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남해 창선 대방산~속금산~연태산 및 삼천포 각산(13.1.27일.......189매)
청죽 추천 0 조회 560 13.02.01 16: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04

 

. 산행지: 남해 대방산~속금산~연태산~삼천포 각산

 

. 산행일자: 2013. 1.27(일요일)

 

. 날씨: 맑은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담감동 자택에서 169번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 서부시외버스 터미널 이동후 06:00출발 삼천포행 시외버스를 이용함.

 

         →삼천포 버스 터미널 맞은편에서 삼포교통 2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지족삼거리 하차후 들머리 이동함(요금은 현금 1,200원)

 

         (요금은 시내버스  마이비 카드 1,080원+부산 출발 삼천포행 시외버스 9,600원=10,680원임)

  

올때: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갈때와의 역순 입니다.

 

▣.순수 산행 시간:㉠ 수미정사 지나 대방산  이정표 초입에서 08시 48분에 출발하여 당항사거리 연태산 날머리 도착은 12시 55임,

 

                        삼천포 각산 대방사애서 14시 10분에 출발하여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도착은 15시 20분임,

 

                       ..... 5시간 정도 소요됨.

 

****************************************************************************************************

 

이번 산행 앞날은 너무나 화창하고 날씨가 맑았다. 평소 같으면 산행을 갔었는데 이날은 대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4촌 누님 가게

 

대청소 및 잔손 일들이 있어 울산의 형제들과 같이 대구로 가서 일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침 내내 맑은 날씨에 한숨만?? 나오고

 

내일 산행할때 날씨가 연속으로 좋기만을 기달리는 수밖에....ㅎㅎ 그럼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경전선을 이용한 중리역에서 시작하는

 

화개산~무학산 종주는 이번에는 패스하고 이 좋은 날 남해의 섬 산행을 결심하여 봅니다. 전날 밤 자정을 넘어 대구에서 온 관계로

 

자료를 찾아 정리를 하고 평소답지 않게 역으로 산행을 할려고 계획을 세운터라 개념도를 프린터하고 몇시간후에 일어나기 위하여 잠을

 

청하여 봅니다.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가고자 하는 지족 삼거리로 가는 차편을 알아보니 몇분후 도착을 하여 잠시 기달렸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이곳에서 반대편으로 가서 걸어서 다시 이곳 삼천포 터미널로 회귀하는 그런 경로를 꾸며 보았습니다.

 

전날처럼 그렇게 화창한 날씨는 아니고 세찬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웠으며 특히 대교를 도보로 이동할시.....ㅠ.ㅠ 멋진 조망을 선사한

 

남해의 보물 같은 산길을 한방에 평소 거닐고 싶었던 삼천포 각산까지 연계하여 산행함에 흡족함을 느낍니다. 단 아쉬움이 남는다면

 

각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삼천포대교 및 초양대교의 멋진 모습이 역광에 의하여 다소 실망스러웠고 그리고 산행 시작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산행 개념도를 분실하는 우를 범하여 충분히 산행지를 숙지하지 못하였는데 ㅠ.ㅠ, 산행중 갈림길에서 내내 가슴을 쓸어 내렸고

 

다행이 큰 혼란없이 처음 계획하고 꾸민 경로를 무탈하게 마침에 감사를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연태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측의 각산과 우측으로 삼천포항이 펼쳐지고....

오늘 걸어간 전체적인 경로 입니다.우측의 삼천포터미널에서 버스로 지족삼거리 하차후 산행 및 대교를 지나 원점 회귀함. 

산행의 2부에 해당되는 좌측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고 그 다음 초양대교 그리고 삼천포대교를 지나 각산 산행후 터미널로 이동함. 

1부 산행이 되는 부산일보의 산행 경로를 역으로 돌아가는 경로 입니다.실질적 산행은 08:48분에 출발하여 단항사거리 도착임.

오늘 이용한 부산~삼천포, 삼천포~부산간 시외버스 이용 요금 승차권 입니다.

적색 밑줄친 좌측은 평일 시간표 그리고 우측의 밑줄친 시간표는 금요일 포함하여 주말 시간표임, 저는 15시50분 차량 이용함.

시외버스에서 하차후 건너편에 바라보는 각산의 송신탑이 보이고 지족으로 가는 차편이 여의치 않으면 바로 산행 할려고 했는데

  마침 몇분후 지족삼거리로 가는 차편이 있어 역으로 되돌아 오는 산행 경로를 꾸며 보았습니다.

도로를 건너 좌측은 터미널, 이곳에서 버스를 기달려 봅니다. 

일단 대방산 산행 들머리가 있는 지족으로 가는 버스는 25번을 확인하고...^&^

시간표를 바라보고....., 잠시후 있을 25번의 이곳에서 출발 시간 07시50분임을 확인하고^&^

잠시후 25번이 정확하게 도착이 됩니다. ㅎㅎ, 우측 저 앞이 터미널이 보이시죠^^

터미널 앞에서 이곳 지족 삼거리까지 대략 30여분이 소요 되군요^^, 일단 하차후 창선대교 방향을 담아 보고^^

오늘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창선대교 입구에서 바라보는 호구산 방향과 지족마을 그리고 우측으로 농가섬이....

남해의 파릇한 마늘과?죽방렴이 이채롭게 다가 오고^^

가는 길 좌측으로 마을회관을 지납니다.

가는 길 바라보는 저 앞의 소요원이 보이고......

소요원 앞에 당도후 이곳을 지나 두번째 전봇대에서 우측으로.....

한옥펜션과 같이 전통다원을 운영하군요^^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또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우측은 소요원 뒷편이 되겠습니다.

포장길을 한참 따르다 좌추 갈림길이 나오면 저 앞의 이정표상의 수미정사 방향으로 따르고..저 앞이 대방산임.

위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는 포장길을 계속 진행함 ㅠ.ㅠ

수미정사 앞을 지나고.....

휴~~! 드디어 대방산 들머리에 진입함

초입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뒤돌아 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첫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족리의 신흥마을이 발 아래로 펼쳐지고...맞은편에는 남해의 진산 망운산이^^ 

좌측 신흥마을과 우측 옥천마을을 이어지는 도로를 지나고 그대로 직진하여 정상으로 향함.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지나온 능선입니다^^

발밑으로 지족리의 신흥마을과 호구산~송등산 및 괴음산이 이어지고......

대방산 정상에 당도^^, ↗ 진행할 국사봉, → 봉수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출발한 창선대교와 동천리 방향을 바라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망운산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 멀리 사량도와 수산리와 오용리..

이제 거고자 하는 삼천포 방향 입니다 안 보인당 ㅠ.ㅠ

이제 느긋하게 정상석에 입맞춤을 하고 ㅎㅎ

정상을 떠나 국사봉으로 가는 길, 조금 빤질한 좌측으로 갑니다. 결국 좌우 어디를 가도 조금후 만나는 길임 ㅠ.ㅠ

결국 만나는 갈림길 입니다.위의 우측으로 가면 우측으로 내려 오겠죠^^

국사당에 당도...말을 관리하는 병사들의 숙소...??

국사봉을 뒤돌아 보면서 등뒤로 진행 합니다. 제법 넓은 임도를 다라 진행함.

제법 넓은 임도와 그 우측으로 평상이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을듯..^^ 

운대암 갈림길, 또 한번의 시련이...사전 충분히 숙지하지 않고 달랑 개념도만 들고 왔는데 그마저 잃어 버려서 ㅠ.ㅠ,좀더 넓은 좌측으로 

서대마을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뒤돌아 본 갈림길 입니다. 직진은 운대암 좌측은 수산(입구) 방향이고 우측으로 국사봉으로...

넓은 임도?를 버리고 우측으로 감잡아 진행합니다. 이 등로의 길은 좁은 사면을 따라 좌측 임도와 나란히? 가는듯.......??  

드디어 임도 포장길에 당도하고 바로 지나 내려섬. 

임도를 지나 바로 내려서면서....

우측 동대리와 좌측 서대리로 넘어가는 산두곡고개를 지나야 되고^^

우측으로 바라보는 동대리 방향 입니다.

터널 하나 맹글기 쉽죠잉~~! 깡통 하나 반을 잘라 얹혀 놓으면 되는듯...??ㅋㅋ 

지나온 경로이고 어느 곳에서 봤던가. 저 앞의 화살표 방향의 작업 인부들이 그냥 얹혀 놓은 고인돌 모습이 있던데....??ㅋㅋ

고개를 지나 가는 길 좌측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열려 있고^^

넓은 공터가 있고 좌측으로 이씨 재실이 있습니다. 진행은 포장길로 이어지고

잠시 이시 재실에 둘러 봅니다. 

뒷편의 모습도 담아 보고^^

재실을 뒤로 하고 임도의 고개에서 좌측으로 진입을 합니다. 직진의 임도는 동대리 신촌마을로 가고^^

산길로 진입을 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바라본 오용리 방향으로

이곳의 전망이 과히 환상적??인데  

지나온 대방산과 그 우측으로 국사봉 그리고 바로 앞은 303봉인가요?

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창선면사무소가 있는 수산리 일대 입니다.역광으로 영 아니올시다. ㅠ.ㅠ

지나온 속금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전망의 조망은 없음....대신 진행 방향 몇십미터 우측에 펼쳐지는 조망처는 환상.

속금산을 지나 바라본 모습으로 삼천포항이 바라보이고 우측으로 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ㅋㅋ

바로 앞에는 곤유마을의 아름다눈 모습이 펼쳐지고.....

맞은편의 가인리 언포마을이 있는 산들은 전체가 고사리 밭인듯....^^

전망대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가는 길 등로에 왠 자세?? ㅋㅋ

^&^

321봉을 지나 한차례 곤두박치듯 내려 서야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앞은 금오산성이 있는 대사산이고 그 뒤로 연태산이...

내려 서기에 앞서 당항마을과 삼천포 앞 바다를 넋 나간듯?? 바라 봅니다 ㅋㅋ

가고자 하는 우측의 금오산성 및 대사산이....

위의 전망대에서 좌측 뒤로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헤집고 바라본 대국산과 그 우측으로 하동의 금오산인가요??

임도에 당도 이제부터 율도고개로 진행을 하여야 하나 개념도가 없어 바로 직진하여 갔음, 원 경로는 이곳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야함.

직진하여 가는 길을 바라본 모습이고

임도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율도 고개 방향 입니다.

도로에 당도후, 좌측 율도 고개로 걸어갈 예정 입니다.

세찬 바람이 율도리에서 사정없이 불어오고, 처음부터 홑티에 땀을 흘러 다소 취위를 느끼면서 ㅠ.ㅠ

율도고개 당도....^&^

원칙적으로 저 앞에서 내려와야 했었는데.....

^&^

대사산으로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율도고개 입니다.

임도 포장길이 끝나고 이제부터 공동묘지를 지나 지그재그로 올라 섭니다

고사리밭을 지나면서 뒤돌아 보고......고사리 농작물에 손대면 안된다는 표지판을 뒤로하고^^

금오산성 당도, 저 앞의 무너진곳으로 가도 되는듯..?? 저는 좌측으로 진행함.

^&^

^^

가는 길 저 앞의 우측으로 진행함.

문인석이 있는 묘지를 지나고...^&^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보며 주등로에 당도 합니다.

재차 임도를 만납니다.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불어 오는 세찬 해풍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임도를 가로질러 연태산으로 진입을 하고....

지나온 임도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지나온 금오산성과 그 너머로 속금산이......

역광에 영 그림이 안나오고...ㅠ.ㅠ 당항마을과 곤유마을이 있음.멀리 수산리이고^^

가는 길 내내 우측의 그림이 자주 등장을 합니다 ㅎㅎ

대벽리의 대,소벽마을이 펼쳐지고... 멀리 대국산이...^&^

연태산 정상..조망은 없음^^

^&^

정상을 지나 가는 길 능선상 좌측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당항리 냉천마을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인듯.^&^ 

저 앞은 신수도가 있고 ^&^

^^

점점 가까워지는 삼천포의 각산이 조망이 되고^^

저 멀리 사량도도 보이고^^

가는 길 좌측으로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 옵니다. 단항마을과 좌측 멀리 하동의 금오산 인가요?

질마산인가요?? 아무런 흔적도 없고 삼각점과 벗져진 입표지판만 있고 ㅠ.ㅠ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

마지막 하산길에 만나는 저망대.. 

위의 전망대에서바라보는 저 대교를 걸어 바라보이는 각산 산행을 마치고 우측 삼천포 터미널로 가야 살아 남습니다 ㅋㅋ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대교 입구의 좌측 산을 쓸데없이 이어가다 생고생 좀 했습니다. 그곳은 등로는 없고 엄나무 가시만 무성함 ㅠ 

다시 한번 전망대에 이별을 고하고^^

단항사거리에 있는 연태산 입구 날머리 도착.

단항 사거리에서 저곳으로 걸어 가야 했는데 산길을 끝까지 잇기 위하여 모험을 합니다 ㅠ.ㅠ

우측은 날머리이고 저 앞은 단항사거리인데 저 앞에서 좌측으로 갔어야 답이 나왔는데.....ㅠ.ㅠ

단항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이곳에서 우측으로 산길을 찾아봄.

위의 지점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단항사거리 방향 입니다.

지금은 공사가 중단된 가족 호텔 가기전 우측으로 산길을 이어 갈까 합니다 마는 ㅠ.ㅠ

세찬 바람이 사정없이 불어 옵니다.뒤돌아 보면서 겨우 담아보는 단항마을 방향과 모텔들^^,멀리 대국산 및 금오산이 펼쳐지고.

결국 없는 등로와 엄나무 가시덩굴을 헤치고 창선.삼천포대교 입구에 있는 검문소에 당도후 안에서 볼일후 출발함 ㅠ.ㅠ

출발에 앞서 단항 사거리 방향을 바라 봅니다.

대교를 지나면서 자켓 꺼내기 귀찮아 춥고 세찬 해풍을 맞으며 갑니다 ㅠ.ㅠ

창선.삼천포 대교를 지났고^^, 이제 3 대교만 남은듯....

바람이 제법 몰아치고...

늑도 마을인데......

늑도마을 방파제를 바라 보면서....

이제 또 다시 늑도대교를 지나면서......

늑도대교 위에서 초양도의 초양마을이 보이고 그 뒤로 각산이...^&^

가는 길 늑도마을을 뒤돌아 봅니다.

초양도 당도.

초양대교 가기전의 포토죤이 있는 좌측으로 월담을 합니다 ㅠ.ㅠ

봄철 유채꽃밭이 있는 이곳도 포토죤인데..... 

여튼 포토죤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삼천포대교와 각산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날씨 굿~~!!

조금 더 우측으로 초양대교도 같이 끼워 담아 보고 ㅎㅎ, 과연 저 위의 각산에서 다시 이곳으로 바라보는 조망을 상상하며...^&^

^&^

삼천포대교를 지나고... 날씨가 추워 카메라 전원켜자 마자 방전 ㅠ.ㅠ , 구도고 뭐고 떠나 켜자 마자 셔터 ㅠ.ㅠ

교각을 지나고....

저 앞의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삼천포대교 사거리에 당도함, 오늘 각산 들머리로 정한 대방사 진행은 횡단보도 건너 저 앞으로 ㅎㅎ

대방사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삼천포대교 사거리 입니다.

대방사 경내에서....

^^

^&^

지금껏 물 1L에 선식을 탄 물을 두번 나눠 마시고 한번 마실 양은 있지만 아껴두고 이곳에서 두모금 원샷~~!!! 

대방사 뒷편의 갈림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잠시후 등산로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함.

드디어 능선상에 당도함.진행은 우측으로....

위의 갈림길 이정표^&^

각산산성에 당도함.

^&^

^^

각산산성^^

산성 누각위에서 바라본 삼천포항을 바라봄^^

삼천포항과 좌측 신수도가... 우측은 가인리...

각산 봉수대에 당도... 조망은 그야말로 일망무제?? ㅋㅋ

가고자 하는 방향도 바라보고^^

^&^

봉수대 앞의 이정표^^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가고자 하는 송신탑 방향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화력 발전소도 바라 보고^^ 

그림처럼 펼쳐지는 삼천포 앞바다의 좌우 신항과 구항이 그려지고...

때를 잘 선택하여 바라보면 쥑이겠는데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

조금 더 좌측으로 저 멀리 남해의 금산도 바라 보이공^&^

각산 뒤로 실안마을이 있고....우측은 하동의 금오산과 그 좌측으로 남해대교를 지나 대국산이...^^

각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사천대교가 보이고^^

삼천포의 진산 와룡산이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각산 봉수대^^

봉수대를 뒤로하고 갈림길을 지납니다.문화에술 회관 방향으로 ㅎㅎ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각산 전망대에 당도^^

전망대에서 그 주변을 바라 봅니다.

발 아래로 펼쳐지는 삼천포시가 내려다 보이고.......

그 주변을 그려 봅니다.

지나온 우측으로의 능선을 바라 봅니다. 대방산~속금산~대사산~연태산~4개의 대교를 지나고 각산^&^ ㅎㅎ그림이 아쉽습니다.

이제 송신탑 방향으로 고~~!! 그 너머로 고성의 무이산 및 향로봉 방향임.

사천시청 방향으로 바라보며.....

와룡산도 일전에 조망이 별로 시원찮은 날에 갔어 아쉬움이 많이 남은 산행지인데, 언제 함 가는 날이 있겠죠^^ ㅎㅎ

지나온 전망대를 째려보고 ㅋㅋ

송신탑이 있는 갈림길, 그대로 직진도 되나. 일단 좌측 포장길을 따름^^

포장길 곡각지점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섬^^

약수터가 있고 저분들 밑의 또 하나 샘터가 있어 마실려고 하는데 먹지 말라는 소리에 깜짝 놀라 그대로 줄행랑...?? ㅎㅎ. 저 위에서

   물통을 헹구는 물이 내려와서 ㅎㅎ, 진행은 화살표 방향으로....

가는 길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

편안한 오솔길을 젊은 처자가 뒷짐을 지고 ㅎㅎ, 뒤돌아 보면서 담아 보고^^

날머리에 세워진 각산 등산 안내도 입니다.좌측 대방사에서 우측의 문화에술회관으로 진행함.

문화에술회관 뒷의 날머리임.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고^^ 

에어 샤워기로 산행을 먼지를 과감히 털어내고 ㅎㅎ

^^

사천시 문화에술회관 옆에 설치된 수도로 가서 솔로 등산화도 씻어주고^&^ 터미널로 향하는 길에 바라본  와룡산 입니다.

 

  이상으로 남해의 창선 산행과 삼천포 각산을 연계하는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4 08:30

    ㅋ.....?? 과찬의 말씀 감사 합니다^&^

  • 13.02.02 23:14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여간한 내공이 아니고서야....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3.02.04 08:33

    평소 가고자 하는 산행지고 특히 각산은 단독으로 가기에는 좀 그렇죠? 그리고 혼자라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감사 합니다.

  • 13.02.07 11:51

    남해 아름다운 곳이죠 봄이면 봄 바람 잡고자 떠날 생각인데
    산행기 감사 합니다, 벌서 봄이 오는 느낌입니다,
    산행 후 들 머리까지 차량횟수는 어떨지 가 궁금 할 뿐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2.08 10:57

    보석같은 남해의 산군이 많죠^^, 단항사거리에 주차후 삼천포터미널에서 출발하는 25번을 타고 지족에서 하차후 산행하시는 방법이 있을줄 압니다. 아님 상신마을에서 하차후 운대암으로 산행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13.02.11 00:14

    어릴 때 떠나온 제 고향 삼천포..정확히 말하자면 신수도를 이렇게 잘 보여주시다니...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창선 삼천포 연륙교는 십수번 다녔지만 걸어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산길과 바닷길이 이렇게 이어지다니 놀랄 따름입니다.
    정말 자세한 산행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3.02.12 19:10

    고향이 신수도이군요^&^ 정말 그림같은 곳이기도 하죠 ㅎㅎ, 삼천포 각산을 연계하여 산행할려고 하니 연륙교를 걸어 갈수밖에는...그런데 세찬 해풍에 추워 죽을뻔했다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