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고 기뻐하면.....길이 열립니다.

[김영생]

기뻐하면

길이

열린다

지금

크게 기뻐하면

지금

그 사람에게만은

지금

기뻐하고 있는 사람에게만은

길이

열린다

길이

보이기시작한다.

처음에는

오솔길처럼

그러나

몇번 눈을 깜박이다보면

달구지 덜컹이는 시골길처럼

조금만 더 있어보면

포장도로처럼

그리고는

고속도로처럼

그러다가는

독일에 있다는

아우토반 고속도로처럼

길이 나타난다.

이렇게

순서적으로

길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엄마의 입에서

별안간

감사의 말이

감사의 기도가

주르르 물흐르듯

그 후로는

이상하리만큼 감당이 안되는

기쁨의 기도가..

줄줄줄

....

그리고는

어느 새

그렇게 어두웠던

그렇게 힘들었던

문제

문제가, 문제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자음카드한글학습이다.

유별난

눈이 있는 엄마에게만 보이는 학습이다.

유별난

마음 눈이 있는

야심찬 엄마, 근성있는 엄마에게만 문이 열리는

그리고

그 결과는

엄마와 주변사람들의 예상을 크게 초과하는 학습이다.

안녕하세요?

김영생입니다.

초등학교에서 37년째 

그리고

현재는

전라북도

정읍

서신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입니다.

(교장실 063-536-3317,   HP 017-652-5629, 집 063-222-5629) 

20대초부터

해 오던 일을

그냥

하고 있습니다.

학교 안에서

하던 일을  

지금은 

인터넷 카페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내게서 태어난  

아이

바라보며  또 바라보며

그리고

바깥 세상 또 다른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보며

그리고 또 의사 진단을 받고

여기 저기서 상담을 받은 후

특수교육 관련 각종 좋다는 곳을 모조리 다녀본 후

유명하다는 사람 잘 한다는 사람 시설좋다는 곳의 각종 이야기 다 들어본 후

철렁

철렁

낙심하고,

영원히

정말

영원히 

포기하고

이후로는

어떤 시도도 더 이상 하지 않고

까맣게

생활과 생각에서 지워버리고

다만

맘이나 편하게

아이가 힘이나 들지 않게

해주고 싶었을 지라도

그렇게 이미 작정해버렸고

그렇게 살아온지 이미 오래되었을 지라도

이제

이후로는

누구에게나

오직

기뻐하면

위에

뜻을 두어

오직

기도하는 만큼  

길이

드러나 

고속도로처럼

홍해가 갈라짐같이

나만을 위한 신작로가 드러나 있어

게다가

바로

내손이 닿는

바로

내눈 앞에

프로그램으로

1,2,3,4 A,B,C의 학습순서가 적힌

단순 프로그램으로

많은 선배맘들이 먼저 달려가면서 기록해둔 

학습일기로

바짝

그리고

친절로

그리고

부드럽고 상세하게

다가와 있어 

밝히

보일 것입니다.   

초등학교

한글을 익히지 못하는

아이에게

별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주면 그것을 구별하여 말할 수 있는 아이라면

또는

1,2,3...숫자 한두개 주면 그것을 읽을 수 있는 아이라면

말이 심히 더듬거리는 아이라 할지라도...

유아노래 

가사

앞부분

일부를

노래하는 게 가능한 아이라면

의사소통이

조금은 될 만큼

말을 하는

아이라면

지적장애, 발달장애 등

2급

3급

1급

진단이 떨어진 아이

각종

학습지 선생님이나

특수학급

특수학교

소아과 전문병원에서의 진단에 이어

몇년 걸친

온갖 처방에 따른 조치

학습치료 다 받고

그리고

별스런 방법으로 다 해 보아도

한글이

안 되는 아이에게

이런 아이에게도

과연

길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길이

열리게 될까......................

초등교사 발령

첫 해부터

지금까지

그 길

찾고

또 찾아왔다고 말하면....

교사

교감 

장학사

지금은

초등학교

교장 .... 

그리고

이 일로

2004년 8월 '전북대' '교육학박사..................라고 덧붙여 힘주어 말하더라도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우리집 아이만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아닐거야'

'그럼 아닐거야'

말하고 또 말할 테지만...

이런 일

저런 일

숯한 모진 일

겪고 

지내오며

이제는

하도하도

기기 막혀

두 눈

딱 감고

두 귀

꽉 막은 체

맘이나 편히 살아보자고 하며

아예

포기....

그러나

적어도

'말을

할 수 있는 

그

수준 만큼은

글을

읽을 수 있다' 는

믿기지 않는

이

말에

어쩐지

나도 몰래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고

동의가  되시는 분은

여기서  길을.....................................................

Only

God  Works.

Only

God  Works.

샬롬 ! 

끝으로

한 마디 ....

여기

이 카페

인터넷

한글대안학교는  

장사하는 데가 아닙........

<카페사용 안내>

 19음절 낱자카드

만들어  

<1차 진단 >

아이의

낱자 

학습상황을

아래와 같이

검사,

(쪽지로 써서)

알려 주시면

다음 단계 학습에 필요한 ....

.

우선

A4용지

5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는 

각각

1/4등분,

20조각으로......

가나....하 까따싸빠짜..... ㅏ.....
19개 낱자를
A4용지 1/4 크기카드에 적어

19개
낱자카드로 만듭니다.

이것을

골고루 섞은 다음
1초  보여주고

빛의 속도로
적어도

1초안에

망설임 없이

단번에

서슴없이

그리고

일체의

혼란 없이

읽을 수 있는 글자만 찾아

읽을 수 있는 글자로

합격된 글자로

간주

기록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닌 것은

가차 없이

모르는 글자로

처리합니다.

 19낱자카드 ...

76낱자카드 ...........

기개게계..

100낱자카드...

그리고

갸겨교...낱자카드 ... 등

더 추가되는

낱자카드를

차례로 만들어

가지고 놀면서

오직

낱자카드로만 익혀나가는 (동시에)

이어

나오는

 2차진단 음절표,,, 3차진단 음절표,,, 4차진단 음절표

이상

3개 음절표를

모두 출력하여

벽에

나란히

붙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진도는 

 자료(1)

소리대로읽기 등 1300쪽 7권으로 되어있는

교재를

출력

각자 준비하여 학습합니다(최신방식)

또는

12번글

소리대로철자된 읽기자료  60쪽 자료를 모두 출력 책으로 묶어

순서대로 읽어가면서

조금씩

진도를 나갈 수도 있습니다(옛날방식)

과제는

아이사연기록 

292번글

참조합니다.

특히

0음절아이인 경우에는

기뻐하는 만큼

59번글

참조합니다.

혹 전화 사용시는

017-652-5629,

063-222-5629 (집)

063-536-3317(학교, 교장실)이용 바랍니다.

<다음순서>

1차진단이 완벽한 경우에는

2차진단을 하게 되는데

2차진단은

76음절표 보면서

76장 종이조각으로

각각의 낱자카드 만들어

뒤섞어서

1초보여주고 1초안에

총알같이

조금도 버벅거림 없이

대답하는 음절만 찾아....쪽지에 적어....

샬롬 !

정도가

극히 심각한 아이는

0음절아동 팀티칭

1학년 1개월후

에서

관련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정상아이 중에서

만 2세 6개월 이상이 된

아이는

메뉴

2세아 1개월후

에서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고

또

1코스

즉

한글학습이

모두 끝나고 나면

매뉴

맨 아래에 있는

2코스방

에서

셈을 익히는 과정을 .................. 

보낸이 : 이경숙  

2007-07-02 18:41:14

먼저

우리 아이에게

희망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이를 위해 온정성을 다하시는 부모님께도 많은 감사와 축복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난것은

4살때입니다.

처음에는

좀 다른아이 보다 늦되어서 그러겠지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7살이 되어서도 별 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여

부모님께 상담을 권해드렸지요.

결과는

정말

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이를 맡고 있는 저희들에게도

많은 충격이었답니다.

사실

아이는

제가

올 3월부터

직접 꾸준히 한글지도를  따로 매일 10분 정도 해 봤지만

문자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동시를 외우듯

글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 두달 가까이

부모님께서

자음 카드 학습을 통하여 변화된 아이는

먼저

자신감에서 얻어진 얼굴 표정이 너무도 밝아졌으며,

또한

아이가

몇일 전에는

간단한 동화책을 읽어 너무도 기뻤답니다.
부모님께서

눈물어린 아이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큰 능력이 되는 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지요

또한

아이에게 꼭 맞는 한글 지도 법을 가르쳐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계속해서

이런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아이에게

언제든지

자음 카드 한글 학습을 권하여

많은 아이들이 밝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간간히 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deahji   07.06.25 22:38   답글 삭제       아이가 변화되어가는 모습....       우리 원에 다니는 아이의 부모님을 통해 이곳 자음카드 한글 학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부모님의 눈물겨운 정성이   정말 아이가 변화되어 가는 모습 속에 정말 감사가 넘침답니다.   저도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좀더 확실한 한글지도가 이뤄질수 있도록 카페에 좋은 자료를 활용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

* 모음 ㅏ

는

소리는........ 내지 않고 .......

 입만  

 "쩍---" 

벌리는 게

정답,   

옆으로 긋는 획을                   굵은점 .  으로            처리함)

모양 설명할 때는

ㅣ   ...........  "철수(자기 아이 이름)"

. ........... "배꼽"

즉

"철수 배꼽" (아이 이름을 불러주면서)

[한맘샘]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별사탕]

정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신분 같으셔요...주님의 은혜가 교장선생님의 삶 가운데 늘 함께 하시길 예수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정사랑]

깜깜한 밤에 길을 잃고 깊은 산속을 헤메이다 한줄기 불빛을 발견한 그런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쿠키사랑]

감사합니다. 기뻐하면 이글이 가장중요한글이라고 오늘말씀하셨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후니둥이랑]

너무 막막했는데ㅜㅜ
가슴이 답답했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카페열심히 공부해서
얼른 따라해봐야겠어요

[예찬 예송맘]

감사합니다~~교장 선생님!~~멀고도
먼 길을 열어주시는 빛과 같으신 교장선생님
존경합니다~~

[이세련]

정말 별별 방법으로 한글에 접한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 19음절도 제대로 안되는걸 보고 답답,막막하고 있습니다..
인제 3월이면 1학년 입학인데..정말 막막합니다만..
교장선생님 까페 와보고.. 다시 화이팅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그 열정..정말 존경합니다~

[예찬 예송맘]

다시하번 감사드립니다~~선생님!~~
지금은 1500백자하고 있지만 19자의
벽을 넘은것처럼 1500백자 동화책
모두 뛰어넘을거란 다짐을 해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글을 깨우치면 자존감과 언어가 많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태형제랑하나맘]

핸드폰으로 글이 너무길어 읽기 힘들었는데, 컴퓨터로보니 눈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김영생]

외국
두바이에서
자음카드한글카드
카페
체험이다.
인터넷
와이파이가 가능하니까
읽는일이 가능하였다. 또
댓글기록이 가능하였다.

[진주]

글을 하나씩 읽고 또 읽으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교장선생님께서 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김루시]

어떤 글보다 힘이 있고 감동이 있는 글입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신 이 곳.. 저도 기도하고 기뻐하고 기뻐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아엄마]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저희 가족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