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코리아,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발표
- 한국 2007년 여름 베타 테스트 예정, 일본 2008년 서비스 예정
[반다이코리아 제공] 반다이남코홀딩스 그룹의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는 3월 20일, PC용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을 한국에서 공식 발표하고, 오는 2007년 여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 씨의 전면적인 감수 아래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주관하고 NTL이 기획과 개발을 담당, 반다이코리아㈜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게임은 토리야마 아키라 씨가 그리는 매력 넘치는 <드래곤볼>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 원작으로부터 먼 미래를 새로운 무대로 하여, 원작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친밀한 캐릭터들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이 계속 등장하는 등 온라인게임을 통한 새로운 <드래곤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얼굴모양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의류, 장신구 등 갖가지 아이템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캐릭터는 온라인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력한 적을 무찌르는 등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천하제일무도회에 참가해 다른 게이머들과 대결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모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반다이코리아㈜ 에모토 요시아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래곤볼> 캐릭터와 한국의 앞선 온라인게임 기술력이 융합되어, 넓은 의미에서 전 세계를 향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제시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 씨가 열정적으로 펜을 잡고 모든 것을 직접 감수한 만큼, 유저들이 직접 새로운 <드래곤볼>의 세계와 모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게임을 준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반다이코리아㈜와 NTL은 2007년 여름 <드래곤볼 온라인>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개발작업이 한창이다.
한편, 반다이코리아㈜는 지난 3월 초, 한국 내 일부 인터넷 게임 정보 사이트를 통해 기사화된 <드래곤볼 온라인> 관련 루머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아울러 잘못된 정보의 발표에 가담한 관계사에 대해 저작권자를 비롯한 <드래곤볼 온라인> 프로젝트에 관여된 관계사 모두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 손해 배상을 위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반다이남코게임즈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아감에 있어 비윤리적인 형태로 경쟁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한국 게임 업계의 국제 비즈니스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제살 깎아먹기 행위”라며, “향후 한국 내에서 자사 및 자사와 계약관계에 있는 관계사 이외에 본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밀사항을 공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NTL : ‘한국의 개발력과 일본의 크리에이티브를 융합하여 전 세계로 나아가는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한다’는 목표 아래, 서울과 도쿄를 거점으로 한 게임 개발자 집단.
ㄴ 출처 : 반다이 코리아라고 하네요. ㅋㅋ
20세기 최고의 만화로 꼽히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물론, 아직까지도 관련 작품과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만화계의 전설 ‘드래곤볼’이 온라인 게임으로 탄생한다.
이미 일부 매체를 통해 국내 게임 개발사 ‘엔티엘인크’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鳥山明)’씨가 작품 전반에 걸쳐 감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래곤볼 온라인>의 무대는 원작으로부터 약 200년 후. 원작 만화책 마지막에 주인공 손오공이 우부를 데리고 천하제일무도회장을 빠져나간 것이 작품 내 연대로 에이지784년으로, <드래곤볼 온라인>의 무대는 에이지1000년이 된다고 한다.
어느 날 수련에 몰두하고 있던 플레이어는 세계의 이변을 눈치챈다. 세계를 분단한 어둠의 중심, 악당집단의 활발한 활동, 수수께끼에 쌓인 흑막의 존재. 타임머신을 타고 갑자기 나타난 트랭크스에 이끌려 플레이어는 평화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지구인 외에 사이어인, 나메크인 등의 외계종족들이 등장하는 등 원작의 세계관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소년의 모습으로 시작한 후 모험을 거듭해 전투능력 뿐 아니라 신체도 성장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미 알려진 대로 천하제일무도회를 배경으로 하는 PVP 시스템, 결혼 시스템과 2세 시스템 등 원작에 충실한 시스템들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래곤볼 온라인>은 아직 퍼블리셔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국내에서는 2007년 여름에 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2008년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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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원 기자 rudin@ |
ㄴ 어느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온 뉴스 |
첫댓글 성장시스템까지..
성장하든 안하든 여캐는 로리군요;ㅅ;
잘하면 또 드래곤볼 온라인이라고 토리야마 씨가 단편으로 조금씩 그릴수도 ㄱ-;; 저기 캐릭들 넣어서
번외편 같은걸로 그릴수 있겠네요
오 손오공머리는없어도 크리링은 만들수있겟군하 ㅇㅅㅇ
오 타임머신도 잇나보네;; 이거 계속 정상하다보면 늙은이 되나요? 그럼 전투력 전성기의 몇퍼센트가 되죠?
늙은이가 된다니 늙은이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http://cafe.naver.com/dragonballonlinecafe 여기가면 재가 예상샷해봣는데.. 봐주시면감사 . 아뒤안식처요
늙진않고 그한계 모습에 나이먹다죽어서 환생할수도있습니다
뮤처럼환생시스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