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은 희망의 달 -홍종흡-
유월은 희망의 달이다
들녘에 모 낸 논들이 참 아름답다
적당히 내린 비는 논마다 찰랑거리고
지난달 초에 심은 어린 옥수수가
전봇대 닮아 훌쩍 자라난 것을 보니
장마철에는 찰옥수수맛을 볼 것 같다
사내 주먹만 한 감자가 쑥쑥 자라나고
과수댁 뽀얀 살결 도라지가 꽃 피고
낭자 유두 닮은 앵두가 커가는 달이다
유월은 호국영영들의 눈물의 달이다
6.25 남침으로 부모형제를 잃고서도
나라를 지켜낸 거룩한 영혼의 달이다
유월은 아름다운 여인의 달이다
창포향 머릿결에 분홍치마 날리며
그네 타고 보릿고개 넘어가는 달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새로운 한 주일 시작 주에 늘 건강과 행운이 빌어요.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에 마중을
드리고 고마움으로
인사를
드려보구 같이하네요
행복함이 있는 시간되시길
바라구 수고하셨어요
감사함을 드려요
유월은 알차고 희망이 있는 계절입니다.
모든 것들이 풍성해지는 달이기도 하지요.
감사해야 하는 날들 입니다.
홍종흡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