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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학- 상식 스크랩 [생물학] 진화론과 황우석 줄기세포 논문조작사태
Luke66 추천 0 조회 531 05.12.19 11: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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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9 16:36

    첫댓글 또 이러시네..ㅡ.ㅡ;;; 그냥 선교가 목적이라고 솔직하게 쓰시지 돌려 쓰시긴..

  • 05.12.19 18:08

    시대에 맞춰 성경에 대한 새로운 해석없이, 기존 교리에 얽매이는 한 기독교는 한 없이 작아질 겁니다.

  • 창조론의 가장 큰 장점 = 증명이 필요없다 ㅋㅋ

  • 05.12.19 22:46

    NO No!! 진화론의 맹점만 비난하면 된다!!

  • 05.12.19 19:47

    ㅎㅎㅎㅎ 뭔 다른 시각의 읽을거린가 하고 클릭해서 읽어나가보면 이런 글이네요. 아 시간아까워라. ㅋㅋ

  • 05.12.19 21:06

    ↑ 그러게..선리플 후감상의 센스를 발휘하시지..ㅋㅋ

  • 05.12.20 01:44

    제목 보자마자 알았,,-_-//창조론을 주장하는 기독교역시 하나의 종교라고 볼 수 있고, 그 얘긴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얘긴데,,완전 닭,달걀 논쟁이네,,,신이 인간을 창조한건지 인간이 신을 창조한건지,,그것조차도 모르면서 어떻게 창조론을 왈가왈부하는건가-ㅅ-

  • 05.12.20 08:34

    진화론은 인간에 의해서 인간이 만들었고 창조론은 신에의해서 인간이 만든것이기 때문에 인간에의해만들어진 현대 생명과학 문명은 생명의 창조조차 인간에의해 통제될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오판이라는 말씀인것 같은데요. 저도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발전이 과연 인류에게 발전을 가져다가 줄지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다

  • 05.12.20 08:34

    줄지 잘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사람은 사람이면 사람 답게 살아야한다는 것 이죠. ^^ 우리 같이 함께 노력해요!

  • 05.12.20 09:14

    과학연구에 지원되는 자금과 그 성과의 공유에 대한 사회학적 관심은 필요하겠죠. 그리고 연구에 대한 윤리적 대화장을 마련해 사회구성원과 과학적 연구의 흐름을 조율하는 정도는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생명공학을 강하게 통제하겠다는 식의 자세는 보수적 신앙에 빠진 사람들의 철없는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 05.12.20 09:16

    그보다 연구의 성과가 어떻게 이용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인문-사회학자 혹은 종교인들의 몫이고 그곳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모습이 분화되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과학 관련자들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연구하고 스스로 정화할 공간을 줘야 합니다.

  • 05.12.20 09:22

    만약 인간 복제가 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미친 단체가 몰래 복제를 시도한다면 누가 막겠습니까... 인문-사회학자는 그 복제된 인간에 대해서 새롭게 의미부여를 하고 그 복제인간의 처리(혹은 관리 등 사후문제)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그들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종교인도 비슷한 일을 할 수 있겠죠.

  • 05.12.20 16:10

    맞는 말이죠.. 과학이라는게 본디 자연의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탐구의 대상이 되는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다 그르다고는 아무도 이야기할 수 없는것 아닙니까? 과학을 나쁘게 쓰느냐 옳게 쓰느냐는 인간의 이성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 05.12.20 16:18

    과학도, 인문-사회학도 엄연히 자신의 영역이 있습니다. 다르게 봐선 한쪽이 나쁘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노릇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진화론에 관한한 인문 사회학에서도 인정을 해줘야합니다. 진화론 말고 과학적으로 딱히 내세울 수 잇는 객관적, 논리적 증거가 있나요??

  • 05.12.20 23:30

    생명 과학이 인간복제가 가능한 영역까지 오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인간의 이성의 역활인 거군요. 제 생각은 과연 우리 인류 모두가 인간복제의 영역까지 다다르지않는 것을 지킬수 있는 냐에 이의 를 제기하고 싶군요. 과연 인간의 이성이 인류 전체에게 한사람도 빠짐없이 옳바로 작용할수 있는냐는 제 생각으로는

  • 05.12.20 23:37

    낙관 적이지 않습니다. 성체 줄기세포연구 목적이 의술의 목적이라면 성체 줄기세포 말고도 다른 줄기세포 연구로도 그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인간복제를 옹호하는 단체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지 알고싶군요. 그런 단체들이 한두개씩 더 계속 나온다는 보장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쌍둥이도 아닌 같은 인간이 10명이상

  • 05.12.20 23:38

    존재한다는세상이라면 인간의 정체성은 점점 소멸되어가겠죠. 그런식으로 계속 생각하다보면 나중에는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인간으로 생성되어지는 인류와 공존하면서 살아야 하는 세상이 옵니다. 공존이 될지 치고 박고 싸울지 모르지만 지나친 상상은 no~~ 지만 제가 한 상상력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닙니

  • 05.12.20 23:40

    다. 현대과학의 발전 속도를 생각해 볼때 그 다지 먼 세월의 얘기 같지는 않군요.

  • 05.12.21 17:4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21 18:18

    토마스 아퀴나스도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압니다. 현대의 시점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성격을 접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쳐진 낡은 종교가 될겁니다. 아퀴나스를 이단이라고 한다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만.. ^^

  • 05.12.22 09:06

    맞는 말입니다. 저도 기독교인이나...성경 자체가 이미 히브리어->중국어->한국어로 번역되었기에(제가 틀릴 수도 있구요..^^)이미 번역 자체에서 오류가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성경이 계속 유지되고 한 것만 봐도 굉장히 대단하기는 하지만...성경을 글자 그대로 이 21세기에 해석해서 한다면..

  • 05.12.22 09:08

    과장해서 제2의 암흑시대가 올 확률도 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예입니다만 예전에 서양 선교사들이 남미 인디오들에게 전도를 하러 갔을 때 많은 인디오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서양 선교사들이 그들의 유럽문화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그 유럽문화 교리를 인디오들에게 전했기 때문이죠.

  • 05.12.22 09:10

    나중에 몇몇 선교사들이 인디오 문화에 맞게 성경 교리를 '변형'시켜서 효과적으로 선교했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기본 교리는 똑같겠죠..^^ 아무튼...얘기가 다른 곳으로 샜습니다만...성경, 기독교는 항상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는 말, 절대 동감합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의 변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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