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살아계신 주님께 감사찬양 올립니다!!</p><p>2013년 9월의 어느날,, 저는 친정 아빠의 췌장암 4기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p><p>올해 67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어디한번 아파서 병원가신적도 없고 너무도 건강하셔서, 아빠의 암선고는 식구들에게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아서,, 나중엔 너무 무서워서 울며 밤을 뜬눈으로 지새기도 했습니다.</p><p>'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가?? 아빠는 지금도 너무 젊으신데 어떻게 그런 병에 걸릴수 있나?? 왜 암중에서도 제일 치료가 까다로운 췌장암인가?? 수술만이라도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등등의 수없이 많은 절망의 의문들 속에서 잠깐 헤매었지만,,</p><p>어쩌면 주님의 계획과 뜻이 있는건 아닐까...</p><p>자녀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부인하며 자신의 의지와 판단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아빠,,법사의 위치에서 부처를 유일신이라 믿고 있는 고모들,,여호와증인으로 열성 이단성도인 막내고모..</p><p>생각해보면,, 주님께서는..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얼마나 오래 기다리셨을까..얼마나 안타까우셨을까..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녀들로 얼마나 힘드시고 애통해 하셨을까..하지만..독생자의 피값으로 산 자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셨으리라..</p><p>아빠를 통한 주님의 완전하신 계획과 뜻이 있으리라..</p><p>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조금 알게된 저는 아빠의 주님을 통한 치유와 구원 문제로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시어머니와 남편의 도움으로 아빠곁에 있으면서 복음을 전할수 있었고 ,감사하게도 아빠는 금방 마음을 여시고 주님을 영접했으며,(저는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위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익산 큰믿음 교회에 등록을 하셨습니다.</p><p>완전하신 하나님은.. 1년에 한번있는 여름 정기치유성회를 많은 영혼들을 위해 10월에 다시 계획하셨고,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치유집회에 참석할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익산 큰믿음교회의 출석을 위해 차까지 구입할수있도록 재정지원까지도 계획해 두셨습니다. 3개월의 시간동안 아빠뿐만이 아니고 식구 모두가 ,고통보다는 ,주님의 호의와 배려에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p><p>오늘은 아빠가 3개월간 치료를 받고 검사를 받은후 결과가 나오는 날입니다. 주님을 기대하며 무척 설레었습니다.</p><p>주님을 찬양합니다!! 4.5센티로 무척 컸던 암덩어리가 3센티로 작아져 있었고..복부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p><p>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병원에서의 처방은 이미 아빠의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형식상의 치유뿐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더욱 주님이 하신일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p><p> </p><p>너무너무 정성으로 치유 사역해 주신 광주큰믿음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 사역자분들,, 익산큰믿음교회 전도사님과 사모님.. 사역자분들 그외 간절한 기도로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과 타교회(나의 식구들)목사님과 권사님,시부모님과 남편께 감사드립니다.</p><p> </p><p>날마다 주님을 기대합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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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가정에 주님의영광의로채우소서
주님 이제부터는 어제와는완전다른 초자연적인치유의권능이 큰믿음모든지교회가운데 풀어지게하소서 우리에게는 주님이전부예요 임하셔서 영광받으소서 갈망합니다
주님의 손과발이 되어 아버님과 가족들을 섬기신 집사님을 응원하고또 축복합니다^^♥ 이미 치유를 시작하신 주님께서 암으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하실것을 선포합니다~~! 가정을 구원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 가족 3명 암 투병중이고 작은 아버지까지 총 4명 각종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성도님 간증이 저에겐 주님의 큰 위로 같습니다!
가정에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할레류야 정말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살아게신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축하드립니다유성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