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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재료비 '값질' 사라진다…점주와 협의 의무화
◇가맹사업법 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치킨기름 고가 매입 등 폐해
◇필수품목 종류·가격 바꾸려면...7월3일부턴 점주와 상의해야
2. 비혼(非婚) 가정의 인정
→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미혼 남녀가 시청에 ‘동거 신고’를 하면 가족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혼’을 검토했지만,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문화)
3. 한국 평균 임금 OECD 19위, 일본의 1.2배
→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6681만원(4만8900달러)으로 38개 회원국 중 중간인 19위, 일본은 25위 수준인 4만 1509달러로, 한국이 일본의 1.2배.(문화)
◇4만 9천 달러 수준으로 OECD 평균과 격차 축소…2014년 일본 제치고 격차 확대
◇남녀 임금 격차는 OECD 1위…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도 두 배
◇"남녀,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 정책에 역량 집중해야"
[표] 연도별 한국과 OECD 평균임금 추이 (단위: 달러)
4. 잠실역, 강남역 제치고 이용객 1위
→ 하루평균 15만 5229명 승하차.
프로야구 흥행·관광객 증가가 주요인.
둔촌오륜역, 이용객(하루 1465명) 가장 적어.
하루 이용객 10만 넘는 역
▷2호선 홍대입구역(14만7356명), ▷구로디지털단지역(10만6564명),
▷1호선 서울역(10만5265명), ▷신림역(10만3582명), ▷삼성역(10만1475명).(문화)
5. 보험금 못 받는 수술?
→ 치료 명칭에 '수술'이나 '~술'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모두 약관상 수술에 해당하는 건 아니다.
보통 약관에서 수술은 치료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해 생체에 절단·절제 등의 조작에 해당하는 행위로 정의한다.(아시아경제)
6. 최근 BBC가 보도한 버닝썬 사건 기사에 달린 외국인 시청자들의 댓글 →
▷장난이야? 형량 왜 이렇게 가벼워?
▷한 명은 18개월, 또 한 녀석은 6년, 또 하나는 2년 반, 농담이지? 지금 이 흉측한 인간들이 다 출소했다는 얘기네?....
한국 사법시스템의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중앙)
7. ‘게토레이’
→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풋볼팀 게이터스(Gators)의 선수 컨티션 회복용으로 이 대학의 연구진이 만들었다.
‘게이터’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게토레이드(Gatorade)’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 65%. 코카콜라의 대주주 워런 버핏은 ‘게토레이’의 인수를 반대했다.
그가 한 몇안되는 실수 중 하나였다.‘(중앙)
‘게토레이 제로’ 홍보모델 김연아가 17일 팝업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게토레이 제공
8. 멀어진 금리인하
→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11번 연속.
한은은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려 잡았다.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약해져 올해 안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고민 깊어진 이창용 총재 한국은행이 2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2.5%로 상향했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2.3~2.4%로 내려가는 트렌드가 확인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머리를 쓸어 올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9.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6개월 만에 검거
→ 운영하던 불법 영상물 배포사이트 홍보 위해 17, 18세 남녀에게 300만원 주고 낙서 의뢰...
국가유산청, 복구 비용이 1억 5000만원도 민사 소송 방침.(서울)
▼경복궁 담장 낙서... 불법 영상 사이트 홍보위해 300만원 주고 시킨 것
10.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여전
→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 286만 원보다 2배 넘게 많았다.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