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냥이가 되다>
- 시 : 돌샘/이길옥 -
내 안에 승냥이 한 마리를 들였다.
누군가에 의지해야 안심이 되고
누군가의 힘을 빌어야 기가 사는 물컹이라
가장 사악한 놈으로 들였다.
세상이 시킨 일이다.
그놈의 성질이 워낙 포악해서
아무나 물어뜯고 늘어지는 일이 다반사여서
죽을 맛이다.
좀 참으면 될 것을
살짝 눈감으면 넘어갈 것을
삐딱하게 성질 세워 시시콜콜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리는 통에 신경에 가시가 돋는다.
자업자득이다.
어쨌거나 내 안에서 자라는 승냥이 덕으로
두려움이 가소롭고
소심증의 뼈가 굵어지면서 서서히 사나워진다.
이때를 노려 승냥이가 가죽을 벗어주며
나더러 승냥이라 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댓글로 같이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도 행운의 달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시간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터프가이님, 댓글로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날씨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문 열어 보세요.
같이 공유하면 행복해집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고 다녀갑니다.
향기이성지님, 삶의 교훈이 되는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기온이 오른 여름 날씨에 몸 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마리아마리님,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담은 고마운 마음 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