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2동 주민센타로 오라해서 도착후 전화하니
바로 앞이라고 어디냐네
주민센타주위를 아무리 헤매도 도무지 손이 보이질 않는데 이거이 미칠노릇...분명히 원종2동주민센타앞에서 전화하는건데 손도 주민센타앞이라고 언성높이고
그순간
옆에있는 손친구가 전화를 뺏어 다시 알려주는데
원종사거리 뒷골목 "주민상회"라는 술집이네 이런 뉘미씨팍
주민상회를 원종2동에 있는 주민센타라고 알려주는 이노인네. 와 진짜 욕나오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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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원종2동 주민센타라해서 갔더니...어이없네
반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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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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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병원 앞이라고 해서 커다란 병원건물 찾다가 찾다가 결국 손 만난곳이....???
'차'병원...이라는 카센터였다는 회원님이 있으셨죠....
ㅎㅎ 인천 석남동에도 차병원아라는 카센터 있죠.
이게 다아 로지탓이오
언제까지 음주손의 설명에 매달릴 것인가
카대리 본받아라 ㅅ ㅠ
난 손 만나니까 손이 차를 가지고 온건지 안가지고 온건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한 5분 생각해보더니 차가 집에 있는거 같다고하네요.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
ㅋ ㅋ 저도오늘 월곡역이라고해서 도착후 전화하니 바닷가옆 한우화로라네요?
느낌이 ㅠㅠ 혹시 월곳이냐니까
그렇다고해서 할말을 잃었네요
도데처 상황실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