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도시락 품질 강화를 돼지고기를 기존 냉동육에서 국내산 ‘한돈 냉장육’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으로 고기의 풍미와 식감을 올리고, 도시락 전반의 품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냉장육은 냉동육 대비 해동 과정이 없어 조리 후에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도시락 라벨에도 ‘한돈 냉장육 사용’ 문구를 추가했다.
도시락 고기의 제조 공정에도 변화를 준다. 기존엔 고기와 야채를 함께 조리했다면, 이제는 야채를 먼저 담은 후 고기를 별도로 조리해 담는다. 도시락별 고기 중량 편차를 최소화하고 품질을 균일화하기 위해서다.
도시락 속 볶음김치 레시피도 바꾼다. 감칠맛과 맛의 균형도를 조정할 방침이다.
이번 도시락 개편은 27일 생산되는 도시락 상품부터 순차 적용된다. 냉장육 사용이 적용되는 상품은 ‘콰트로고기정찬’, ‘반반고기정찬’, ‘든든한제육&돈까스정식’, ‘불고기한판도시락’, ‘5G국대급시너지도시락’, ‘다찬스페셜정식’ 등 총 6종이다.
이마트24는 향후 출시되는 신상품에도 냉장육을 적용할 계획이다.
유영민 이마트24 FF팀 상품기획자(MD)는 “도시락에서 가장 중요한 메인 반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원재료부터 제조 방식까지 전반적인 개선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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