딩크가 마지막멘트 "나는 앞으로 한국선수들과 같이하고 싶다" 나도 이거 영문으로 들었는데 분명 그는 확고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그의 자존심도 버린듯 보였다. 하지만 이 것을 MBC,KBS 파쇼새끼들은 편집했다.
상식이 있으면 생각해봐라. 그가 한국에 남고 싶어하나 아님 그가 진정 한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가 말이다.보란말이다. 그가 정녕 마지막에 결국 그의 입으로 "나 한국에 남고 싶어"이 말 할때까지 보내려고 등떠밀어야 했나. 우린 이렇게 음모론, 아니 정확한 기사 내용을 줄기차게 주장하면서 뭔가 섬뜩함을 느꼈을 것이다. 바로, 모든 언론이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평소 연예인들 가짜 스켄들 기사 써
대며 팔아먹던 스포츠신문부터 진보 보수 신문 할 것 없이 모두 입을 닥치고 가만히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다. 아니 모두 한 입을 모아 히딩크를 내쫓고 있다.
진보라던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딴지일보,프레시안을 필두로 조중동(조선,동아,중앙) 모두들 한 목소리로 한 구호만 외쳐대고 있다. 히딩크는 어디로 갈것인가하며 근 한 주동안 무성한 추측성 기사만을 개재했다. 이해가 가는가 말이다?
한국팀의 4강이라는 전대후무에 없을 성과를 이룬 그를 추측성 기사만 써대며 " 이제 이방인은 가라는 것이다" 만약 히딩크가 진짜 간다고 하더라고 우리 입장에서 발목을 붙잡고 늘어져도 시원찬을 판국에 아예 신문지 상에다데고 가라고 등떠민다. 한두개의 신문이 아니다. 신문,방송,잡지 모든 방송매체를 통틀어 그 어느 하나도 히딩크를 붙잡지 않는다. 게시판이 온통 히딩크를 축출하려는 것에 대해 들끓어도 한강에가서 디진 넘들처럼 입다물고 있다.
알겠는가..일명 한국의 지식인이라며 필대를 세우는 것들이 정치판과 야합을 한 것이다. 바로 히딩크가 우리에게 전해준 메세지 "연줄,학연이 아닌 실력이 최고인 사회" 이 것을 이 큰쥐새끼들이 겁내는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한국의 고질적인 썩은 병 " 실력과 능력보다 연줄,학연,지연이 먹히는 사회" 이 모습이 한국이였다. 정치판을 시작하여 언론계서부터 실력도 능력도 조또 없는 것들이 단지 고등학교때 암기실력 하나 뛰어났던 재주로 얻은 면사포 간판 덕택에 한국의 주류 사회를 이루고 그들끼리 그것을 독식하고 진짜 실력있고 능력있는 이들을 죽여 온 것이 한국의 본 모습였다.
이것이다. 바로 큰쥐새끼들(정치판넘들과 지식인이라며 필대를 세우는 것들)이 지금 공포에 두려워 하는 것이다. 히딩크가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 준 메세지를 말이다." 실력위주의 사회" 이건 한마디로 이쥐새끼들이 주도하는 간판하나로 부귀영화 누리는 사회를 전복 시키자는 것이다. 그들로써는 자신들의 무쇠그릇을 잃는 것이다. 쥐새끼들은 원하지 않는다. 한국국민들이 그들 스스로 더 이상 히딩크에 의해서 자각하는 것을 말이다. 히딩크 얼굴 보며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실력이 최고인 사회" 이 것을 말이다. 그들의 말에 순종하고 더 이상 복종하지 안고 이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자각을 하고 갈아 어퍼치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평소 개새끼소개씨 하며 싸워오던 진보, 보수 언론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목청을 울려대는 것 아닌가 " 너빨랑 떠나라. 더 이상 우리국민을 깨어나지 말게해"
일부에서는 정몽준이와 축협이 음모의 배후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 당신들 말도 맞다. 이미 월드컵 이전부터 축구협회는 온갖 비리로 휩쌓여 있었다. 한국정치판의 축소판였지. 선수임용권으로 서로 금품이 오가고 말이다. 그래서 히딩크가 조중연을 필두로 한 썩어빠진 고목들에게는 눈에 가시였을 것이다. 그들이 쥐고 폈다 하던 그들의 돈줄인 선수 임용권을 모두 히딩크에게 빼았겼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우리 잘 생각해보자. 집중해라!!
당신은 축구협회와 정몽준이 우리나라 모든 언론매체를 통제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가?? 한국언론 전체를 장악 할 수 있는 힘을 말이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생각해봐라..우리나라에서 언론을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이다. 그래 답이 나왔다. 김대중이다. 그게 늙은 큰쥐새끼들의 우두머리다. 그 뒤에 진보지식인이라는 새끼들하고 거기에 뒤에서 맞장구 치고 있는
보수지식인과 언론새끼들이다..김대중 이회창 조선일보 한겨례 오마이뉴스 동아일보 딴지일보 중앙일보 한나라당 민주당 히딩크를 내쫓는데에서는 이들 모두가 동지요 피를 나눈 형제란 것이다. 보수,진보라고 자칭 칭하는 이들 엘리트들에게 이 상황에서는 적도 없고 아군도 없다. 오직 히딩크 그가 공공의 적인 것이다. 그들이 그 동안 구축해오며 운영해가던 연줄과 지연, 학연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엘리트 사회. 이 것을 지켜야 했기 때문에 이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일반 국민들의 원성에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입을 닥치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다.
단지 자신들의 밥 그릇을 잃지 않기 위해 히딩크가 계속해서 국민들이 자각해서 의식을 깨는 것을 두려워 하는것이다. 머리가 커져 그들의 말에 순종하지 안고 덤벼들까 공포에 떨고 잇는 것이다.
김대중, 이회창 어느 누구 하나 연줄과 지연, 학연으로 이루어지지 안은 넘이있냐 한국의 엘리트들이라는 이넘들의 암묵적 동의와 함께 언론쥐새끼들이(조중동,오딴한) 여론을 흐트려 트리고 는 것이다.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빨간 티셔츠 입은
700만명 넘는 국민이 길거리에 나와 환호하는 모습을 본 그들의 심정을..
그들이 얼마나 공포감이 일어날까 말이다..저들의 모습에 비쳐 보이던 우매한 민중들이 히딩크가 보내준 메세지" 실력이면 된다" 이 메세지에 미쳐 열광하는 모습을 본 그들의 심정은 바로 위기 상황였다. 더 이상 이데로 두면 안된다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정몽준에게 정치적 압력을 가했을 것이다. 생각해봐라!! 정몽준은 어떻게 서든 히딩크가 그 옆에 남아 줘야지 좋은 사람이다. 그가 왜 히딩크를 버리려 하겠는가 말이다. 어떤 대가를 치르고도 옆에두고 싶은 사람이다.하지만 히딩크를 끌어 안기를 포기한 것을 보면 정치권에서 가해오는 압박도 강했을 뿐아니라 그가 히딩크를 보호함으로써 얻는 득 보다는 너무 많은 것을 잃어야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부사람들은 정몽준이 히딩크에게 아시안게임까지만 있어달라고 말한거에 대해서 그가 계약할려는 사람의 자세냐며 정몽준이 첨 부터 재계약을 할 마음이 없었다고 말하는데 잘못된 시각이다. 정몽준이는 히딩크에게 말한것이 아니라 대중이와 회창이에게 묻는 것이다. 다음월드컵이 아닌 아시안 게임까지만 있게 해달라고..그때까지만이라도.(2006년월드컵후 2007년은 한국의 차차대선이다)
이것은 그 동안 히딩크가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다.
처음에 그는 불확실한 말로 일관했다.= 이당시만해도 정몽준이도 재계약에 장담하지 못했기에 언론에 말 조심하라고 주의를 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도쿄에서 가진 마지막 만남 이후 정몽준은 히딩크에게 말했을 것이다. 더 이상 나의 힘으로는 한계라는것을 그러기에 히딩크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한국언론과의 고별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에 남고 싶다고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방한 것이다
월드컵이 개최대기 직전까지 히등크가 부임 한 500일동안 찌라시 신문들은 히딩크 죽이기에 여념이 없엇다. 그러나 그는 바뀌지 않았다. 누가 그들로부터 히딩크를 방어해 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은 열광하는 우리국민들도 그 당시는 찌라시 신문들의 선동에 쓸려 50% 이상의 국민이 갈아치우라고 주장했다. 그 와중에서도 그를 믿고 남긴 장본인이 정몽준이다. 그런 그가 히딩크를 떠나게 보내고 싶을까?
의문이 슬슬들기 시작할것이다. 정치계가 그렇게 바짝 긴장하는 다른 이유는 없느냐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 바로 정몽준의 세력화를 견제하는 것이다. 그가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거리응원을 한 총
2000천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두 정몽준의 지지자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이번에 성공적으로 치룬 월드컵의 저평선에 정몽중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원래 아시아에서 최초로 일본 혼자 독식하려던 개최를 중간에 숟가락 들고 덤벼든게 사실아닌가 말이다. 늙은 큰 쥐새끼들은 이것이 무서운것이다.
자신들의 적으로 갑자기 급부상하며 올라오고 잇는 정몽준을 말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2006년 월드컵 이후 2007년은 한국의 차차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다. 만약 히딩크와 정몽준이 다시 새 역사를 창조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말이다? 지금의 정치인들은 두려운 것이다.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그것을 인식한 정몽준은 아시안게임까지만이라도 불잡을 수 없느냐며 쥐새끼들을 상대로 애원하는 것이다.
결국 결론은 간단하다. 히딩크를 강제로 이방인은 더 이상 필요 없으니 꺼지라며 보내는 이런 국민을 상대로한 대사기극은 히딩크의 " 더 이상 연줄,학연,지연이 아닌 실력인 사회가 진정한 열린사회"라는 그의 메세지에 겁나며 공포에 오줌 질질 흘리고 잇는 큰쥐새끼들이 모두 모여 만든 합작품이라는 것이다
큰쥐새끼=김대중 이회창을 필두루 한 정치인 조선 중앙 동아 오마이뉴스 딴지 한겨례를 필두로 한 신문언론 MBC.KBS=파쇼니즘에 빠진 공중파방송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저 더러운 언론인들과 지식인 정치인들을 뺀 순수한 우리들은 알아야한다. 이것 또한 하나의 과도기에 불과하며 넘어야 할 산이라는 것을 말이다. 우린 80년대 군부독재를 무너트렸다. 그 당시 우리는 군부의 군화에 짓밟혀 억눌린체 살아야 했다. 그당시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개혁의 대상이요 없어져야 할 것은 군사독재체재였다. 우린 결국 6월 항쟁서 살기 시퍼렇던 그들의 칼날을 부서트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몇년 후..우린 또 다시 사회의 악을 발견한다. 바로 대기업들의 노조에 대한 횡포였다. 저임금을 노동자에게 주며 소수그룹만이 고소득을 누리던 사회였다
결국 노동자들은 단결했구 그 당시 사회의 악이던 불평등 지급을 깨부셨다.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우린 이방인인 히딩크에 의해 또 다른 사회 악을 발견한다.
바로 한국의 엘레트층이라며 떠벌리고 다니는 쥐새끼만도 못한 것들 말이다.
한국의 엘리트가 무엇이란 말인가!!!! 단지 고등학교때 암기실력하나 뛰어나 그걸로 평생 동안 면사포 감판 뒤집어 쓰고 능력과 실력이 안되니 학연,지연,연줄이라는 더러운 공식을 만들어 그들끼리 그들 무리안에서 국민이 어떻게 되던
말던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지 않는가!! 자 이젠 이들을 부술차례이다.
바로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이다. 이들은 그 동안 우리가 상대했던 이들 중에 가장 힘겨운 적이다. 80년대 군사독재야 사슬이 퍼랬어도 그들은 군인이다. 머리가 그리 명석하게 돌아 갈 수 없던 사람들였다는 것이다. 기업 또한 이번 쥐새끼들에 비하면 누워서 콩먹기였다. 하지만 이쥐새끼들 한국의 엘리트들이라는 이들은 그래도 자신들이 지식인인것 마냥 행세하며 그들이 지닌 지식으로 국민들을 현혹하여 아둔하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이 그 동안 해왔던 방식데로..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개혁을 향한 민중의 힘은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사례이다. 모든 국가들이 이러한 과도기를 거쳤다.
프랑스도 그렇고 일본 또한 그랬다. 프랑스 또한 결국에는 나중에 이넘의 쥐새끼들 (언론인,지식인,정치인)들을 대화로는 당해 낼 수가 없으니 결국 무력으로 엎어 버렸다.
민주주의가 꽃폈다는 프랑스에서도 말이다.
프랑스를 성공한 사례로 보면 일본은 실패한 사례라 할 수 잇다. 일본도 한국과 같이 2차 세계 대전때 군부의 통치하에 있던 군독재시대였다. 하지만 2차세계 대전 후 일본인들은 군독재를 엎고 민주주의를 시작했다. 일본경기가 공황이던 1960년대
그들 또한 한국과 같이 기업들과 노조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있었다. 일본인들 또한 기업들의 횡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만다. 하지만 1980년대 이 쥐새끼들 언론인 지식인 정치인 이 세 종류의 쥐새끼들의 정언유착과의 싸움에선 결국 패하고 만다. 그들의 거짓된 말에 그들의 허황된 말에 일본국민들은 무릎을 꿇었다.
지금의 일본을 보라. 지금의 일본은 계속 10년째 경기 불황에서 해어나지 못하고 잇다.
바로 이 쥐새끼들을 다 처형시키지 못하거 그 부패구조가 썩어들을 데로 깊숙히 문들어 더 이상 손을 델 수가 없는 것이다. 한국보다 IT 산업 기술 분야에선 몇배 이상으로 발전된 나라가 왜 초고속 인터넷 보급에서는 꼴찌를 달리는가 생각해보라.
그들 쥐새끼들은 인터넷이 몰고 올 엄청난 파괴력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문명이 밀어 닥쳤을때 일본엘리트들은 그 것을 막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보급을 서두르지도 안고 계획도 안하는 것이다. 사실 인터넷 라인 까는게 땅만 파서 선만 이으면 되는데 IT강대국 일본이 그것 하나 못하겠는가 말이다.
인터넷을 오늘도 돌아 다니며 울분을 삼키는 이들아 포기하지 말자.
우리는 이겨야 된다. 우린 일본과 달리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백그라운드가 뒤에 있다. 이것은 단지 히딩크를 보내고 안보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병신으로 아는 저 쥐새끼들(언론인 지식인 정치인) 들을 향한 싸움인 것이다. 우린 히딩크가 준 교훈을 버려선 안된다.
"멀티플레이, 빠른 공격, 지칠줄 모르는 체력, 압박수비"
멀티플레이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도움을 청하고 빠른 공격으로 대응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하고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쥐새끼들을 갈기고 압박 수비로 쥐새끼들이 도망 가지 못하게 끝까지 한넘까지 족쳐야 한다. 일반 국민을 우롱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나는 잃어 버리지 안고 싶다. 히딩크가 우리에게 준 메세지 말이다. " 실력으로 만들어진 사회가 준 기쁨, 더 이상 더러운 연줄,학연,지연이 아닌 실력,능력만으로 인정 받는 사회" 는 꿈이 아닌 우리 자신들이 어떻게 하는냐에 달렸다는 그 믿음 말이다.
당신은 그 믿음을 쥐새끼들의 간괴에 넘어가 마지막 기회 일 수도 있는 이 기회를 정녕 놓치고 싶은가..
긴글을 마치며..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자주 상소리가 나오게 된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