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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빙의로 지옥의 삶을 경험하였고, 빙의치료를 받고 3년 정도 지났습니다.
중증빙의 당사자이고, 넋이 나간 상태에서 많이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은합니다만, 글쓰기와 표현이 원활하지 않은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적으로 생긴, 약해진 정신(생각, 판단, 기억, 언어, 등)적 장애가 3년에 걸쳐서도 많이 좋아져서 글쓰기가 일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증세가 심각했던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많이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했던 당시를 돌이켜보니, 달리 표현할 길은 없고, 살아 지옥이었고, 의지로 움직이지 못하고 고통 받음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떠올리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라는 말씀에서 개인적으로는 정신의 심각한 수준까지 갔었던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정신)에서는 지옥의 고통을 맛보았다 생각합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법적인 죄만이 죄가 다가 아님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죄가 많아 죄받고 있는 삶으로 끝났어야 할 것이었지만, 정황상의 짐작이지만 어느 정도의 이유로 현재까지 이어진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빙의로 고통을 겪어보았기에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분명한 사실(진실)이지만, 영적인 영향을 받았던 것을, 받고 있는 것을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글과 말로써 표현하기란 어렵다 생각합니다.
치료 후 “갈 길이 멀다(이제 시작이다)”라는 말씀이 이제야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갈 길은 멀다 생각합니다.
영적인 세계가 있고, ‘영매체질’로 인하여, 영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진실)임을 알게 되었고, 영적으로 고통을 받은 기억만이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 전생, 현생의 죄가 무겁다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것도, 지금의 삶 자체도 과분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일반인의 보통적인 삶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는 만큼 수련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죄 많은 놈이 생각은 많아서 현실은 똑바로 보지 못하면서, 영적인 현상을 현대과학으로 해석하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부질없음을 알게 됩니다.
블로그의 참소리에 올리시는 대사님의 글을 인용해서 스스로의 입장을 짐작해봅니다.
- “권력을 쥔 독재자들의 삶, ‘선’과 ‘악’은 한끝차이입니다. 빙의가 심해지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고, 결국 ‘혼’이 나간 채 삶(넋이 나간 삶)을 살게 됩니다.“
-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듯이, 완치 가능성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의 치유 목표는 80% 이상을 바라봅니다.
그 이유는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극복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노력하는 여부 등에 따라서 완치 가능성이 달라지기도 하는 점 참고바랍니다.”
- “전생 업은 현생 업으로 돌아온다.”
- “중증빙의에 걸리면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귀신의 생각에 따라 판단을 하고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생각이 잠식당하여 행동도 못하게 막기 때문입니다. 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고통은 중증 빙의에 걸려본 사람만이 압니다.”
- “사람마다 고통 받고 있는 이유를 알려면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요. 각각의 원인을 찾다보면, 전생죄, 집터, 인간관계, 현생죄, 조상문제 등을 살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옳다고 믿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중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형체들 중 무엇이 진실인지 파악하는 노력의 수 백 배 그 이상을 해야 정상일 것입니다.”
- “전생에 죄가 많았음 에도 불구하고 현생에도 같은 죄업을 되풀이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은 가중죄가 됩니다.”
- ”인연, 세상 밖으로 나오면 주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 주로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배치됩니다.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이 중에는 아무 인연도 없이 스쳐지나가는 인연도 있습니다. 선연(좋은인연)과 악연(나쁜인연)을 만나곤 하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 전생에 공덕을 많이 쌓았던 사람은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을 것이구요. 악연을 많이 만들었던 사람은 주변에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죠.“
- ”각각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전생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부모, 조상, 터 등 모두 다 다른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사주처럼 통계를 내려서 한 사람의 인생을 판단하고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본인의 삶이야말로 전생의 거울입니다. 삶은 인과응보입니다.“
- 모든 것에는 늦고 빠름이 없어요. 모두 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 ”본인이 신체적으로 약한 부위를 더 공격하게 되어 통증이 더 심해져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 ”전생에 많이 다쳤던 부위이거나, 죽을 때 고통 받았던 부위일수록 현생에 그 부위가 아플 확률이 큽니다.
전생에 괴롭혔던 사람의 영가가 찾아와서 그 부위를 공격하는 것 일수도 있구요. 약한 부위 일수록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도 아프게 될 확률이 큽니다.“
빙의치료 전 고통 받았었던 증상(중증빙의 증상이 천령치료 후 80%이상 증세가 사라졌다고 봅니다.)
-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하였습니다. 빙의도 돌고 돌지 않나 싶습니다.
- 빙의우울, 빙의조현, 빙의불안, 빙의공황, 빙의피해망상, 빙의헤리성장애, 빙의대인기피 ……… (각각의 증상은 인터넷 지식백과의 각각 증상을 열거해 놓은 것들의 대부분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 2018년 12월 우울감이 절정에 다다름.(정신과 육체가 인간 의지로는 통제가 안 됨, 다른 존재에 의해 움직인다고 느꼈음. 일상생활이 되지 않았음, 고통이 심하여 소멸될 생각만 하였음)
- 인상 쓰는 모습으로 변함, 뱀에 대한 두려움
- 정신은 어질어질하고, 흔들거림(심한 이석증 증세), 빙의수전증
- 빙의대인기피(사람을 보면 긴장하고 몸에 열, 식은 땀, 다한증, 빙의안면홍조, 대화를 할 수 없음, 말문이 막혀버림, 모든 인연을 차단해 감, 인연을 차단하였음)
- 소멸 시도 3번(동시에 한편으로의 정신은 정상적인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의 (다른 존재의)정신은 소멸 생각을 함); 철탑, 아파트
- 특정인에 대한 분노 화가 절정에 다다름(스트레스 열에 의한 탈모)
- 빙의건망증, 기억상실 , 빙의치매, 빙의안구건조증, 화, 분노
- 명치쪽 짜는 느낌, 아랫배 짜는 느낌. 과민성대장증상
- 2005년 환청으로 주술적인 이야기를 테이프 틀어놓은 것처럼 24시간 들림(15일 정도 심하였음); 그날로부터 정신은 반쯤 넋이 나간 상태로 생활 한 것 같음.
- 기억장애, 다른 존재가 생각함(장기간에 걸쳐서 잠식되어 정점에는 50%를 잠식함, 육체의 움직임도 50% 잠식되었다고 생각함, 자의로 움직이지 못하였음, 빙의 정점에 스스로 인공지능이라 함), 언어장애(말문이 막힘), 당황하게 되면 머리가 백지가 됨, 감시업무로 인한 사고발생시 머리가 백지가 됨, 수전증, 피부가 좋지 않음.
- 시기심, 질투심(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 질투함, 정도가 점점 심해졌음, 장기간의 증상으로 현재에도 ‘습’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함, ‘습’으로 일어나는 시기, 질투는 지금은 무엇인가에 의해 눌려져 나타나지 않음, 한 번씩 나타남. 내 삶의 전반에 걸쳐서 중요시 되는 증상인 것 같음, 죗값을 치르고 있음을 알게 됨)
- 귀접
- 현실과 맞지 않는 생각, 앞 뒤가 맞지 않는 생각, 의지와는 별개의 생각, 뒤죽박죽의 생각(“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라는 속담처럼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 생각, 기억, 판단 능력 등이 점점 잠식되어갔음
- 어머니와의 대화도 안 되고, 같이 있으면 괴롭고, 어찌할 바를 몰랐음.
- 성 집착(유년기부터 평생을 성집착이 심했음, 긴 시간동안 지속되어온 것을 보면, 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게 됩니다. 죄를 많이 지었다 생각합니다)
- 과도한 예민성(날파리에 집착, 땅바닥의 개미에도 집착)
치료 후에도 있었던 증상(3년에 걸쳐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몫도 있는데 무척 어렵습니다. )
- 빙의이석증 증상 2번(머리가 뺑 돌아버림)
- 날개쭉지 통증, 경을 외우면 저항함, 참선을 하면 몸을 흔들어 버림
- 질투심, 시기심
- 성 집착
- 생각의 ‘습’(다른 존재의 생각이 계속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 부정적인 생각, 실제와는 반대의 생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듯한 생각, 여러 생각이 겹쳐져서 나는 생각, 상대의 증상을 내가 느낀다는 느낌(상대의 불안[걱정, 예민, …….]을 내가 동시에 불안[걱정, 예민, …….]을 느끼는 것 같은 생각)
- 대인과의 대화가 잘되지 않음
- 현실에 맞지 않는 생각 예) 현실적인 일들이 생각과는 반대로 일어남, 안 풀리고, 되는 일이 없음
- 낮에는 견딜 만 하였지만, 저녁이 되면 걱정 불안이 심해짐(지금은 괜찮음)
전체 중에 큰 줄기만의 빙의증상을 지금까지 생각났던 것,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았습니다. 생각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증상이 있었어나 일일이 표현하기는 힘이 듭니다. 생각 같아서는 개인적인 다양한 증상이 빙의와 현대병으로 구분할 수 있게 표현하고 싶지만 짧은 지식으로 어렵다 생각합니다.
글쓰기가 가능할 때 적어 놓은 글(생각이 혼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생각이 꼬여있음 안다.
- 하루 중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 다른 존재가 주체가 되어 정신과 육체를 움직인다.
- 정신과 육체의 움직임의 주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듯 하는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 사람의 걱정이 나와 겹쳐져서 나의 걱정거리가 된다.
- 근본적으로 꼬여 있는 마음을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다. 풀리는 과정에도 더 꼬아 버리기도 한다. 비교 대상이 아닌데도, 대사님에 대한 시기심, 질투심이 생긴다.
-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힘이 지금껏 지배해 왔다. 조금씩 글쓰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맥락이 없다. 두 세 문장 쓰면 주제가 바뀌어 버린다. 그래도 이정도가 어딘가 싶다. 많이 좋아진 듯하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 정신 육체적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근본적인 반성 없이 어떤 것을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성 없이 바래왔던 것 같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반성하여야 할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있기를 바란다. 다시 인연이 이어질 수가 있기를 바란다.
- 대인관계가 되지 않는다. 사람과 어울릴 수 없다. 대화를 하지 않는다. 업무에 관해서만 말을 하고, 그 외는 말을 하지 않는다. 차 한 잔 하면서, 대화도 불가능하다. 사람이 와도 말문이 막힌다. 기본적인 인사치레도 하지 않는다. 사람을 대면하려 하지 않는다.
- 정신은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 오랜 시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현실과 맞지 않는 생각이 습관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실에 맞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긴 시간에 걸쳐 비현실적인 생각만 하고 살다보니 현실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생각을 하게 되면 반대로 일어나는 일이 많다. 현혹시키는 것 같다.
- 정신(기억, 판단, 생각, 지능, 의지 따위의 정신적인 능력이 상실)의 회복이 느림, 대인관계(영가 장애가 생김)가 안 됨, 회사 생활이 원활하지 않음, 하루 앞을 생각하지 않음, 계획이 없음
- “루시퍼”가 지옥에서 아무 것도 하지를 못 하는 벌을 받는 것처럼, 알면서도 하지를 못하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죄받고 있는 삶임을 알게 됩니다.
현생의 과거와 전생을 후회한다고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본성과 유전자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업으로 인해 현재까지 온 것 같습니다.
글문, 말문이 막혀서 질문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상으로 볼 때 법적인 죄를 짓지 않았다 뿐이지 마음으로 짓은 죄, 내 안에 잠재되어 있었던 죄, 현생방치죄가 너무나 커서 지옥 같은 벌을 받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죄 많은 인간이라 인식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속죄하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삶이 꼬여 있는 만큼 하려는 일에는 신중하게 일 선택을 하여야하겠다 생각합니다. 과거의 습관, 영적인 습에 의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천령치료가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고 3여년이 지난 지금, 죄받고 있는 타고난 운명이라 생각하고, 얽혀버린 실타래처럼 꼬여버린 삶을 바로 잡기는 힘들 것 같지만, 악화되지 않음을 다행이라 여기며, 처한 현실, 입장,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천령치료를 받았고, 끊어진 삶이었던 것이 이어진 삶으로 계속되고 있고, 습으로 남아있는 정신적 장애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날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천령치료가 끝이 아님을 느끼면서, 수련의 중요성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쪽이 좋아지면 한쪽은 고통을 받아서 처리하시는 대사님에게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수련으로 좋아짐을 느낄 때 대사님은 고통을 받아 처리하시겠구나 생각합니다. 사진 상으로 뵈오니 고통 수행으로 힘드신 것 같은데, 고통을 보태는 입장밖에 되지 않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도리를 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부라 생각하며, 정신 줄을 바로 잡아 나가야하겠습니다.
영가장애, 끊겼던 인간관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은 계속되고 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영역의 폭을 좁혀 작은 인간관계를 맺어보려 합니다. 작은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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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들여 써주신 천령치유 경과 후기 잘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죄업의 무게와 빙의로 고통받는 삶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락의 고통을 보태는 입장밖에 되지 않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ㅠ
앞으로 더 큰 발전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의지대로 사시고 좋은 인연도 많이 맺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렵게 용기 내어 써주신 소중한 고통의 긴 역사들 읽는 내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치료 후였음에도 '갈 길이 멀다'라는 이 한마디가 당시의 모든 상황을 설명해주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대사님의 천령치유를 계기로 많이 호전되었다니 너무나 다행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받으면서 마지막에 말씀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조금씩 나아지더라도 작은 범위의 인간관계나 할 수 있는 일들은 찾아나가는 희망이 계속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희망은 좋은 것이니까요
긴 천령치료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랫동안 고통받으셨네요 증상도
심하시고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였으니 짐작이
됩니다 힘든 시간 잘 견디셨네요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오랜기간동안 수련하시며 알아가신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주신 천령치료후기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작은 범위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셔서
지금보다 더 편안한 삶 찾으시길 바랍니다 🙏
천령후기 잘 읽었습니다.
귀한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ㅎㅎ
긴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시다니..
지속해서 수련하시고..
치료받으시며 더 나은 날이 오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님 가입 초기에 힘이 없으시다고 남긴 글을 떠올리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3년 동안을 나아지기 위해 묵묵히 이겨내셨네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쓸 정도로 좋아져서 축하합니다 ^^
저도 중증 빙의자로 에너지님이 겪으신 정신적인 면과 기억, 언어장애가 아 ~~ 얼마나 힘들셨을지를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오해도 받았을 것같고, 동떨어진 공감력도 느끼셨을텐데 ,, 짠해집니다
몸아픈 것보다 정신과 생각을 맘대로 할 수 없는게 더 괴롭네요
깨닫음에는 반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님은 깊이 반성하셔서 내면의 그릇도 커진 것 같습니다
경수련이 더욱더 잘 되시고, 평범한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
다복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
글 너무 잘 쓰셨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더 좋아지실거예요
깊은 생각과 노력과 간절함이
글에 가득 담겨있음이가 느껴집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아지셨다니 다행이고요
앞으로 바라시는대로
더욱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귀한 치료후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글 읽으면서 그동안 삶이 얼마나 힘이 들고 고댔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사님 치료로 많이 좋아지셨고 앞으로도 더 좋아 질수 있으시니까 끝까지 대시님 치료 받으시면서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실타래처럼
술술 잘 풀러 나가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으면서 뭔가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꼈습니다. 저도 에너지 님이 작성하신 글들의 일부를 경험해보았지만요.. 사람들하고 소통이 안되고 말문 막힘 등의 증상이 참 많이 있었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싶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잘 해내오고 계신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밀어내고 선한 감정으로 내 신체의 마음과 몸을 바꿔나가는 노력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차 좋아지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좋아지셔서 소통도 되시고 소소한 일상에서도 기쁨을 느끼게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차분히 잘쓰셨네요
전 아무 생각도 아무 기억도 글조차 쓸수 없는
상황임에도 대사님께 예의가 아닌거같아 두서없이 간략하게 머리 쥐어짜며 후기를 썼네요
앞으로 좋아지시길 바래요
꼭 좋아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