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성실히 공익근무를 수행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을 듣고 있습니다.
김종국은 서울 용산구 효창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하루 일과가 끝나면 소속사인 원오원엔터테인먼트에 들르는 일이 잦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사무실을 찾아 인사한 뒤 인근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공익근무중인 다른 연예인들이 종종 연예활동을 연상시키는 행동으로 비난받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요. 측근에 따르면 직업군인이었던 부친의 영향 때문이랍니다.
비록 현역병은 아니지만 군복무를 하는 시기인 만큼 손가락질 받을 행동은 삼가라는 부친의 당부를 충실히 따르고 있답니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복지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자신을 보러오는 팬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근무하는 사람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 톱스타 A양이 명품 매장 직원들에게는 기피대상 1호라고 합니다.
청담동의 명품 거리에서 주로 쇼핑을 즐긴다는 A가 나타날 때마다 직원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데요. 한번 들어온 매장은 구석구석까지 뒤집어 놓아서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군요.
사지도 않으면서 옷이며 액세서리 등을 꺼내놓는 등 매장을 다 헤집어 놓고 가서 그가 들렀다 떠난 매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답니다.
결혼을 한 뒤엔 좀 나아질까 했는데 오히려 남편까지 합세하고 있다며 비난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 앞으로 인기가수 B를 섭외하려면 외국회사를 통해야 할 것 같습니다.
B는 해외에 매니지먼트사가 없는데요. 그의 소속사는 인터뷰나 잡지화보 촬영 요청이 들어오면 “바쁘다. 해외활동이 많다”며 한국 관계자들에게 냉소적입니다.
반면 외국에서 연락이 오면 좀처럼 거절하는 일이 없는데요. 그를 섭외하고 싶어하는 잡지는 한국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외국쪽 프로모션 관계자들과 관계를 돈독히 한 다음 섭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한국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해외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같다.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하고 싶다면 좀 더 신중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 신세대 스타 C군이 지나친 톱스타 행세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스타들이 갑자기 큰 인기를 얻게 되면 신인때의 마음가짐을 조금씩 잃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C의 경우 그런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할 매니저들마저 속수무책이랍니다.
그의 매니저들은 C에 대해 불평하는 기자들에게 그가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충고와 비판을 아끼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라는데요. 연예계 관계자들은 매니저들이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느냐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스타의 행실을 비꼬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기자가 안티’라는 말을 붙여주곤 하는데요. C의 경우는 ‘매니저가 안티’라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올 판입니다.
◆ 섹시가수 D가 유명 개그맨 E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에 한 패션몰에서 둘이 함께 있는것이 목격되었는데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얼마전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는 목격담도 돌고 있었는데요.
E의 한 측근은 D와 E가 그 간 방송 활동을 하며 자주 마주치다보니 애정이 싹 튼것 같다고 귀띔을 해주었는데요. 이에 D의 소속사측은 전혀 근거없는 루머라며 고개를 절레 흔들었습니다.
◆ 가수 F의 아버지가 아들의 명성을 등에 업고 이권사업에 개입하고 있답니다.
인기그룹 멤버 G의 아버지와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펜션사업을 한다며 여기저기서 자금을 끌어들였다가 뒷수습을 제대로 못해 주위의 빈축을 샀다는군요.
이들은 직원들의 월급도 미뤄 원성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연예인 아버지들의 ‘바지 바람’도 심각한 수준인 것같습니다.
◆ 톱스타 H양이 소속사의 얄팍한 욕심 때문에 광고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고 하네요. H양의 소속사는 H양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모 대출업체와 거액의 CF 계약을 진행했는데, 성사 직전에 H양이 "난 그 광고를 찍을 생각이 없다"고 밝혀서 무산됐다고 하네요.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다가 광고주에게 찍히고, 소속 배우까지 신의없는 인물로 만들어 버린 소속사의 행태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일본의 인기스타 초난강을 어떻게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구사나기 쓰요시’라는 일본식 발음보다 ‘초난강’이 더 익숙한데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영화 ‘일본침몰’ 기자간담회에서 초난강의 소속사측은 한국기자들에게 “반드시 구사나기 쓰요시라고 불러달라, 절대 초난강이라는 말을 써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초난강이라는 이름이 한국에선 너무 가벼운 이미지라는 게 일본 관계자들의 설명이었는데요. 정작 간담회가 시작되자 통역사는 계속 ‘초난강’이라 불렀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관계자들의 설명이 가관이었습니다.
“통역은 구사나기 쓰요시의 한국어 선생님이자 그를 초난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여전히 한국 취재진들에게는 ‘초난강’이라 부르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첫댓글 아..짜증나.. 누가 누구야..
이런 기사 지겹다 쓸려면 차라리 이름을 쓰던가
A는 김지혜 같고.. B군은 왠지 비같다 -_- 아 그나저나 이런기사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
김지혜는 톱스타 아니라 패쓰~~ㅋㅋ 딴카페에서는 김남*라구 하던데
대부분 유명 가수는 해외프로모션하는 기획사가 있삼~~~ 유명하지 않은 가수같삼~~~최근 해외나가려는 가수 찾으면 나옴^^ ㅋㅋ
김지혜는 톱스타 아니라규!! ㅋㅋㅋㅋㅋㅋ
A 왠지 김준희 같은...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
비 절대 아니삼!!!!!!!!!!!!! 비는 각나라마다 매니지 먼트사가 따로 따로 있어요.
A 한가인?
B 왠지 비같아 ㅋㅋㅋ
이거 저번에 한번 올라와서 비 아니라는 증거 게시물까지 올렸었다규~ 그래서 원문 삭제했었는데열~
누가누군지 ㅡㅡ
섹시가수 D 채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개그맨은 강호동 ㅋㅋㅋㅋ그냥 나혼자의 생각~
A양 왠지 한가인같애.. 남편까지 합세한다는거 보니깐...........
내생각도 왠지 그렇다규 ㅋㅋㅋㅋㅋ
나두 딱 떠올랐는디 ㅋㅋ
아무리 기사를보면 뭘해 , 누가 누군지 모르는걸,,, ;;;;;;;;;;;;;;
A양 김남주같삼
3333딱보고 그생각ㅋㅋ
결혼전에 쇼핑할때 직접봤는데 김남주 얌전해요~~~~그날만 그런건가???ㅎㅎㅎ
5555555555 읽자마자 딱 김남주 떠오름
김남주가 내가찜해논 지미추가방사가서 너무 슬펐삼 ㅠㅠ
66666666
이니셜은 그만하고 그냥 본명 밝히라구.......... 이런걸로 낚시질하지 말구;;
22222 괜한사람만 죽어나
김종국 아버님이 직업군인이셨냐규......
이런 식으로 기사 쓰면 막 지어내도 되겠구만..
김종국 은근히 언플하네;
근덴 김종국이 그 몸으로 방위간건 뭔 사연이래요??
설마 B가 그 비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는 해외 매니지먼트사가 몇갠데요(홍콩, 태국, 일본, 대만 등등)~~~~~~~~~~ 비는 아니라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ㅋㅋㅋㅋㅋㅋ
걔네 사업할돈 없음 ㅋㅋㅋ
A=KNJ? F= JJH과 KTW? H는 한모양? ㅋㅋ//누가 지도쪽지 보냈네 =_=+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436256&year=2006
플러스 B 역시 JJH같삼
섹시가수D는 채연,,,,,, 개그맨E은 박명수????????X맨에 같이 자주 나오드만..혹쉬.....
한가인같다..
가수 F... 얼마전 기사 나지 않았어요? 누군지 알거 같은데..
이런 어이없는 이니셜기사에 낚이지좀 마세요........괜한 사람만 마치 당사자인양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어머 지도쪽지 많이온다 ㅋㅋㅋㅋㅋ
A 난 딱 보자마자 이요원이라 생각했는데
이요원은 아닌듯.
초난강만 이니셜 아니라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다 기사난지 꽤 된것들인데(심지어 몇달전것도 있삼 ㄷㄷㄷㄷ) 이제와서 이걸 올리는 이유가 뭘까? 님 심심하시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아님 세븐? 비는 예전에 한국에서 각국 매니지먼트사들이 모여서 무슨 계약같은 거도 한걸로 아는데.. ?
웬 세븐을 끌어들이지는지..-_-;; 세븐도 해외 매니지먼트사 다 있어요...
이런 확실하지도 않은 이니셜 기사는 퍼올리지마세요. 쓸데없는 루머만 만듭니다. 다들 정신차리자구요..ㅠㅠ
람주씨같군