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내예선에서 4강(해남, 상양, 능남, 무림)이 북산을 비롯한 다른 팀들은 죽어라 라운드를 벌이고 있을때(1블럭 마다 16강)
4라운드를 면제받는 절대적 특혜로 유유자적 관중석에 앉아 상대팀을 분석하며 신선놀음 하는거...
2. 전국대회 4강에 들었던 지학이 도내예선에서 명정에 지는 바람에 1차전 부전승을 빼앗기고 산왕, 북산과 16강의 1블럭에
속한 죽음에 조에 배치시킨거... 아무리 명정에 졌어도 4강에 들었던 팀인데 부전승 특혜까지 빼앗을 필요까진 없었다고 보는데...
반면 명정은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함에도 지학을 한번 격파한 댓가로 부전승 특혜를 받았다는게 좀 과한 대우는 아니었나 생각...
유럽축구로 치면 헐시티가 맨유 제치고 챔스 나갔다고 탑시드 받는 것과 같은 격...
첫댓글 2번의 경우에는 부전승 특혜를 전 대회 4강 팀에게 주는 게 아니라 그 팀에 속한 지역구 1위에게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설득력이 있을 듯 합니다.
그렇다 쳐도 지학을 산왕쪽 16강 블록으로 밀어넣는건 좀... 풍전도 8강에 든 강팀인데 2회전에서 산왕과 붙게 만들고...
첫번째는 진짜 왕공감... 어떻게 부전승을 4라운드씩이나 특혜를 줄수있는건지;
10번시드 쇼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