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1 토요일
읽을 말씀: 스가랴 12-14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그 날에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리니 (12장)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0-11)
그 날은 심판의 날이요, 구원의 날입니다.
유다 사면의 나라들이 유다를 치러 올라오지만 그 날에
하나님께서 간구하는 심령과 은총을 부어주셔서 유다를
구원하고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백성들은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삶의 어려움이 다가올 때에 하나님 앞에 간구합시다.
낙심하지 말고 늘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힘으로 삼아 다시 일어납시다!
2. 더러움을 씻는 샘과 연단 (13장)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1,9)
이스라엘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상숭배와
거짓 선지자였는데 그 모든 죄가 완전히 사라지는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게 됩니다.
또한 불같은 연단으로 정금같이 나오니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3.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 (14장)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
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7-9)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란 여호와가 천하의 왕이
되시는 날입니다. 모든 우상들이 무너지고, 떠났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날입니다.
좁게는 유다 백성의 구원의 날이지만 멀리 보면
종말의 날로 역사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 날에 구원받은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만을 높이게 됩니다.
우리의 날마다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갑시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