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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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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아이의 거짓말 때문에 유치원에서 나오지 말아달라네요..(+추가)
화장을지우고거울을보니누렁이한마리 추천 0 조회 6,854 11.11.16 18:09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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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6 19:52

    저런식으로 애기가 거짓말하는건 부모님 관심 끌라고 하는 것 밖에없는데,....... 자기가 벌인 일이 얼마나 큰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관심끌라고 막 거짓말 하는 거 같애...............

  • 11.11.16 20:01

    왜 애기들이 저런 거짓말을 하지?? 되게 작은것도아니고 저정도면 존나큰거짓말이잖아.. 5살짜리가...

  • 11.11.16 20:08

    애가 진짜 못됬다 어린게벌써부터...

  • 11.11.16 20:13

    아 유교과인데..... 교수님 말씀들으면 애들이 종종 그런다함ㅡㅡ 근데 애들보다는 엄마들이 더 문제임 무족권 아이말만 믿고 이렇게 행동하니 원ㅡㅡ

  • 부모가 참 교육을 잘시켰나봐 5살짜리가 나중에 커선 뭐가 될까 진짜

  • 11.11.16 21:34

    맹뿌?

  • 11.11.16 21:42

    오세이돈?

  • 11.11.16 22:55

    수첩공주

  • 11.11.16 23:04

    ㅋㅋㅋㅋㅋㅋㅋㅋ줄줄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많이 달려서 와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투척

  • 11.11.16 20:34

    종종 이런 얘기들 많이 듣는거같아. 애기가 거짓말하는거... 대체 거짓말하는 심리가 뭘까??왜지???? 혹시 이쪽 공부한 언니 있음????

  • 11.11.16 20:41

    애가 싹수가 노랗네ㅡㅡ

  • 11.11.16 20:44

    유치원가기싫으니 거짓말하는거지 뭐. (그 방법이 한참- 너무 잘못됐지만) 그리고 애초의 문제는 부모.
    설령 애가 맞았어도 다짜고짜 찾아와서 저렇게 무식하게 대하는거 보면 그 부모에 그 자식 애가 뭘 보고 배웠겠냐는
    무식으로 똘똘 뭉친 집안으로 밖에 안보임

  • 11.11.16 20:50

    애들이 거짓말을 얼마나 잘하는데ㅠㅠㅠㅠㅠ

  • 11.11.16 20:54

    나 테이크아웃전문 피자집에서 일하는데 종종 어린애가 심부름하러 오는 경우가 있는데 애가 잔돈을 피자집앞에 있는 인형뽑기에 다 쓰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내가 안 줬다고 뻥쳐서 잔돈 다시 준적있는데 끽해야 초등학교 2학년인데 헐
    근데 사장님이 종종 그런애들이 있다는거야 근데 걔네 부모들은 무조건 자기 자식은 순진한줄알고 아이가 다른곳에서 쓴거 아니냐고 하면 동네에 소문 안좋게 낸다고 협박하고 그래서 걍 잔돈 주라고 그러더라

  • 11.11.16 21:02

    저원장이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네 자꾸 선생이 애들때려서 짤리면 누가 저유치원에 애 맡기겠어 좀 어렵고 힘들더라도 학부모하테 사실을말해줘야지 저럴때 애들한데 상황설명 자세하게 시키면 말이 달라지던가 아님 아이상상이라는게 확 드러날텐데;;

  • 11.11.16 21:13

    나도 저런일 당했었다. 예전에 일하는데서 초딩1,2 정도로 보이는 애 둘이 와서 2만원인가? 장난감사고, 뽑기로 다 탕진하고 갔는데 그 엄마란 사람이 쫓아와서 왜 잔돈 안거슬러주녜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 장난감 사고 얼마를 거슬러줬고, 그돈으로 뽑기 뽑아갔다고 했더니 못믿겠다는냥 영수증은 왜 안줬냐 ㅈㄹ하는거ㅋㅋ 난 영수증 줬는데 애들이 버리고감ㅗㅗ 그래서 다시 뽑아주고 뽑기가 얼마짜리 몇개뽑았고 까지 다 설명해줬더니 그때서야 애들한테 소리꽥꽥 지르면서 가버림. 아 진짜 진상 진상 ㅡㅡ

  • 애들이 거짓말 더 잘해.. 진짜.. 잘못하고 못하고 개념이 크게 없으니깐 자기 자신을 위해서 거짓말을 많이 해.ㅠㅠ
    유치원 가기 싫으면 선생님이 때렸다... 엄마 몰래 지갑에서 돈 훔쳤으면 나쁜 언니들이, 나쁜 형들이 돈 가지고 오라고 했다. -_-....
    이유는 각양각색...

    소극적인 애들은 뭐 싫은거 말로 못하고 있다가 거짓말로 부모한테 고자질해서 뒷통수 치는 경우도 봤고.. -_-..

    내 자식이 거짓말을 할 줄 안다.. 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애들이 거짓말에 한참 맛 들린 다음에 부모가 알아차리니.. 그게 문제... ㅠㅠ

  • 11.11.16 21:44

    엄마가미친년이네 진짜 지자식귀한줄만 알고 저여자도 누군가의 자식인데 와 진짜 어디야 내가가서 저아줌마 머리쥐뜯고싶다진심 저런개념없는년들이 꼭 지자식귀할줄만알아요 ㅡㅡ 내가 겪어봐서아는데 저거는진짜 사과받아내야함 안그럼 머리꼭대기까지 지자식잘난맛에 산다 진짜ㅡㅡ

  • 11.11.16 21:52

    존나 빡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처음부터 걍 cctv 확인하자그러지 겁나 답답하네 아 애새끼 진짜짱난다 엄마도 ㅋㅋㅋㅋㅋㅋㅇ ㅏ짜증나!!!!!!빡ㄱ쳐!!!!!!!

  • 11.11.16 23:16

    아오 진짜 거짓말 그거 진짜 장난아님.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유치원교산데 애들이 집에서 한 거짓말들 나열하면 열페이지 나올거같애ㅠㅠㅠㅠ 엄마들은 애가 그런말을 왜하냐는 반응들이고.ㅠㅠㅠ

  • 저딴거짓말을..

  • 11.11.16 23:23

    우리 교수님이 얘기해준것중에 교수님이 유치원선생님 할때 겪으신건데 애가 지코에다가 지가10원짜리 구겨넣고 형들이 자기한테 이랬다고 부모님한테 말한거..... 부모님들은 교수님한테 와서 애가 폭행을당하게 냅뒀냐고 난리를 쳤는데 병원갔더니 의사가 이거는 본인이 아니고서야 넣을수가 없다고 했나? 무튼 부모님 애 교수님 유치원원장 다 보는앞에서 진실 밝혀지고 애도 무서워서 거짓말쳤다고 솔직하게 불어서 부모가 교수한테 무릎꿇었었대 ,...ㅋ 애들진짜 무서워,,,

  • 11.11.16 23:27

    이런 거 보면 진짜.. 요새 젊은 엄마들 정말 무식한 거 아님?-_- 우리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나나 동생이 트러블 생기면 우리 말 곧이 믿지 않았음.. 그 나이 때 애들은 거짓말할 수 있다고 그런데 그게 정상이라고 했음.. 그래서 조용조용히 사태파악하고 거짓말이면 따끔히 지적하고 그러셨음.. 우리 엄마는 고등학교도 다 못 나오신 분인데 배웠다는 젊은 엄마들이 왜 이 모양임;;

  • 애들 진짜 무섭다 요망한것들.. 저거 교육잘시켜야할듯 저런게쌓이고쌓여서 개념없는 청소년으로 자라는거인거같음..

  • 11.11.17 00:16

    무슨 애를 저렇게 키웠대...............애가 뭐 저러냐......................

  • 저 동네 부모들이 미친년들이지..... 지네 애새끼들 그렇게 오냐 오냐 싸고 키워서 나중에 자식한테 얼마나 대접받고 얼마나 잘 키웠나 보자. 아 오 시발 나같았으면 그만두는 마당에 존나 싸웠을듯

  • 부모들이 다 잘못 키운거지.......... 진짜 이런 글 보면 너무 답답함....

  • 11.11.17 00:45

    어휴 부모가 썅년이네 ㅉㅉ 애새끼도 답이 없고 ㅉㅉ 하여간 내가 이래서 애를 싫어함

  • 11.11.17 01:28

    하.......... 이런거 보면 애들이 꼭 순수한것만도 아닌거 같다

  • 11.11.17 01:46

    근데 저거는 애들이 영악해서가 아니라.. 지 환상하구 현실을 구분을 못해서 그래.... 애가 맞고왔다고 바로 흥분해서 들고나갈게 아니라 애한테 정황을 거듭 물어봐야함. 그럼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다니깐....

  • 11.11.17 01:58

    2222 이게 어떻게 애기가 영악한거야 ㅠㅠ 언니들 진짜 이런거 보고 애기가 영악하다고 하는 언니들 진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5개만 봐봐 ㅠㅠㅠ 진짜 무조건 부모잘못이야 타고 난것도있지만 다 애기는 애기나름대로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싶고 본걸 안본거라고 생각하고 안본걸 본거라고 생각한다고.... 과거랑 현재도 잘 구분하지 못하고 ㅠㅠ 애기 영악하다고 하는 언니들 특히 때려야된다고 하는 언니들 정말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꼭봐 나중에 애기 그렇게 양육하면 진짜 클난다 ㅠ^ㅠ 우리 엄마도 나 잘못 양육했어 훈육 제대로 못시키고 그래서 나 혼자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보면서 어떻게 크긴 컸는데 진짜 잘못큰거구나 생각해 매

  • 11.11.17 01:58

    일 울면서 본다

  • 11.11.17 03:23

    저게 현실이랑 환상이랑 구분을 못하는거래도 어쨌든 애들 영악한 면은 있는듯 모든 애들은 아니라도 대부분이 있다고 봄

  • 11.11.17 03:40

    마자 거짓말짱잘하더라 애기얘기도 들어보고 상대방얘기도 들어야해 내동생이 맨날 거짓말해서 난맨날 엄마한테전화해서 물어봣지

  • 와..왜거짓말을했지??

  • 11.11.17 06:33

    부모가 저러니까 애한테 문제가 생기지.. 걱정마 애가 어떻게 자라겠어 지 부모 똑 닮아 크겠지. 그럼 어른 되서 어떻겠어? 지 부모한테 지가 배운대로 갚아주겠지.

  • 부모가잘못키운거겟지

  • 11.11.17 11:36

    애들 거짓말 잘함 관심받을려고하는행동임.저엄마 무조건 애말만믿고 지성질만 부려대는인간같은데 평소에 애한테 어떻게하는지 알만함. 저런부모있음 진짜피곤하겠다

  • 11.11.17 12:24

    나 어린이집 선생님임.. 하루는 애가 엄마한테 맞고왔다고 뻥을 침.. 너무 어이가 없었음.. 전화가 와서 선생님 너무 서운해요 어떻게 애가 맞고왔는데 전화한통이 없나요? 라며 난리 난리 개난리를 치심.. 나 듣고있다 인내의 한계가 옴.. 어머니.. 안맞았아요..7살 형아가 너 귀엽다고 볼을 쓰다듬어줫어요 제가 봤습니다 그게 맞은건가요? 어머니 이러시면 저 아이 교육 못합니다. 애가 맞았으면 제가 먼저 전화했죠 라며 다다다다 따짐..

  • 11.11.17 13:01

    맞아 ㅡㅡ 애들이라고 다 천사아님 다 거짓말할줄알고 존나 영악함

  • 11.11.17 13:39

    아이는 거짓말을 못한다는건 거짓말이다. 우리조카가 엄마 관심끌려고 엄마 아빠가 때렸어요 이런저런 사소한 거짓말을 잘한다. 우리형부는 미칠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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