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회담쇼는 장기적으로 중국/북한의 해체와 러시아의 부상을 겨냥한 국제적인 흥행콘서트이다!

[광주사랑]

1.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믿지 않는다 아니 비핵화하던 말던 관심이 없다는 쪽이 맞는 말이다.지가(정은) 살려면 비핵화는 필수이지 옵션이 아님을 미국은 간파해 버렸기 때문이다

2.대신 미국의 진정한 관심은 싱가폴회담이 아닌 북한정권자체를 없애는 일이다. 회담쇼는 MR.정은&재인,두 커플을 시험하기위한 떡 밥일뿐... 평양 정권의 존립 근거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 기반이자 자궁에 해당하는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은 손보고 있다.

3. 미국의 대 중국 작업은 이미 언급했듯이 경제전과 외교전 그리고 군사전의 병행추진형식이고 중국연방의 해체가 그 최종 목표이다. 경제전은 무역전쟁이고 외교전은 대만군사기지화이며 군사전은 아래 기사와 같은 연합군에 의한 육로와 해로차단이다.

육로차단은 일대일로의 출구인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제압이며 이스라엘 예루살렘수도선언으로 가시화되었다. 해로차단은 인도와 태평양벨트구축으로 인도- 베트남- 대만-필리핀-호주- 일본을 이미 동원했다. 여기서 제외된 한국은 결과적으로 중국과 함께 고립화를 자초하고 밀았다.

이에반해 러시아 공작은 마이너스(채찍)작전인 중국과 달리 플러스(당근)작전이다.즉 우크라이나사태로 촉발된 경제 제재를 풀어주고 러시아 경제부흥을 북한개방과 연결시켜 관리하는 것이다. 극동의 물류허브화를 통해 북한의 경제개발도 촉진하는 것이다. 여기에 러시아와 함께 미국과 한국 및 일본 자본이 투입된다

4.이와같이 상충되는 투톱 전략으로 북한의 두 버팀목을 제거하고 나면 북한은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있는 난파선 신세이다. 이를 뒤엎기란 식은죽 먹기보다 쉽다. 현재의 국제적 재제에다 해상봉쇄를 추가하면 난파선은 바로 뒤집힌다. 이 때 정은이가 취할 핻동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던지 아니면 배의 파산과 함께 수장되는 것이다.  결국 패권공고화를 지향하는 미국은 구원자로 변신해 북한을 접수한다. 친미화 작업의 시작이다

5.이런 정세 변화의 쓰나미에서 남한의 문재인정권은 무사할까?

가)좌파친북노선때문에 우방으로부터 거세당한 문재인의 살 길은 자주민족공동체노선 밖에 없다.다시말해 남북이 우리끼리 사회주의로 통일하여 영세중립화해서 알콩달콩 사이좋게 잘 살아 보자는 거다. 하지만 이런 순진무구한 꿈은 적화의 제물에 이용당할 것이고 이러한 기도는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국시그리고 헌법에 대한 항거요 국가변란에 해당한다. 하늘이 두고 보겠는가!

나)북한의 친미화는 정권의 숙주가 사라짐을 의미하고 평양정권의 소멸과  남한의 주사파정권의 동반자살로 이어진다. 문재인의 태줄은 알려진 대로  사이비사회주의이거나 그 언저리이다.이에 생명줄이 끊기므로 태아가 자연사하는 것 또한 하늘의 순리이다

6.이상이 미북회담이후 정세전망이다.그렇다면 보수자유민주세력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가.현행의 비상국민회의의 조직화이다.당연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주의에 의한 민족통일을 국시로 하고 애국단체를총 망라한 임시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미국, 프랑스·영국과 함께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 작전 펼친다

• 기사입력2018/06/04 11:15 송고

美국방 "中 뭐래도 남중국해 '항행자유 작전' 계속"
美, 항행의 자유 작전 확대 검토…中 "주권침해" 강력 반발

(워싱턴 AFP=연합뉴스) 미군 태평양사령관 이임 행사 참석차 하와이로 이동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군용기 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군사력을 동원해 남중국해 분쟁 수역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에 맞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lcs@yna.co.kr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국제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에 맞서 미국과 프랑스, 영국이 '항행의 자유' 작전을 함께 펼치며 공동전선을 형성할 조짐을 보인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전날 회의에서 "프랑스 해군은 영국 군함 및 헬기와 함께 다음 주 싱가포르를 방문한 후 남중국해의 특정 해역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이 일대 섬에 군사시설을 짓고 비행훈련을 강화하자, 이에 맞선 미국은 군함을 잇달아 파견해 남중국해가 모든 나라가 공통으로 쓸 수 있는 공해(公海)라는 점을 강조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고 있다.

파를리 장관은 중국을 겨냥해 "언제부턴가 이른바 '영해'에 접근하지 말라는 험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지만, 우리는 이곳을 항행할 것"이라며 "국제법에 따라 이곳은 명백한 '공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중국해는 석유와 가스 등 천연자원이 대량 매장돼 있고, 연간 해상물동량이 3조4천억 달러어치에 이르는 전략적 해상 요충지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남중국해 주변 국가들은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파를리 장관은 "프랑스는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동맹국 및 우호국과 함께 항행의 자유 작전을 정기적으로 펼침으로써 규칙에 기반을 둔 질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유럽은 이러한 행동을 지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독일도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중 군사갈등 고조…림팩 초청취소·미 폭격기 남중국해 출격(CG)[연합뉴스TV 제공]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개빈 윌리엄스 영국 국방부 장관도 항행의 자유 작전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윌리엄스 장관은 "해로운 영향력을 제거하고 장기적으로 규칙에 기반을 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 세 척의 군함을 남중국해에 파견할 것"이라며 "국가들은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 하며,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국가들은 스스로 초래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가 더욱 엄중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다.

미국은 항행의 자유를 확대해 작전 기간을 늘리고 더욱 많은 군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동맹국에도 항행의 자유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허레이(何雷) 중국 군사과학원 부원장은 회의에서 "남중국해는 모든 국가에 열려 있고 항행의 자유에 어떠한 제한도 없지만, 중국 주권을 침해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민해방군 상교(대령)인 저우보(周波) 중국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주임은 "관건은 프랑스와 영국이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12해리 이내 수역에 진입할지 여부"라며 "12해리 이내에 진입한다면 중국은 이를 의도적인 도발로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통상 한 국가의 해안선 돌출부와 섬들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을 기선으로 해서, 이 기선으로부터 바깥쪽 12해리까지를 영해로 본다.

중국이 지난달 18일 남중국해 인공섬에서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H-6K 폭격기 이착륙 훈련을 하자, 미국은 같은달 27일 군함 두 척을 투입해 파라셀 제도 12해리 이내 수역을 통과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ssa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04 11:15 송고

[광주사랑]

김미영교수의 5,23일 수요중보기도회와 이춘근박사의 북미회담 등 동영상 2개를 청취후 직성함

[信望愛]

'광주사랑'님 미국이 그런다고 중국과 북한이 해체가 되겠습니까? 국제적인 북한 제재에도 중국은 북한과 손잡고 비밀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재주는 곰이 하고 똔은 떼놈이 먹는다는 속담 아시지요? 결과적으로 바가지를 쓸 주체는 대한민국 뿐입니다 ㅜ. 피박까지 겹쳐서 말입니다.

[광주사랑]

어제부터 미국 조야가 깨어난듯함니다, 의회가 앞방서서 트럼프를 압박하며 비핵화의 비현실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문재앙과 정은이 속이 타들어가고,, 어쩻든지 문재앙과 한국은 어리섞음의 댓가를 지불해야죠,, 그것좋은일입니다 하여간.거짖평화의 꼼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 지켜보게요,,, 보이지 않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