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음...만약 제가 그 상황이라면 진학 안 하고 전문대 다닐 등록금으로 그냥 9급 공무원을 준비하겠습니다. 9급 빨리 달면 나중에 진급도 빨리 할 기회가 생기고..경기가 원체 엉망이어서 소위 일류대학 출신들도 다 무너지는 게 요즘 세상이니까요.
저는 꼴통으로 안봅니다. 명문대 나온 홍준표가 더 꼴통으로 보이네요.
남이 꼴통으로 보든 말든 스스로가 아니면 되겠져. 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면 꼴통이겠죠.
노력해서 인서울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재수를..
남들이 뭐라고 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못 버티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서울에도 전문대는 많을텐데....왜 굳이...........뭐.. 그 학교에만 있는 과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벌써부터 그렇게 생각하신 다면 답은 이미 본인이 알고계시겠죠
뭘해도 상관은 없지만,너무 노력없으신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전라도에 있는 전문대가심 서울에서 습관이 그대로에,눈치볼것도 없고해서 집에선 돈은 돈대로 나가고 훨씬 페인같은 삶을 사실것 같습니다. 그냥 군대를 가심이 좋겠네요.
벌써 예전일이에요.지방전문대를 나와서인지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사람들 시선(?)이 느껴져요.
그게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선이야 실력으로 커버하시면 되고 저는 대학중퇴지만 나름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너보다는 잘한다라는 마음이면 최소한 먹고 사는데는 별 지장 없었던것 같습니다^^;;;
서울에 살면 IQ가 높습니까? 전라도에 살면서 전라도 전문대 나오면 꼴통은 아니다..라는 겁니까? 꼴통인지 아닌지는 윗님 말씀대로 명문대 나온 꼴통이하들도 있는데 말씀하시는 꼴통은 뭘 말씀하시는건지.. 전문대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이 아쉽긴 합니다만 서울에 있는 수험생이 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는 없는거죠. 설령 성적이 나빠져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본인적성과 학업성취도에 맞다면 문제될게 없겠쬬
저도 부산 지방대 출신으로 서울에서 건설엔지니어링에 근무하지만 기회는 많습니다. 나중에 정말 인서울대학으로 오고 싶으시다면 편입도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요.
왠만하면 인서울중에서도 좋은 학교가 아니면 지방에서는 그냥 지방국립대에 가는 경향이 많죠~ 서울과 같이 전체적인 학업수준이 높은 지역에서 전라도에 있는 전문대에 갔다면 굉장히 공부에 소홀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_-
보통 자기가 그런 인식을 갖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그런 상황일때 주변 사람들도 같은 인식을 갖고 본다고 느끼는 게 아닌가요, 뭐 자기하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영화 혼자 보러 가면 어떤가요? 밥 혼자 먹으러 가면 어떤가요? 미용실에 사진보여주면 비웃을까요?... 이런류의 질문과 흡사한 분위기를 느끼네요^^; 지방 전문대 갈꺼면 가서 TOP먹을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재수하시고 하시면 되지요.
"서울에 살면서" 라는 말과 "전라도에 있는 전문대" 라는 말이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라도에 살면서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가는거랑 무슨 다른게 있는거죠? 강원도에 살면서 경상도에 있는 전문대 가면요???
스스로를 학력 컴플렉스에 가두지 마세요.
첫댓글 음...만약 제가 그 상황이라면 진학 안 하고 전문대 다닐 등록금으로 그냥 9급 공무원을 준비하겠습니다. 9급 빨리 달면 나중에 진급도 빨리 할 기회가 생기고..경기가 원체 엉망이어서 소위 일류대학 출신들도 다 무너지는 게 요즘 세상이니까요.
저는 꼴통으로 안봅니다. 명문대 나온 홍준표가 더 꼴통으로 보이네요.
남이 꼴통으로 보든 말든 스스로가 아니면 되겠져. 하지만, 자기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면 꼴통이겠죠.
노력해서 인서울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재수를..
남들이 뭐라고 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못 버티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서울에도 전문대는 많을텐데....왜 굳이...........뭐.. 그 학교에만 있는 과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벌써부터 그렇게 생각하신 다면 답은 이미 본인이 알고계시겠죠
뭘해도 상관은 없지만,너무 노력없으신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전라도에 있는 전문대가심 서울에서 습관이 그대로에,눈치볼것도 없고해서 집에선 돈은 돈대로 나가고 훨씬 페인같은 삶을 사실것 같습니다. 그냥 군대를 가심이 좋겠네요.
벌써 예전일이에요.지방전문대를 나와서인지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사람들 시선(?)이 느껴져요.
그게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선이야 실력으로 커버하시면 되고 저는 대학중퇴지만 나름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너보다는 잘한다라는 마음이면 최소한 먹고 사는데는 별 지장 없었던것 같습니다^^;;;
서울에 살면 IQ가 높습니까? 전라도에 살면서 전라도 전문대 나오면 꼴통은 아니다..라는 겁니까? 꼴통인지 아닌지는 윗님 말씀대로 명문대 나온 꼴통이하들도 있는데 말씀하시는 꼴통은 뭘 말씀하시는건지.. 전문대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이 아쉽긴 합니다만 서울에 있는 수험생이 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는 없는거죠. 설령 성적이 나빠져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본인적성과 학업성취도에 맞다면 문제될게 없겠쬬
저도 부산 지방대 출신으로 서울에서 건설엔지니어링에 근무하지만 기회는 많습니다. 나중에 정말 인서울대학으로 오고 싶으시다면 편입도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요.
왠만하면 인서울중에서도 좋은 학교가 아니면 지방에서는 그냥 지방국립대에 가는 경향이 많죠~ 서울과 같이 전체적인 학업수준이 높은 지역에서 전라도에 있는 전문대에 갔다면 굉장히 공부에 소홀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_-
보통 자기가 그런 인식을 갖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그런 상황일때 주변 사람들도 같은 인식을 갖고 본다고 느끼는 게 아닌가요, 뭐 자기하기 나름인 거 같습니다.
영화 혼자 보러 가면 어떤가요? 밥 혼자 먹으러 가면 어떤가요? 미용실에 사진보여주면 비웃을까요?... 이런류의 질문과 흡사한 분위기를 느끼네요^^; 지방 전문대 갈꺼면 가서 TOP먹을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재수하시고 하시면 되지요.
"서울에 살면서" 라는 말과 "전라도에 있는 전문대" 라는 말이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라도에 살면서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가는거랑 무슨 다른게 있는거죠? 강원도에 살면서 경상도에 있는 전문대 가면요???
스스로를 학력 컴플렉스에 가두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