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의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 옛부터 관상용으로 키웠던 여주가
지금은 건강 과채류로 인기 상승되고 있으며 여자, 고야, 쓴오이로 불립니다.
모양은 겉표면이 울퉁불퉁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맛은 쓴맛이 강하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쓴맛이 감해지고 아삭거린 식감이 납니다.
천연 식물 인슐린이라 불려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C가 많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주의 쓴맛이 식욕을 돋워주고 다이어트, 피로회복, 갈증해소, 면역력 증가,
항암효과, 기관지에 좋으며 혈당 강하작용이 뛰어나 당뇨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생여주와 씨앗까지 모두 약용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먹는법:
여주를 얼음물, 찬물, 소금물에 살짝 담그면 쓴맛이 감해진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주로 효소를 많이 담으시며 다른 야채와 함께 쥬스를 만들어
먹어도 되며 생으로 고추장, 쌈장에 찍어 먹으면 쓴맛과 함께
아삭아삭 식감이 좋습니다.
요리로는 나물이나 전, 찌개, 조림, 무침, 볶음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여주가 없는 겨울철을 대비해 얇게 썰어 말려서 차나 환으로 이용하면 겨울철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타 카페에도 판매중으로 주문량이 밀려있는 상태여서 7월 10일이후부터 입금
순서대로 배송이 가능할것 같으며 장마철 영향 고려하면 조금더 연장될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첫 수확한 여주(쓴오이)입니다.
생으로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아삭아삭 아주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