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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필진 예상 : 2위 , 리그 우승확률 : 2-1
< 첼시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고 리그와 첫 챔스 우승을 갈망하고 있다.
과연, 카를로 안첼로티가 그들을 우승으로 이끌 사람일까 > ?
전년대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달라진 건 정말 아무 것도 없다.
첼시는 그들의 야심찬 덕아웃 교체가 그들이 갈망해 온 안정과 영광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 새 시즌을 시작함으로써
한 12개월 전, 챔스와 리그 우승 야심이 결국 좌절되고 두 명의 감독이 오고 갔던 과거에 대한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2008 루이즈 펠리펠 스콜라리에서
2009 카를로 안첼로티가 새로이 시작된다.
브라질인 스콜라리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인 안첼로티는 프리미어 리그 감독생활은 처음 시작하는 것이어서
잉글랜드인들에게 아직은 완전히 확신을 심어주지는 못한 상태이다.
그리고 스콜라리와 마찬가지로, 그는 초기 훈련 방식과 전술 작전을 받은 선수들에게 보기에
평범한 의견을 얻어냈을 뿐이다.
이제부터, 안첼로티는 7개월을 겨우 채운 감독(스콜라리)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하지만 이 새 감독에게 성공의 가능성은 있다.
거스 히딩크는 스쿼드에게 상당한 능력이 있음을 상기시키는데 보낸 세 달 동안
아주 짧지만 강력한 지도력을 증명해 보였다.
FA컵 우승을 이룬 이 네덜란드인의 업적이 - 2년 만에 클럽의 첫 우승- 크게 눈에 띄는 것이지만
챔스 4강 바르셀로나전에서 결승진출 좌절로 서런던에는 아직도 분노의 감정이 남아 있다.
그리고 그들의 리그 기록도 무시되서는 안된다.
히딩크는 임기동안 아스날 완파와 더불어, 13경기에서 승점 34점을 뽑아 내었다.
그러한 여세를 몰아가는 것이 안첼로티의 주된 목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이탈리아인은 오너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주장 존 테리가 추구해왔던 " 빅영입"을 이루진 못하였지만
스쿼드에는 여전히 도전을 견뎌낼 만한 충분한 자원이 있다.
이 이탈리아인은 - 조세 무링요 채제에선 실패한 시스템이지만 - 프랭크 램파드를 자유로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미들 진영을 도입할 의향이다.
스콜라리와는 다르게, 그는 완전히 회복한 에시앙의 에너지와 제정신을 차진 디디에 드록바와,
왼쪽에 눈에 띄는 보강이 될 -히딩크의 추천을 받은- 유리 지르코프로 이득을 볼 것이다.
이 팀은 특유의 견고함을 유지해야 한다.
멘체스터 시티의 구애를 받았다가 결국 퇴짜를 놓은 존 테리의 클럽에 대한 헌신 결심은 안정을 불러왔다.
이 잉글랜드 국대 주장과 불안정하게 여름을 시작했지만 이제를 잔류를 받아들인 또 다른 선수 리카르도 까르발료가
함께 이루는 중앙 수비 파트너쉽 전망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존 미켈 , 플로랑 말루다, 미하엘 발락, 조 콜, 드록바, 에쉴리 콜은 계약을 갱신하거나 계약 연장에 사인할 참이다.
이것은 드레싱룸에 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고 뛰어난 감독인 안첼로티와 코치 브루노 데미첼레스에게
정신력을 계속 고취시켜야 한다고 첫 인상을 남겼을 것이다.
그것은 또한 최근 몇 시즌간 팀에 불화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난 은밀한 정치 책동 또한 이젠 과거의 것이 되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아브라모비치는 지난 해 안첼로티를 원했으나 결국 스콜라리를 영입하였었다.
그는 이제 그가 원하던 사람을 얻었고 열정을 되살려 클럽에 전념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트 치프이자 유스 발전 디렉터였던 프랭크 아르네센이 스포팅 디렉터로 몇년 전보다 더 안정된 기반을 확보하였다.
첼시가 큰 손이라는 태그를- 시티가 바톤을 이어받음 - 잃고 시즌을 시작할 거라는 사실 또한 비현실적인 기대들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최고의 경쟁팀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만한 것은 없다.
그들은 그들이 추격하고 있는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노 로날도와 카를로스 테베즈를 잃었다는 현실에 자극을 받았다.
첼시 스쿼드 연령이 높을 지라도 그들은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를 재탈환과 첫 챔스 우승 갈망을 담고 있다.
안첼로티는 자신이 그들을 (우승으로) 인도할 사람이 되길 바래야 한다.
인 : Daniel Sturridge (Manchester City, fee to be determined by a tribunal), Yuri Zhirkov (CSKA Moscow, £18m), Ross Turnbull (Middlesbrough, free)
아웃 : Franco Di Santo (Blackburn Rovers, loan), Jimmy Smith (Leyton Orient, free), Ben Sahar (Espanyol, £1m), Frank Nouble (West Ham, nominal), Ryan Bertrand (Reading, loan), Tom Taiwo (Carlisle, loan), Lee Sawyer (Southend, loan)
Guardian writers' prediction: 2nd Odds to win league: 2-1
A year on and nothing has really changed at Stamford Bridge. Some 12 months ago, Chelsea reacted to a campaign that had seen two managers come and go, and both European and Premier League aspirations ultimately frustrated, by embarking on a new term hoping their latest ambitious appointment in the dug-out would provide the stability and success they had long craved. For Luiz Felipe Scolari in 2008, now read Carlo Ancelotti in 2009.
The Italian, like the Brazilian, is not yet armed with wholly convincing English as he flings himself into his first job in the Premier League. And, like Scolari, he has had nothing but platitudes from players apparently taken by his initial training techniques and tactical gameplans. From now on in, Ancelotti must attempt to shed the comparisons with a manager who lasted barely seven months in the post.
Yet the potential is there for the new man to succeed. Guus Hiddink proved as much in a brief yet scintillating spell in charge over the last three months of last term which served to remind this squad of their considerable capabilities. The Dutchman's achievement in securing the FA Cup – the club's first silverware in two years – caught the eye, but there is still simmering resentment in west London that they were denied passage beyond Barcelona in the Champions League semi-finals, and their league record should not be ignored. Hiddink secured 34 points from his 13 games in charge, with a rip-roaring win at Arsenal en route.
Maintaining that momentum will be Ancelotti's main aim. The Italian has, as yet, been denied the "marquee signing" both the owner, Roman Abramovich, and the captain, John Terry, had been seeking, yet there is still enough ammunition in the squad to sustain a challenge. The Italian intends to employ a midfield diamond – a system that failed under Jose Mourinho – which will liberate Frank Lampard. Unlike Scolari, he will benefit from the energy of a fully fit Michael Essien and a focused Didier Drogba, with Yuri Zhirkov – recommended by Hiddink – a potentially eye-catching addition on the left.
The team should retain a certain solidity. The resolution of Terry's long-term future at the club after Manchester City came calling and, eventually, were rebuffed provided relief. There will be relish at the prospect of the England captain resuming his central defensive partnership with Ricardo Carvalho, another who started the summer unsettled and has now accepted he is to stay. The likes of John Mikel Obi, Florent Malouda, Michael Ballack, Joe Cole, Drogba and Ashley Cole have or are about to sign new deals to extend their stays at the club. This should be a settled dressing room and first impressions suggest Ancelotti, an excellent man-manager, and his assistant, Bruno Demichelis, of the celebrated Milan Lab should keep spirits high.
It will help, too, that the political manoeuvring behind the scenes that had proved so unsettling in recent seasons should also be a thing of the past. Abramovich had wanted Ancelotti in charge last summer only to end up recruiting Scolari. He has his man now and appears enthused and committed to the cause. Frank Arnesen, the chief scout and director of youth development turned football board member and sporting director, finds his position more secure than it has been for years.
Bizarrely, the fact that Chelsea will begin the campaign having lost the tag as the division's big-spenders – City having taken up the mantle – may also ease some of the more unrealistic expectations. Yet there is nothing to suggest they will not be contenders. They have drawn encouragement from the reality that Manchester United, the team they have been chasing, have lost Cristiano Ronaldo and Carlos Tevez. Chelsea may be an ageing squad, but they retain their quality and their thirst to regain the Premier League title and secure their first European Cup. Ancelotti must hope he is the man to deliver them.
http://www.guardian.co.uk/football/blog/2009/aug/05/premier-league-preview-chelsea
첫댓글 역시 그래도 제일 무서운건 아직까지 첼시..
빅영입->아게로 가자
첼시.. 이번시즌만큼은 진짜 리그-챔스 둘다먹자!!! 트레블까지 가면 더좋지만 챔스우승명단에 첼시의 이름이 새겨지길
오 첼시가 2위니 맨유가 예상순위 1위겟네ㅋㅋ
빅네임은 헐크가 되어야함.. 아게로 첼시랑은 이미지가;;;
맨유팬이지만,,,요번에 첼시가 우승에 제일 가까운듯 ㅠㅠ
첼시 우승 맨유 준우승. 3위 아스날 4위 리버풀 5위 맨시. 아스날과 맨유가 바뀔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아게로에다가 괜찮은 윙 한명 까지 영입하면 우승 가능성이 꽤 있다고 생각함 ...
올해 우승을 해야된다 첼시팬으로서 ...드록바와 발락 , 램파드가 내년 , 내후년에는 폼이 많이 떨어질것같기 때문에 꼭 쑈부를 보ㅏ야 ..
날 버리지..마
이번시즌 첼시가 제일 무섭던대..ㄷㄷㄷ
첼시가 2위면 맨유가 1위인가
첼시가자!!!!
현재로서는 첼시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빅샤이닝은 없었더라도 다른팀의 누수가 상대적으로 크니까요-_-;; 반면 이런시즌에마저 우승을 타팀에게 내준다면 나름 심각해질수 있겠네요
선수를 다 지켰음...이번 시즌은 첼시의 독주가 될듯...맨유와 리버풀이 2위 다툼 가능성...챔스에서는 리버풀이 우세...
달려달려 ~~!
이탈리아인 오너 로만?? 러시아인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