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맘에 안드는 상술들..............

그냥 일단 블로그에 있던 것이니 '반말조'인 관계로 좀 그러실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 바랍니다     =====================================================================================     허구헌날 비만 주룩주룩 내리다 날씨가 개였다 싶더니...... 이번에는 열대야 땜시 밖에 나가면 땀만 주루룩이라 집에 짱박혀서 허구헌날 도면이나 그리거나 알씨카만 죽어라 잡고 있다 하는 일이 군대가기 전이다 보니 뭐 일상은 단조롭기 그지없따 뚜욱딱~뚜욱딱~이 놈아 넌 허구헌날 뭐만 만들고 다니냐?(부모님의 말씀)     그렇다고 인터넷을 하자면 그놈의 광고글 땜시 스트레스다 도대체 남들 불편 줘가면서 돈벌자는 심뽀는 도대체가 말이지...... X같다 참 그런 식 말고도 땀흘려가면서 돈버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단 말이야 (하다못해 이몸도 용돈 떨어진다 싶으면 새벽 6시부터 인력시장 나간다지;;;) 왜 도대체가 '쉽게'돈번답시고 그런 불편까지 줘야 하는 건지....     요즘들어 인터넷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째서 요즘들어 자꾸 '상업적'폐단이 짙어지는 걸까? 허구헌날 그놈의 팝업이나 플래쉬 광고를 띄우지를 않나...... (물론 이쪽은 팝업킬러같은 프로그램을 쓰고 있기 땜시 무효라지만)     오늘 다음까페나 메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버추어같은 '부정클릭'등의 폐단이 많은 광고전략을 써먹지를 않나...... 도대체가 '내 아뒤'까지 광고홍보용으로 쓴다는 것도 맘에 안들고 도대체가 스팸이건 뭔 악성코드건 '돈 좀 벌겠다고'하는 쓰레기짓이니...... 정말로 이 여름철에 짜증나는 것을 넘어서 살인 충동이 새록새록...... 뭐 쉽게 돈번답시고 한다는 짓이 정작 사람들 민폐끼치는 짓이니 말이지 이건 '인간쓰레기'라고 불러도 뭐 틀린 말들은 아니잖아?     언젠가 예전에 PC통신시절때를 기억하시고 과거 본격적으로 PC통신이 상업화로 접어가면서 '변질된'일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야순이 자료방'같은 성인자료방이 난무하고 뭔 연예채팅입네 성인채팅방입네 이런 '상술의 극치'들이 판치는 마당에 변질되버리다 보니 '썩어버린'때가 본격적으로 '통신'이라는 매개체에 상술이 접합되면서 '돈벌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한다는'식이 되버린게 아닌가 싶다 (사용한 사람의 이야기지만......별 되도 않은 자료도 이용료당 몇십원 받었더라지;;;) 지금 인터넷을 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가 갈수록 스팸메일이든 악성코드든 동의없이 행하는 상업성 광고든간에....... 그런 '바람짓하지 못한'상술홍보가 판을 친다는 것이다      뭐...........상술이라면 별거 없다 어떻게 하든 간에 '돈버는 것이 장땡'이니까 암튼 저런 족속들을 보면......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X같다'라는게 내 심정이다 도대체가 스스로가 '경멸받을'짓을 하면서도 돈이 그렇게 좋던지.....     다만......돈버는 것은 좋은데 사람 슬프고 열불나게 하면서까지 돈벌고 싶었던지 언젠가 자기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 정말로 '돈에 눈먼 쓰레기'가 아닐까 후회하지 않을까 싶다 허긴 그런 꼴을 보면 너무 쪽팔릴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되는데 그러니까............ 이제 그만들 작작 해먹으라고 돈이라는 건 '노력을 해서 벌어야' 값진 거 아니겠어? 그 '쉽게'번 돈이 오래 갈거라고 생각해? .................도대체가 그 돈을 편하게 쓸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오늘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인즉 난너햄인지 배둘레햄인지 하는 미친 아해가 여기저기 광고글 도배한 것을 보고 황당해한 것과 (아침만 해도 없었는데 언제 또 저런 미친 짓을 하고 다녔냐???) 저~어기 오른쪽 위에 있는 '오버추어'라는 유명 검색 사이트들을 스폰서로 두면서 네티즌들에게 광고나 한답시고 남의 아뒤까지 저런 식으로 써먹는 꼴깝을 보고 가만 있을 수가 없었다     참.........저런 상술화가 얼마나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그놈의 상술 마케팅 전략으로 '악성코드'가 생겨났고 '상업성 광고 대량 홍보'라는 것이 '스패머'라는 쓰레기같은 직업을 탄생시켰고 각종 팝업광고나 플래쉬 광고등 '이용자'의 눈살 찌푸리게 하는 갖가지 작태들이 만행을 보이고 인터넷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게 하는 가운데 정말........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폐단이라는 것이 저렇게 심각하구나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     암튼.........다시는 이런 꼴은 안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