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파스칼 평전
2023년 10월 18일
17세 이은현
제 1 부: 파스칼의 삶과 학문
제 1 장: 수학자 파스칼(느낀점, 질문)
느낀점: 파스칼이 수학자인줄 몰랐었는데 파스칼 평전 책을 통해 알게 돼서 놀랐고 이 것을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달팽이꼴 그림의 원리나 다른 원리들을 살펴볼 때까지 저에게 파스칼이 저에게 수학의 원리를 알려주는 듯한 입체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학의 흥미도 생겨서 좋았습니다.
질문: 파스칼릐 삼각형에서 9가 빠지고 8과 10으로 바로 넘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파스칼의 달팽이꼴의 원리를 발견 했을 때 어떤 계기를 통해 발견하게 되었나요? 또 달팽이꼴을 그리다 보면 대개 하트 모양이 완성 된다고 하는데 비뚤어지지 않고 하트 모양을 그리려면 이 원리가 효과 있나요?
제 2 장: 과학자 파스칼(느낀점, 질문)
느낀점: 퓌드돔 산에서 수은주의 높이를 측정할 때 무거운 유리관을 들고 올라갔다는게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해서 진행한 실험도 잘 진행 되었다는게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는 날의 일기예보가 온통 파스칼 뿐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헥토 파스칼의 용어가 일기예보에도 사용된다는 것은 일기예보에서 사용하는 몃 퍼센트 다음으로 알게된 용어였습니다.
질문: 왜 예수회 사람들은 파스칼의 퓌드돔 실험을 믿지 않았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를 대기는 하지만 파스칼의 대해 이유와 함께 비판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해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10m가 넘는 유리관을 가지고 올라갔다고도 하고 만들었다고도 하는대 예수화 사람들은 이 것이 불가능 하다고 주장합니다. 교수님은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가능하다면 이유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3 장 신학자 파스칼(느낀점, 질문)
느낀점: 동생 재클린이 수도원에 들어간 후 파스칼을 신앙으로 이끌었다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파스칼과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녀님이 되겠다는 깊은 신앙심은 꼭 본받고 싶었습니다. 또 재클린의 끝까지 잃지않는 그 하나님의 대한 열정도 함께 본받고 싶습니다.
질문: 파스칼이 경험한 자신의 회개 사건 중에 불의 밤을 경험한 사건이 파스칼의 삶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불의 밤 경험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파스칼을 일으켜 세우셨을까요? 교수님의 상상이 더해진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니체는 왜 기독교가 파스칼을 망가뜨렸다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했을까요?(책이 이해가 잘 안되서 교수님의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 4 장 문학자 파스칼(느낀점, 질문)
느낀점: 마음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이 기독교 복음이 아닌가? 하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고 저도 마음의 빈자리를 복음으로 채우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부른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마음의 허전함을 이 텔레비전을 통해 채운다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바보상자라고 불릴만큼 저의 인생에 아무 필요가 없는 탤레비전 같은거에 마음을 두지않고 오직 복음으로 채워야 되겠다고 결심도 해보았습니다.
질문: 허블 익스트림 딥 필드라는 사진은 800장의 사진을 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이 처음 사람들에게 보녀 졌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그리고 파스칼은 수미쌍관의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미쌍관에 해당되는 수미쌍관된 글, 시, 파스칼의 삶 말고도 수미쌍관에 적용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