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거주 7년차인 회사원입니다.
처음 일본에 왔을때부터 한국 운전면허로 일본 운전면허 키리카에해서 생활하고있는데요.
올해가 한국 운전면허 갱신기간이라고 한국 본가에 우편이 왔습니다.
향후 몇년은 한국에서 운전할 일이 없긴한데..
이런경우 방치해서 면허취소를 받고, 나중에 한국에 거주하게되면 일본 면허증으로 한국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게 현명할지, 한국 운전면허를 갱신하는게 현명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운전면허 적성검사 연기의 경우, 온라인에서 연기신청을 하려해도 본인인증수단이 없어서 불가능하네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첫댓글 보통운전면허 갱신기간이 1년간인데 한국에 1년에 한번 정도는 들어가시지 않나요?
여행가는 샘치고, 한국면허증 갱신하세요.
갱신하는 게 현명한 거라 생각하고 2종일 경우는 일본 내 한국영사관에서도 갱신이 가능합니다.
일본 면허를 한국면허로 바꾸는 건 번거롭기도 하고 일본면허증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한국에가족분이계시면
신청서와위임장들고
도로교통공단가시면
나중에본인이한국가셔서적성검사받으시면됩니다.
저도면허취소된줄알았는데
삼사년지나서혹시나하고가서문의하니
연장신청이력이남아있다고해주더라고요.
아이가 아직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당분간은 한국을 못갈꺼같습니다 하하 ㅠ
가족 통해서 연장신청 해보려고 합니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