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l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대 졸업식에서 후배 졸업생들에게 한 연설중에 한 귀절입니다.
"배고프게 바보처럼 살아라!" 라는 말로도 이해가 될 것같습니다.
아귀다툼이 벌어지고 속고 속이는 세태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분들께는 어쩌면
오히려 배부른 소리로도 들릴 것같습니다.
뭐라할까? 성공한 스티브 잡스였으니 그런 말을 할 수 도 있었을 것이란 얘기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영특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될 것같습니다.
사실 스티브 잡스는 성공하기 전까지 "배고픈 바보" 로 살아 갔었다는 것이 정설이기 떄문에
이를 진지하게 받지 못하고 그저 배부른 소리로 들린 사람이 있었다면 현재 영악하기 그지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같습니다.
우리 업계에 큰 변화가 닥처오고 있는 싯점에서 미약하나마 애써 업계를 구제해 보겠다는 신념으로
건실한 분들과 업체들에 일본과 동남아 직구를 권유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동안 지인들로 부터 별의 별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 ^
"아니 그렇게 되면 경쟁구도를 키우는 것인데 뭐하는 짖이냐? 하는 얘기가 가장 많은 것같습니다.
지원자 중에는 배신자도 생기도 정보만 빼내 자기 이익과 사업에 전용하는 사례도 넘쳐날 텐데 어떻게 감당하려 하느냐
하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 저는 말하고 있습니다.
나누어도 충분한 음식이면 아낌없이 나누는 것이 도리이고
할 수 있으면 어려운 곳에 눈길도 좀 주고 하면서 사는 것이지 뭐 대단한 일이라고 잔머리 써기며 살아가느냐 고
얘기를 해주곤 합니다.
혹시 저도 배고픈 바보처럼 살아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
물론 성인 군자는 아닙니다만 욕은 먹고 살지 말자 다소 이용을 당하더라도 큰 피해가 아니면 "두들겨 패지 말자!"
뭐 이런 생각이고 뜻을 함꼐 할 수 있는 동지들이 주몁에 남아진다면 그 또한 즐겁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저렇게 남의 일 봐주겠다고 쓸데 없이 바빳던 시간도 거의 다 지나간 것같습니다.
환경부로부터 6월 18일 부터는 사용불 가능한 중고의류는 전면 수입금지한다는 공지를 받았습니다.
어떤 분들로 부터는 며칠 전 뉴스에 나왔다면서(저는 못 보았습니다만...)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을 해오고도 있습니다.
"준비하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이스카웃 표어 입니다.
틀린게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배웠고 가능한 실천헤 보았더니 그다지 불편없는 인생이기도 했습니다.
에코벨리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의 지원에 대해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된 것같습니다.
그동안 고만하고 여러 생각으로 판단이 서지 못했던 분들...
서두르셔야 할 것같습니다.
7월 중으로 해외 선별에 대한 셋팅이 마무리되고 8월부터는 선별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본도 그렇고 동남아도 그렇고 많은 중고의류공장이 있습니다.
어쩌면 많은 노력으로 그런 곳으로도 선별작업을 나갈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도 그렇지요?
왜 많은 사람들이 좋은 물건 어다서 좀 잘 나오나 로 고민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것일까요?
그건 좋은 물건, 물건이 말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긴 설명보다는 30년 가까운 시간, 해외에 기반을 두고 성실히 일해온 에코벨리에서 진행하는 직구사업입니다.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업계를 선도할 미래현 빈티지 사업의 중요한 끈을 나누어 드리는 사업입니다.
이것에 에코벨리의 큰 이익을 첨부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내에 한국 빈티지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 을 할 수 있는 역량들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안락한 길을 걸어 오셨다면 함정을 용케도 잘 피해 오셨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실 분들은 카카오톡 eco3789 또는 010-6252-3789 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