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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테아로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음반에 대해서는 아오테아로아 (싱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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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하느님께서 뉴질랜드를 지켜주시리. | |||||
수도 | 웰링턴 41°17′ S 174°47′ E | ||||
공용어 | 영어, 마오리어, 뉴질랜드 수화 | ||||
정부 형태 | 입헌군주제 엘리자베스 2세 아난드 사티아난드 존 키 | ||||
독립 • |
영국으로부터 독립 1907년 9월 26일1 | ||||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268,680㎢ (75위) 2.1% | ||||
인구 • 2009년 어림 • 2006년 조사 • 인구 밀도 |
4,306,000명 (122위) 4,027,947명 15명/㎢ (201위) | ||||
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8년 어림값 $1157.1억 (60위) $27,060 (34위) | ||||
HDI • 2006년 조사 |
0.944 (20위) | ||||
통화 | 달러 (ISO 4217:NZD ) | ||||
시간대 • 여름 시간 |
UTC + 12/13 (UTC) UTC + 12/13 | ||||
ISO 3166-1 | 554 | ||||
ISO 3166-1 alpha-2 | NZ | ||||
ISO 3166-1 alpha-3 | NZL | ||||
인터넷 도메인 | .nz | ||||
국제 전화 | +64 | ||||
11931년에 웨스터미니스터법의 적용을 받게 되었고, 1986년에 헌법이 제정되었다. |
뉴질랜드(영어: New Zealand, 마오리어: Aotearoa 아오테아로아)는 남서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이다. 두 개의 큰 섬(남섬과 북섬) 그리고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어 명칭인 아오테아로아는 하얗고 긴 구름의 나라라는 뜻이다.
면적은 27만 534㎢, 인구는 4,173,460명(2008년 기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남동쪽에 있다. 태즈먼 해를 사이에 두고 2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복지 국가로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태평양 지역에서 동맹인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목차 |
뉴질랜드를 처음으로 찾은 유럽인은 1642년 남섬 서해안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아벌 타스만(Abel Tasman)이었다. 그는 이곳을 고향 제일란트의 이름을 따서 '노바젤란디아'라고 명명하였으며, 뉴질랜드는 이 말의 영어식 번역이다. 타스만 이후 뉴질랜드를 찾은 사람은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었다. 쿡 선장은 1769~1777년에 걸쳐 여러 차례 이 지역을 답사하였다. 이어 1814년 런던에서 선교사가 와서 그리스도교 교화를 시작하였다. 그 무렵 이곳은 뉴사우스웨일스(오스트레일리아)의 식민지로서, 고래와 바다표범잡이의 기지로 이용되고 있었다. 1840년 마오리족은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대가로 뉴질랜드의 통치권을 영국에 양도하는 와이탕기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 이후부터 뉴질랜드회사, 오타고협회, 캔터베리협회 등을 통하여 각지에서 이민자가 건너오기 시작하였다. 1880년대 초 냉동선이 개발되자 오지에서도 농목업이 발전하였고, 1852년에는 뉴질랜드 헌법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영국의 식민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토지매매와 관련하여 마오리족과 영국 간에 분쟁이 생겼고, 1843~1870년 사이에는 두 차례에 걸쳐 마오리전쟁이 일어났다. 이에 영국은 마오리족의 반영(反英) 감정 완화를 위해 힘썼고, 식민지 회의에 마오리족 대표를 참가시키는 등 영국인과 동등하게 대우하려는 노력을 통해, 1870년부터는 인종분쟁이 끝나고 마오리족의 영국화가 시작되었다. 이처럼 마오리족과의 공존관계 설정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자 한 노력은 다른 식민지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해법이어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 후 뉴질랜드는 개척이 진전됨에 따라 1907년 영국의 자치국이 되었다가 1947년 독립하였다. 제1·2차 세계대전 때에는 영국 본국과 함께 연합국의 일원이 되어 참전·활약하였다.
1949년 7월 한국을 정식 승인하였으며, 1950년 6·25전쟁(한국전쟁) 때에는 총 5,350명이 영국 연방으로 참전하였다. 대한민국과는 1962년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또한 1964~72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군대를 파병하였다.
1951년에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은 공식적으로 안전보장조약(ANZUS Treaty)을 체결했다. 이는 태평양 지역 방어를 위한 군사동맹이다. 1985에는 비핵화지대(Nuclear freezone)을 선언하였으며 1987년 David Lange가 이끄는 노동당에 의해 뉴질랜드 비핵화지대 선언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핵추진함에 대한 뉴질랜드 기항불허로 이어져 ANZUS조약의 권리가 중지되기도 했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굴하지 않고 이후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비핵화선언인 라로통가 조약(Treaty of Rarotonga)을 체결, 2006년 기준 노동당(Labour Government) 헬렌 클라크(Helen Clark) 총리는 야당인 국민당(National Party)의 지지도 함께 이끌며 뉴질랜드 비핵화지대(Nuclear-free zone)의 입지를 고수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2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섬의 면적이 더 크지만, 인구의 75% 이상(300만 명 이상)은 북섬에 살고 있다.
수도 웰링턴과 주요 도시 오클랜드, 해밀턴은 북섬에 위치한다. 남섬의 주요 도시는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이다.
뉴질랜드는 온대 지역에 속하지만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북섬의 최북단에는 연중 따뜻하며 눈을 보기 힘들다. 반면에 남섬의 최남단은 겨울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 그리고 서쪽은 강수량이 높고 동쪽과 중부는 비가 덜 오는 편이다.
뉴질랜드는 영국 여왕을 모시는 상태에서 영연방 입헌 군주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실권자는 존 키 제38대 총리(2008~)이며, 헌법 규정에 따라 그가 추천한 아난드 사티아난드 변호사가 현재 뉴질랜드의 총독(명목상, 2006~)이다.
국회(The New Zealand House of Representatives)는 단원제이며, 총 120석(지역구 62+마오리특별지역구 7+전국구 51, 2005년부터 현재까지는 121석)을 철저하게 정당득표율로 나누는, 영연방국가 중 유일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1996~)를 취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정신에 입각하여, 남섬의 지역구 의석(현재 16석)은 전체 지역구 의석의 25% 이상을 뽑도록 규정했다.
2004년에는 독자적 최고법원인 뉴질랜드 대법원(The Supreme Court of New Zealand)이 창설, 기존 영국판례만을 원용하던 사법권은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었다. 그 아래에 항소법원과 3개 지역의 고등법원, 지역 주요도시들마다 지방법원이 있다.
2008년을 기준으로 최고실권자(존 키 총리, 2008~), 국회의장(마가렛 윌슨, 1999~), 당시 총독(실비아 카트라이트 2001~2006), 대법원장(시안 엘리스, 2004~)까지 과거 국가의 모든 최고권력을 여성 지도자들이 이끈, 세계 유일무이의 국가이기도 하다. 1980년대 후반 데이빗 롱이 총리 정부 시절의 국적 및 이민법 개정 이후 여성과 소수민족 등 사회적 소수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비교적 강력하다.
주요 정당은 다음과 같다.
뉴질랜드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의 우방 국가이다. 1962년 3월 26일 외교관계가 수립되었고, 주뉴질랜드 대사관은 사모아, 통가를 겸임하고 있으며, 현재 대사는 이준규(2006년 9월)이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제인 쿰즈(2006년 1월)이다. 양국은 무역 및 경제협력 협정(1967년 4월)을 시작으로, 어업협정(1978년), 국제운송소득면제협정(1978년 12월), 이중과세방지협정(1981년 11월), 항공협정(1993년 8월), 사증면제협정(1994년 8월), 취업관광사증협정(1999년 5월), 범죄인 인도조약(2002년 4월), 영상산업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2005년 11월), 정보통신협력약정(2006년 12월)을 체결하였다. 뉴질랜드의 대한국 수출은 11억 7,100만 미국달러 (목재류, 축산물, 유기화학품, 양모), 한국의 대뉴질랜드 수출은 6억 9,900만 미국달러(자동차, 철강, 석유화학제품, 전자제품)(각 2007년)이다. 뉴질랜드에는 한국의 선경(주), 오양, 동원, 대왕수산 등 다수업체가 진출해 있고, 오클랜드에는 총영사관이 있으며, KOTRA도 주재하고 있다. 한국 교민은 23,877명, 체류자는 9,095명이다.(2007년 5월 1일 기준) [1]
최근 피지와 뉴질랜드는 기자 억류를 둘러싸고 관계가 냉각되고 있다. [2]
인구 3만 명 이상의 도시들은 아래 표와 같다. 2003년 통계를 기준으로 순서대로 정렬했다.
도시명 | 총인구수 (2003) |
---|---|
오클랜드 | 1,241,600 |
웰링턴 | 370,000 |
크라이스트처치 | 367,700 |
해밀턴 | 155,800 |
더니든 | 114,700 |
타우랑아 | 109,100 |
파머스톤 노스 | 78,800 |
헤이스팅스 | 62,300 |
넬슨 | 59,600 |
네이피어 | 57,300 |
로토루아 | 54,900 |
뉴플리머스 | 49,600 |
황아레이 | 48,600 |
인버카길 | 47,800 |
황아누이 | 39,400 |
기스본 | 32,700 |
타우포 | 22,000 |
5대 주요 도시들의 인구 총합계는 전체 인구의 과반수를 넘는다.
영국계 백인과 마오리족 원주민이 거주, 인도인과 황인도 많이 거주한다. 백인들은 영국계는 물론, 아일랜드계와 네덜란드계 등이 섞여있고, 마오리족은 지역마다 여러 종족들로 나뉘어져있다. 또한 마오리족은 이미 도시로 옮겨가 현대 생활에 적응하였다. 중국인들과 인도인들도 살며, 특히 사모아, 통가, 피지, 쿡 제도 등의 남태평양 도서민들도 늘고 있다. 최근에는 뉴질랜드까지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들로 섞여있는 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민법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나라에는 마오리족만의 토착 문화와 영국계 백인의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마오리족은 높은 실업율, 상대적 빈곤, 범죄, 청소년 깡패조직, 복지시설 부족 등의 사회적 불이익에 대한 불만으로 마오리족 고유의 문화가 부흥하는 민족주의 성향이 있다.[3] 요즘와서는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같은 대도시들에 여러 이민들이 섞여 사는 이유로 뉴질랜드의 전통 문화는 약간 사라져 가는 편이다.
뉴질랜드는 영연방의 일원으로 럭비,크리켓 그리고 넷볼 같은 영국식 스포츠가 성하다. 특히 럭비는 뉴질랜드의 국기이고, 국가대표 럭비 팀은 “All Blacks”로 알려졌다. 서핑,요트그리고 조정 등도 인기있는 레저이다. 뉴질랜드는 하계 올림픽에서 육상 금메달 총 7개를 딴 바 있고, FIFA 월드컵 본선에도 2회 진출한 바 있다. (1982년에는 3전 전패, 2010년에는 3전 전무로 모두 예선 탈락) 1980년대부터는 육상보다 카누 같은 기타 종목들에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축구 대표팀은 All Whites, 농구 대표팀은 Tall Blacks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 최대 종교는 기독교(69.9%)이며, 그중에서도 뉴질랜드 성공회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신학적으로는 자유주의 신학이 쇠퇴하고 성공회와 장로교를 중심으로 복음주의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다.[4]
뉴질랜드의 행정 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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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 노슬랜드 · 오클랜드 · 와이카토 · 베이오브플렌티 · 기즈번 · 호크스베이 · 타라나키 · 마너와투 왕거누이 · 웰링턴 | |
남섬 | 태즈만 · 말보로 · 넬슨 · 웨스트 코스트 · 캔터베리 · 오타고 · 사우스랜드 |
뉴질랜드의 지방 자치 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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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 노스 쇼어 · 와이타케레 · 오클랜드 시티 · 마누카우 · 해밀턴 · 타우랑가 · 네이피어 · 팔머스톤 노스 · 포리루아 · 어퍼 허트 · 로어 허트 · 웰링턴 시티 · 넬슨 · 크라이스트처치 · 더니든 · 인버카길 | |
북섬의 군 | 파 노스 · 왕가레이 · 카이파라 · 로드니 · 파파쿠라 · 프랭클린 · 템즈 코로만델 · 하우라키 · 와이카토 · 마타마타 피아코 · 와이파 · 사우스 와이카토 · 오토로항아 · 로토루아 · 와이토모 · 타우포 ·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 와카타네 · 카웨라우 · 오포티키 · 기스본 · 와이로아 · 헤이스팅스 · 센트럴 호크스 베이 · 뉴플리머스 · 스트랫포드 · 사우스 타라나키 · 루아페후 · 왕가누이 · 랑이티케이 · 마나와투 · 타라루아 · 호로웨누아 · 카피티 코스트 · 마스터톤 · 카터톤 · 사우스 와이라파라 | |
남섬의 군 | 태즈먼 · 말보로 · 불러 · 그레이 · 웨스트랜드 · 카이코우라 · 후루누이 · 와이마카리리 · 셀린 · 애쉬버튼 · 티마루 · 맥켄지 · 와이마테 · 와이타키 · 퀸즈타운 레익스 · 클루사 · 고어 · 사우스랜드 | |
영토/구역 | 차탐 제도 · 토케라우 · 쿡 제도 · 니우에 · 로스 속령 |
오세아니아의 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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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나우루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 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
속령 | 괌 · 노퍽 섬 · 누벨칼레도니 · 니우에 · 북마리아나 제도 · 미국령 사모아 · 왈리스 퓌튀나 · 채텀 제도¹ · 코코스 제도 · 쿡 제도 · 크리스마스 섬 · 토켈라우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핏케언 제도 · (하와이¹) | |
¹.나라 목록 245개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 나라. |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회원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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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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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방 회원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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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국 |
가나 · 가이아나 · 그레나다 · 나미비아 · 나우루 · 나이지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뉴질랜드 · 도미니카 · 레소토 · 르완다 · 말라위 · 말레이시아 · 모리셔스 · 모잠비크 · 몰디브 · 몰타 · 바누아투 · 바베이도스 · 바하마 · 방글라데시 · 벨리즈 · 보츠와나 · 브루나이 · 사모아 · 세이셸 · 세인트 루시아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솔로몬 제도 · 스리랑카 · 스와질란드 · 시에라리온 · 싱가포르 · 앤티가 바부다 · 영국 · 오스트레일리아 · 우간다 · 인도 · 자메이카 · 잠비아 · 잠비아 · 카메룬 · 캐나다 · 케냐 · 키리바시 · 키프로스 · 탄자니아 · 통가 · 투발루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키스탄 · 파푸아 뉴기니 · 피지 (보류) | ||||||
속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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