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일자: 2020년 11월 19일
활동 장소: 가창 녹동서원 & 한일우호관
활동 인원: 총23명-11명 (출석률44%)
활동 내용: <a> 문지회의 봉사지 離脫時-사전 사무처 허가하에 목1팀은 牛鹿-녹동서원 & 한일
우호관 탐방함.
<b> 12:30분-모임장소는 대구은행 본점을 示点,고정회원들은 車輛세(3)대로 분승
일기 불순의 불안함을 털어버리고 일차적으로 곤지곤지 식당행. (#자료 첨부지)참고.
<3> 1430분 부터 시작된 해설사 참관과 동시에 녹동서원과 한일 우호관 순회.
마침시간은 1600시 종료.
삼란공신 모하당 김충선 (1571-1642)장군은 본디 일본인으로 어릴 때 부터 人倫을 중시해 왔으며
일본의 조선 침략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 휘하의 右선봉장으로 조선에 오게 된다.그는 부산항에 내린 즉시 부하 3천명을 이끌고 평소 예의지국으로 흠모하던 조선에 귀화 했다.
해설사님의 해설을 열심히 경청하면서 '김충선 장군'흔적찾기와 우화관실내에는 김충선 장군의 삶과
걸어온 길을 시대별로 주제에 맞도록 잘 전시 되어 있다는 것도 느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판옥선 설명: 판옥선은 대표적인 전투선이며 노를 젓는 노꾼은 1층/전투원은 2층에 배치. 일본의 배들은 수송선 이라하네요.. 조선 수군의 주력선으로 갑판위에 있는 "판옥" 이라는
구조물로 因해 판옥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설사의 설명.
이 밖에도 김 충선장군의 가훈 (Family Discipline)이라든지, 강화서 =귀화하려는 의도를 적어 둔 글도
있더라. 한정 된 시간인지라, 한일 우호관 -전시관을 다 둘러 볼려면 다음 차기에도 계획 방문을 해야함을 느꼈다. 때 마침 '지나가는 降雨와 强風으로 우리팀은 다 둘러 보지 못하고 철수 했어야 했습니다.
가창 우륵의 명소 '곤지 곤지'식당에서 우리들은 '곤두레 밥' 일인당 1만원짜리 였었다. 밥을 기다리면서```
雨中에도 不問하고 식당안은 大滿員.. 이 집 구조는 Coffee 마시는 곳을 따로 마련해 놨더군..
여분의 시간이 났기에, 팀장은 출석 점검 그리고 '가창 녹동서운' 안내지를 배분과 함께 설명하는 시간.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손 태규' 선생님 이십니다.
첫댓글
남 팀장님!, 예쁜 이모티콘에 반 했습니다. 어데서 모셔다 놓았소이까? 감사합니다.
이미선 팀장님!
그날따라 바람은 제멋대로
강풍이다가 미풍으로불고
에쁜단풍은 낙엽으로 변해
주위를 어지럽게 만든
목요일 그와중에 우록의 녹동서원 그래도
지나고 보면 뜻깊고 보람된 팀활동 이였겠습니다 ㆍ시간나면
모하당 김충선장군에 대해
공부하는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ㆍ
팀장님과 팀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백송 부회장님!, 모처럼 목1팀의 활동에 지극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으로 만 감사 感謝
를 수 십번 하는 것 보담, 실제로 적극적인 찬사에의 보답으로 '한 턱 아니 두 턱으로도 人心 쓰겠습니다. 여느 부회장직이나, 팀 장들께서 우리반에 대해서는 '무관심 일변도" 였는 데.. 오직 백송 부회장
께서만 관심에서 칭찬 일색.... 무한한 감사의 인사말씀 올립니다.
팀장님의 주도면밀한 시간 계획으로 일기가 지극히 불순한 가운데 사가야에 대하여 해설사의 해설을 통하여 한번더 공부하게 되었음과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된 하루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시작은 鄭 하룡샘의 Idea를 배경으로 일단 실천에 옮겨 봤든, 11월의 야외활동지 로써는 최고의
選擇이였고, 한 번의 참관으로 썬 '녹동서원'의 실체를 제대로 느껴 볼 수 가 없겠습디다...
언젠가 때가 오면 우리 다 함께 또 한 번 야외 실습지로 나가 보는 것을 권유 하고 싶습니다. 정샘도
수고 많았습니다. 사전 답사 까지 해 주셨고 우중 안내까지 총괄 해 주셨슴에 거듭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